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사건이 일어난, 그리고 가장 재밌는 Season이었구요. 큰 사건/반전이 일어난 Season 중반의 Episode 'Innocense'에서는 Buffy의 Episode 중 최대 시청단위인 820만을 이끌어 냅니다.
DVD의 Special Feature에서 제작자인 Joss Whedon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Season 2는 Vampire나 Monster와 같은 이야기와 더불어 전형적인 Soap Opera의 Love Tension을 최대한 많이 넣고 싶었고, 또 그렇게 제작했다고 했는데... 진짜 정말 많은 등장 인물들이 Relationship에 포함되게 됩니다. Vampire와 같은 어두운 얘기와 더불어 이런 많은 Relationship이 진행되다 보니 훨씬 더 비극적이면서도 매력적으로 Appeal했고, 거기에 각 Character에 숨겨진 또는 향후 Season에 이어지게 될 이야기들이 조금씩 보이면서 개인적으로는 Buffy Series 중 가장 최고의 Season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내용은 다 아실테고 맘만 먹으면 Net 검색이 가능하니 Spoiler를 올려도 괜찮을 듯 하네요.
Still Cut과 함께 큰 줄거리를 따라가 보죠.
잠깐 죽었다 깨어난 Buffy가 처리한 Master가 사라진 악의 축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Devil은 Vampire인 Spike와 그의 여자친구인 Drusilla입니다(Episode 3). Spike는 Angel의 제자 또는 동생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고, Drusilla는 Angel이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괴롭힌 후 Vampire로 만들어버린 예지 능력 비스무리한 걸 가진 여자 Vampire입니다. Drusilla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에 이를 되찾고자 하는 마음에 남친인 Spike가 Hellmouth인 Sunnydale에 와서는 이런 저런 일을 일으키지만 늘상 Buffy와 그녀를 도와주는 일당(Angel 포함)들에게 당하죠. 그런 과정에서 Vampire인 Angel과 Vampire Slayer인 Buffy는 Love Love한 관계로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데....

Spike가 결국 Drusilla의 힘을 되찾는 방법을 알아내는데 그것은 바로 Drusilla를 Vampire로 만든 Angel을 제물로 이용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거죠.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의식을 진행하게 되지만, 때마침 등장한 New Slayer와 Scooby Gang들 덕분에 Angel은 구출되고, 의식은 다 끝나지 못한 상태에서 난장판으로 망쳐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케어케 탈출한 Drusilla와 Spike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그건 바로 Drusilla는 힘을 되찾게 되지만, Spike는 힘을 잃고 다리를 못 쓰게 되어 Wheelchair에 의지해야하는 신세가 되죠(Episode 9~10).

Spike이 어딨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상적(?)인 Monster를 해결하며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던 Buffy와 Angel은 되돌아온 Spike와 Drusilla 일당이 세상의 종말을 위해 소환한 Judge를 막으려다가 겨우 탈출하고, 결국 이는 Angel에게 걸린 저주를 푸는 일의 단초가 되어 결국, Angel은 자신의 (인간일 때의) 영혼을 잃고, 이전의 광폭한 Vampire로 돌아가게 됩니다(Episode 13).

