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소회(素懷)

Haircut


여름 끝자락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긴 머리를 시원하게 잘라 버렸습니다.

맘 속에 응어리진 것들, 잘 안 풀리는 여러 일들도 시원하게 잘려버린 머리카락처럼 잘 정돈되어 버렸으면 좋겠네요.

'Life Story > 소회(素懷)'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휴가  (2) 2006.08.21
더위 & 말복  (4) 2006.08.09
새 눈을 달다....  (2)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