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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토야 이야기

12/18 병원 다녀오다, 처음으로 발톱 깎다




내일이 선거일이라서 혹시나 해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다. 물론 약이 내일 오전 꺼까지 밖에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이동장이 이젠 빈틈이 없을 정도로 컸는데 몸무게를 재보니 둘 다 1.5kg... 잘 큰다.... 털응애 검사 했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단다. 암수 확인을 위해서 들어서 생식기를 찾아봤더니 두녀석다 왕자님(^^;)이랜다.
약을 조금만 더 줘서 토~일요일에 오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냥 주는 만큼만 먹이고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 접종 맞는 날까지 병원 오지 말고 추이를 보다가 예방 접종 맞는 날 피부병이 다 나았는지 확인하자고 한다. 아직 합방은 하지 말라는군....
그러고는 들어서 보니 앞발 발톱이 길어서 깎아주고 데리고 왔다. 오는 길에 실험실 들려서 좀 놀아주고.....
@제발 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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