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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Las Vegas 2007

[촌놈, Las Vegas 가다 (12)]세째날 4th - Flamingo & Imperial Palace

Bally's를 나와서는 길 건너 북쪽에 있는 Flamingo Hotel(별 3개, 평균 숙박비 $160/1일, 소유주 Harrah's Entertainment)로 향했습니다. 때마침 여기에서는 'Unbreak My Heart'의 Toni Braxton의 공연을 하고 있는지라, Hotel 정면에 커다랗게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Cool 하죠? 혹시나 어둡다고 생각되시면 다음 그림으로...

밝은 데서 봐도 뭐 저래요....

이 Flamingo Hotel에는 Flamingo랑 다른 새들이 전시(?)되어 있는 조그만 숲이 있습니다. 뭐, 그닥 잘 꾸며졌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뭐, 공짜니까요.... Hotel은 그 전에 하도 크고 등급이 높은 것들을 봤더니... 쿨럭. 공연도 그닥 Celebrity들을 불러서 뭔가를 하긴 하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라고는 Toni Braxton 뿐이더군요.

가볍게 Flamingo를 보고 (다들 뿔뿔이 헤어지는 불상사로 시간을 좀 소비했지만) 나서 그 옆의 Imperial Palace Hotel(별 3개, 평균 숙박비 $112/1일)로 가려 했습니다만 길가가 아니라 다른 건물에 가려져 있는 바람에 Front를 찾지 못해서 좀 헤맸죠.  어쨌든 찾아간 이 Hotel도 그닥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아마 지쳐가는 탓도 있을 겁니다. 여기 5층에는 자동차 전시장(옛날 오래된 명차들)이 있습니다만, 입구까지 갔다가 유료라는 사실과 또 MGM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는 포기했드랬죠. 다음에는 꼭 들러 볼 생각입니다. 

Imperial Palace Hotel Casino의 Blues Brothers Costume을 한 Dealer

가볍게 Flamingo를 보고 (다들 뿔뿔이 헤어지는 불상사로 시간을 좀 소비했지만) 나서 그 옆의 Imperial Palace Hotel(별 3개, 평균 숙박비 $112/1일, 소유주 Harrah's Entertainment)로 가려 했습니다만 길가가 아니라 다른 건물에 가려져 있는 바람에 Front를 찾지 못해서 좀 헤맸죠.  어쨌든 찾아간 이 Hotel도 그닥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아마 지쳐가는 탓도 있을 겁니다. 여기 5층에는 자동차 전시장(옛날 오래된 명차들)이 있습니다만, 입구까지 갔다가 유료라는 사실과 또 MGM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는 포기했드랬죠. 다음에는 꼭 들러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