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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New York

[Big Apple Story 03]Time Square & Broadway

5thBeatles 5thBeatles 2008.09.06 14:06

Yankees Stadium에서 나온 주인장은 이 날 저녁 8시에 예약해 둔 Musical 'Mary Poppins'를 보기 위해 다시 Midtown, Manhattan으로 이동했습니다. 여행 전 계획을 짤 때, 그래도 New York에 갔는데 다들 추천하는 Musical 하나 정도는 Broadway에서 봐줘야하지 하면서 이래저래 뒤졌드랬죠.

후보 중 하나였던 'Mamma Mia'의 경우에는 영화 보고 실망했고, 또 다른 후보 중 하나였던 Chicago는 시간상 거리상 제외가 되었드랬죠. 위 지도에서 보면 Bus 표식이 있는 곳이 숙소로 돌아가는 NJ Transit을 타는 곳이고, '가면 2개로 된 표식' 중에 위쪽에 있는 (49th st.) 곳이 Chicago가 공연되고 있는 극장인데.... 워낙 New York의 치안에 대해서 험한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다가 공연이 끝나면 11시가 되는지라 저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움직일 용기가 없어서 결국 'Mary Poppins'를 보게 되었습니다. 'Mary Poppins'가 공연 중인 New Amsterdam Theatre는 Bus 표식의 바로 오른쪽, 즉 바로 옆 Blcok에 있는 '가면 2개 표식'에 해당되는 자리에 있어서 시간이 늦어도 걱정할 게 없다고 생각했던 거죠. 비록 평단의 평점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원작 영화에 대한 만족도도 있고 해서 작품을 이렇게 결정했드랬습니다. (나중에 또 얘기하겠지만, 저런 치안 관련 걱정은 가 보지도 못하고 괜시리 지레 겁 먹은 거였답니다. 쿨럭)

다시, 시간 순으로 여행 기술 하는 mode로 돌아가죠. 야구장을 나와서는 도저히 땀에 젖은 찝찝함을 찾을 수 없어서 숙소로 돌아가서 드디어 check-in을 하고는 Shower를 한 후 옷을 갈아입고 Manhattan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에 볼 Musical 때문에 Dress Code를 나름 걱정했지만, 가서 보니 반팔 반바지 입고 온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Casual하지만 긴 팔 긴 바지 입고 간 주인장은 그나마 양반. :)

42nd st.의 Port Authority로 나와서 그 유명한 5th av.를 향해 걸어가니, 고층 Building에, 이런저런 Shop들의 휘황찬란한 간판들이 뉘역뉘역 저물어가는 햇빛과는 반대로 그 빛을 서로 뽐내기 시작하더군요. 아래 사진들은 42nd St의 8th Av.와 Broadway 사이의 Block에 있던 건물들 사진이랍니다. 잠시 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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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HDR-SR7 | 1/30sec | F/2.0 | 0.00 EV | 5.4mmCity Tour Bus.

SONY | HDR-SR7 | 1/30sec | F/1.8 | 0.00 EV | 5.4mm말을 탄 경찰이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있더군요.

1 Block을 42nd st.을 따라 걸어 내려갔더니 바로 7th av.와 Broadway가 사선으로 교차하면서 생기는 Time Square가 되더군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2000년에 학회 출장으로 왔을 때도 당시 New York에 거주하던 선배님의 안내를 받아서 Time Square랑 Empire State Building을 다녀왔었다는 게 생각이 나는데... 확실히 자기가 고생해서 찾아간 거랑 누가 안내해줘서 간 거랑의 기억의 유효기간은 다르더군요. 뭔가 처음 오는 듯 모든 게 다 달라 보이는 게...

Broadway와 7th Ave. 그리고 42nd st.과 43rd st. 사이에 위치하는 Time Square의 주위로 무섭게 달려대는 차들과, 이 차들을 왕 무시하면서 다니는 관광객 인파. 그 관광객 무리의 일원으로 Musical을 보러 극장으로 이동한 7시 30분까지는 뭐 그냥 주위를 돌아보면서 사진만 찍어 댔습니다. 

Musical을 보고 나와서도 야경이 보고 싶어서 다시 Time Square로 나왔는데 11시가 넘었어도 엄청난 관광객 인파에 New York하면 떠오르던 총기 사건 같은 건 (^^) 전혀 있을 법 하지가 않더군요. 숙소로 돌아가는 차도 24시간 내내 있고... 뭐 그래서 밤 12시가 다 되도록 주위를 배회하다가 숙소로 돌아갔드랬습니다. 아래는 Musical 보러 가기 전 오후의 사진과 Musical 보고 난 후의 심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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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HDR-SR7 | 1/60sec | F/2.8 | 0.00 EV | 7.2mm크기 상으로는 LG의 승리. Samsung Logo는 화면 크기 대비 너무 작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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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Skip한 Musical 이야기는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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