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Life in Albany, NY

적응이 되어가나?



집이 Points of Woods라는 Albany에서도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기로 유명한 곳의 한 가운데 있다 보니....

거기다 내 집 건물은 그 단지에서 일반도로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했다 보니 이른 오전에는 제설 차량이 접근을 하지 못해서, 나보다 일찍 출근한 사람들의 발자욱과 타이어 자국만 남아 있었다.

춥게 떨다가 일어나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온 아침에 본 새하얀 눈. 오늘은 이상하게도 눈이 이뻐 보인다.

설마, 벌써 적응한 거?

'Life Story > Life in Albany, N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이런 저런 일들...  (2) 2009.03.03
도대체 여기는....  (2) 2009.02.25
Albany 적응기  (0)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