다시 Devil의 모습으로 돌아간 Angel은 자신의 오랜 동료인 Spike와 Drusilla에게 돌아가 Judge와 함께 세상을 종말시킬 계획에 가담합니다. 반면, 그가 다시 Evil Vampire가 되었다는 걸 모르는 Buffy는 사라졌다가 홀연 나타나선 자기에게 차갑게 구는 Angel의 모습에 슬픔에 잠기게 되죠. 그의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또 일부 연관이 있는 Giles의 여자 친구이자 Computer 과목 교사인 Jenny에게 달려들기도 하죠. 하지만, 그녀가, Angel에게 의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그래서 Angel에게 저주를 걸었던 Gypsie의 후손임을 알게 고, 또 결국 Angel의 변화의 직접적인 이유는 바로 자기와의 관계였음에 또 한 번 절망하게 되죠(Episode 14).
실연(?)의 슬픔은 컸지만, 일단 Slayer로서의 의무를 다해서 Judge와 세상의 종말을 막아냅니다만....
Season Finale가 될 때까지 후반부의 Episode는 죽여야만 하는 Angel에게 감정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Buffy의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다시 한 번 Angel에게 영혼을 되돌리는 마법을 수행해서 모든 것을 되돌리고 자신이 속였던 Buffy와 Giles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던 Jenny의 Angel에 의한 죽음은 Angel을 죽여야만 하는 Buffy의 의무를 Remind 시키지만(Episode 17), 금지된 사랑을 끝내려하던 연인을 죽였던 영혼에 빙의되었던 Buffy는 자신이 Angel을 죽여야만 한다는 사실을 마음 속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Episode 19).
결국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Season Finale에서는 Angel과 Buffy, 그리고 Drusilla를 놓고 묘한 관계인 Angel과 Spike 간의 이야기(결국 또 사랑 이야기 ^^)가 Angel의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야욕과 함께 맞물려 진행이 되고, 여러 큰 반전들을 남기면서 마치게 됩니다.
DVD의 Special Feature에서 제작자인 Joss Whedon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Season 2는 Vampire나 Monster와 같은 이야기와 더불어 전형적인 Soap Opera의 Love Tension을 최대한 많이 넣고 싶었고, 또 그렇게 제작했다고 했는데... 진짜 정말 많은 등장 인물들이 Relationship에 포함되게 됩니다. Vampire와 같은 어두운 얘기와 더불어 이런 많은 Relationship이 진행되다 보니 훨씬 더 비극적이면서도 매력적으로 Appeal했고, 거기에 각 Character에 숨겨진 또는 향후 Season에 이어지게 될 이야기들이 조금씩 보이면서 개인적으로는 Buffy Series 중 가장 최고의 Season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내용은 다 아실테고 맘만 먹으면 Net 검색이 가능하니 Spoiler를 올려도 괜찮을 듯 하네요.
Still Cut과 함께 큰 줄거리를 따라가 보죠.
잠깐 죽었다 깨어난 Buffy가 처리한 Master가 사라진 악의 축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Devil은 Vampire인 Spike와 그의 여자친구인 Drusilla입니다(Episode 3). Spike는 Angel의 제자 또는 동생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고, Drusilla는 Angel이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괴롭힌 후 Vampire로 만들어버린 예지 능력 비스무리한 걸 가진 여자 Vampire입니다. Drusilla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에 이를 되찾고자 하는 마음에 남친인 Spike가 Hellmouth인 Sunnydale에 와서는 이런 저런 일을 일으키지만 늘상 Buffy와 그녀를 도와주는 일당(Angel 포함)들에게 당하죠. 그런 과정에서 Vampire인 Angel과 Vampire Slayer인 Buffy는 Love Love한 관계로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데....

뭐.. 솔직히 안 이쁩니다. 새 Slayer. Buffy가 짱이죠 쿨럭.
Spike가 결국 Drusilla의 힘을 되찾는 방법을 알아내는데 그것은 바로 Drusilla를 Vampire로 만든 Angel을 제물로 이용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거죠.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의식을 진행하게 되지만, 때마침 등장한 New Slayer와 Scooby Gang들 덕분에 Angel은 구출되고, 의식은 다 끝나지 못한 상태에서 난장판으로 망쳐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케어케 탈출한 Drusilla와 Spike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그건 바로 Drusilla는 힘을 되찾게 되지만, Spike는 힘을 잃고 다리를 못 쓰게 되어 Wheelchair에 의지해야하는 신세가 되죠(Episode 9~10).

Spike이 어딨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상적(?)인 Monster를 해결하며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던 Buffy와 Angel은 되돌아온 Spike와 Drusilla 일당이 세상의 종말을 위해 소환한 Judge를 막으려다가 겨우 탈출하고, 결국 이는 Angel에게 걸린 저주를 푸는 일의 단초가 되어 결국, Angel은 자신의 (인간일 때의) 영혼을 잃고, 이전의 광폭한 Vampire로 돌아가게 됩니다(Episode 13).

