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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토야 이야기

11/20 유키~~~! 너마저...

저녁 때 방에 들어가 축구 잘 보고 애들이랑 놀아주고...
다시 랩에 나왔다가 퇴근하고 이제 애들이랑 놀려고.. 유키를 꺼내는 순간

유키 배쪽에 500원짜리 크기의 동그랗게 털이 빠져 빨간 맨살이 보이는...
토로의 곰팡이성 피부염하고는 또 다른 모습인데.... 설마 응애 때문에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소독약을 발라주긴 했는데...

우씨... 내일 세미나 끝나고 병원 가야겠다...--;

@유키 녀석 문 달린 서클에 넣고 이제 문 열고 출입을 자유롭게 했더니...
서클 안에 안 들어가려 한다... 제발 화장실만은 안에서 해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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