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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토야 이야기

배고픔

지난 주말에 날짜 계산 실수로 인해 토야들의 식사가 끊어졌습니다. 건초랑 사료가 말이죠.

덕분에 당근과 바나나가 긴급 투입되었죠.

근데 놀러운 후배녀석들이 전부 살쪘다고 다이어트 시키라면서 먹을 거 주지 말라고 그러더군요.

음... 얼마나 나간다고.. 아직도 한아름이 안되는데 말이죠... --;

암튼 어케어케 건초가 해결되서 이젠 다시 밥 잘 먹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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