다시 Devil의 모습으로 돌아간 Angel은 자신의 오랜 동료인 Spike와 Drusilla에게 돌아가 Judge와 함께 세상을 종말시킬 계획에 가담합니다. 반면, 그가 다시 Evil Vampire가 되었다는 걸 모르는 Buffy는 사라졌다가 홀연 나타나선 자기에게 차갑게 구는 Angel의 모습에 슬픔에 잠기게 되죠. 그의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또 일부 연관이 있는 Giles의 여자 친구이자 Computer 과목 교사인 Jenny에게 달려들기도 하죠. 하지만, 그녀가, Angel에게 의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그래서 Angel에게 저주를 걸었던 Gypsie의 후손임을 알게 고, 또 결국 Angel의 변화의 직접적인 이유는 바로 자기와의 관계였음에 또 한 번 절망하게 되죠(Episode 14).

Season Finale가 될 때까지 후반부의 Episode는 죽여야만 하는 Angel에게 감정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Buffy의 이야기가 주가 됩니다. 다시 한 번 Angel에게 영혼을 되돌리는 마법을 수행해서 모든 것을 되돌리고 자신이 속였던 Buffy와 Giles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던 Jenny의 Angel에 의한 죽음은 Angel을 죽여야만 하는 Buffy의 의무를 Remind 시키지만(Episode 17), 금지된 사랑을 끝내려하던 연인을 죽였던 영혼에 빙의되었던 Buffy는 자신이 Angel을 죽여야만 한다는 사실을 마음 속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Episode 19).
결국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Season Finale에서는 Angel과 Buffy, 그리고 Drusilla를 놓고 묘한 관계인 Angel과 Spike 간의 이야기(결국 또 사랑 이야기 ^^)가 Angel의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야욕과 함께 맞물려 진행이 되고, 여러 큰 반전들을 남기면서 마치게 됩니다.
이 수많은 관계 이야기에는 Scoobie Gang, 특히 서로를 벌레 보듯이 하던 Xander와 Cordelia가 연인이 되는 것, Buffy Series에서 배출한 또 하나의 Star라고 할 수 있는 Seth Green(Austin Powers에서 Dr. Evil의 아들로 나온 배우)가 Oz로 출연하게 되면서 Willow와 인연을 맺죠. 그리고 각 Character의 숨겨진 이야기 또는 잠재되었던 Identity들이 하나둘 씩 밝혀지는데, Oz의 비밀이라든지, Willow가 이후 Season에서의 Witch로 변신하게 되는 첫 단추를 꿴다든지 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한 상황이죠.
이 Season의 커다란 성공으로 Willow 역을 맡은 Alison Hannigan은 American Pie, Buffy역의 Sarah Michelle Geller는 Liz Witherspoon, Ryan Phillip과 함께 'Cruel Intention'이란 영화에 각각 출연하면서 서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게 되죠. Series 자체도 안정적인 시청률과 Fan 층을 확보한 덕에 이후 'Angel'이라는 Spin-off Series를 만들게 되는 기틀을 마련하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성공적인 Season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사랑 놀음'이 보기 싫다고 안 보시고 싶으신 분도 있겠지만, 주는 일단 Vampire와 관련된 이야기이며, 이는 모두 '예언'에 의해 예정된 경로를 따르는 것으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 흐름을 따라 가고, 또 알아낸다는 재미에 아주 만족한 Season이 아니라 할 수 없겠습니다. 아마 Friends에서 소소한 Episode 속에서 'R&R' 관계가 확고히 된 Season 2를 가장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이 많이 반영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뭐 다른 분들도(Website등을 돌아보면) 다들 이 Season을 좋아하시는 걸 보면, 주인장만 유달리 좋아하는 Season은 아닌 듯 싶네요.
@ Season 3에 대한 여러가지 복선들(이후 Season 3를 보고 난 후 알게 된)을 찾는 것도 꽤나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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