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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토야 이야기

11/25 고놈들 참 식성 까다롭네...

계산 착오 및 택배 배송 지연으로 인해 알팔파 건초가 일요일 오전부터 떨어진 상태에다가... 빨라야 내일 오후에나 올 듯 싶다...--;

게다가 비타 쥬니어 사료마저 떨어진 상태라서 버니버디에서 서비스로 준 버뮤다 헤이와 오차드를 줘봤는데 유키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이전 건초렉에 좀 남아 있던 알팔파 소량을 줬더니 그것만 핥고 있다...--;

토로는 일단 줄 때마다 입에 물기는 한데.. 결국 좀 있다 보면 화장실용 짚으로 변신... --;

병원에 전화했더니 일단 버텨보고 약은 밥 먹을 때까지 좀 기다려서 투입하랜다....

에고 여기서 왠 태클.... 빨리 병 나아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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