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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쩝...

1. 프로젝트가 목숨 부지는 했다. 만신창이는 되었어도... 덕분에 몇 달간 더 고생해야 한다.

2. 1년간 고생한 결과에 대한 평가가 나왔다. 뭐 바라던 것만큼 좋게 나왔으면 쓰지도 않았겠지... 다른 사람들도 다 고생했겠지만, 기분 나쁜 건 사실... 솔직히 그 과정 한 번 뒤져 봤으면 좋겠다. 누가 장난을 친 건지...

3. 덕분에 좀 더 확실해진 생각이 있다. 서서히 준비해야겠다.

4. 1번이랑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이제 서서히 나만을 위한 회사 생활을 하겠다. 삶에서 Priority를 바꿀 생각이다.

5. 뭐. .위에 글 읽고 유치하다는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뭐.. 난 원래 단순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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