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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game/Review

[보물찾기 0439]Hey! That's My Fish!/Packies am Pol(2003)


디자이너: Gunter Cornett/Alvydas Jakeliunas
제작사:    Phalanx Games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20분


얼음 낚시를 즐기는 Penguin들. 게임의 설정 자체는 그렇습니다. 타일 위들을 떠 돌아다니면서 출발했던 자리의 타일을 획득하는, 그래서 그 획득한 타일에 그려진 생선의 개수만큼 점수를 먹게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Penguin을 생선이 많은 자리에 올려 근시안적으로 생선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진행될수록 분리가 되는 빙판-타일-들의 위치를 잘 파악해서, 홀로 하나의 커다란 타일 더미를 챙길 수 있느냐를 노리는 나름대로의 Abstract Strategy 게임입니다. 물론 수준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만 말이죠...


뭐 딴 거 없습니다. 직선으로 말이나 Hole만 없으면 원하는만큼 갈 수 있다는 이동 규칙도 간단하고....Penguin의 늘씬한 몸매에 잠시 반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혹' 하고....


그런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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