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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세상만사

오늘 본 가장 무서운 기사 제목

'목숨 걸지 않으면 서민들 목소리 내기 힘들어'

무슨 재개발 지역에 투입된 어깨들도 아니고, 어(용) 경찰청장 물러 났더니 '억'한 놈이 들어 왔네 그려.



인터넷에 글 하나 잘못(?) 올리면 구속되는 세상보다도 더 무서운 '내 목소리 내면 불 타 죽는 세상'이 되어버렸네.

뭐, 글 잘못(?) 올린 사람이 누구냐를 놓고 1명이라는 검찰이랑 '고따구 학벌의 1명이 아니라 1타 7피 하자는' 이 세상을 뒤에서 조종하는 사이비 언론이랑 진실 게임-실상 내용은 누가 누가 소설을 더 잘 쓰나 다투는-을 벌이는 세상.

@세상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