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라 마사카즈와 히로스에 료코가 부녀로 나온 '오야지'에 대해 글을 썼더니(99번째 글) 몇몇이 '어, 이게 그랬나'라면서 헷갈려 했는데, 그건 이 두 배우가 부녀로 나온 Drama가 하나 더 있었기 때문. 그게 바로 이 글에서 얘기할 '오또상'인데..
그 곱던 아내-쿠로키 히토미-는 물론이고 딸 둘 아들 하나이던 자식들도 딸 넷-딸부자 아빠로 탈바꿈하신 타무라 마사카즈.
출가했건만 시어머니와 남편과 걸핏하면 싸우고 짐 싸고 본가로 돌아오는 첫째 딸 유우(이이지마 나오코), 아내가 죽은 후 집안일이며 가게일을 도와 온 둘째 딸 아키라(나카타니 미키), 순하다 못해 너무 착해서 맨날 당하기만 하는 간호사를 하는 세째 딸 마코토(히로스에 료코), 막내들이 가질 수 있는 못된 것만 다 가진 피아노 전공하는 대학생 막내 딸(후카타 쿄코).
어느 날 갑자기 재혼하겠다고 네 딸에게 폭탄 선언하고, 또 딸들은 나름대로 각자의 문제로 이런저런 평지풍파를 일으키는데....
솔직히 말하면, 배우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대표적인 연기 또는 캐릭터라는 옷을 입고 거기서 그냥 안주하기만 했으며, 얘기도 거기에 맞추다 보니 그닥....고개 까닥까닥에 말 약간 더듬으며 마초적 이미지를 풍기는 타무라 마사카즈, 왈가닥에 머리보단 감정 혹은 주먹이 먼저 가는 이이지마 나오코, 차분하고 나긋하기만 나카타니 미키,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카타 쿄코가 연기를 좀 하네라고 느낀.... 뭐, 하는 거라곤 뚱한 표정 짓다 성질 내고 버럭 거리고, 그러다 말 못하고 멍하게 쳐다 보기 뿐이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하는 게 어디냐 싶다는... --;
그나마 Drama에서 다양한 Spectrum의 연기를 보이는 건 히로스에 료코 뿐. 초반의 나약하고 소심하기 짝이 없는 연기에서 왈가닥 또순이로 변신하는 것 까지.... 나이고 연륜이고 간에 역시 튀고 잘 하는 사람은 티가 난다는...
들러리 남자 배우의 수준도 나쁘진 않았지만, 내용이 너무 평범하고... 마치 각 배우의 대표적 Image에 맞춰서 캐릭터를 짜다 보니 그닥 기억에 남는 것도 없는... (아 물론 료코는.... )
@노래방 Scene에서 료코가 노래 부르는 거 본 거는 감격. 그 외에는 오야지의 주제가가 나온 거 정도 밖에....


출가했건만 시어머니와 남편과 걸핏하면 싸우고 짐 싸고 본가로 돌아오는 첫째 딸 유우(이이지마 나오코), 아내가 죽은 후 집안일이며 가게일을 도와 온 둘째 딸 아키라(나카타니 미키), 순하다 못해 너무 착해서 맨날 당하기만 하는 간호사를 하는 세째 딸 마코토(히로스에 료코), 막내들이 가질 수 있는 못된 것만 다 가진 피아노 전공하는 대학생 막내 딸(후카타 쿄코).
어느 날 갑자기 재혼하겠다고 네 딸에게 폭탄 선언하고, 또 딸들은 나름대로 각자의 문제로 이런저런 평지풍파를 일으키는데....
솔직히 말하면, 배우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대표적인 연기 또는 캐릭터라는 옷을 입고 거기서 그냥 안주하기만 했으며, 얘기도 거기에 맞추다 보니 그닥....고개 까닥까닥에 말 약간 더듬으며 마초적 이미지를 풍기는 타무라 마사카즈, 왈가닥에 머리보단 감정 혹은 주먹이 먼저 가는 이이지마 나오코, 차분하고 나긋하기만 나카타니 미키,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카타 쿄코가 연기를 좀 하네라고 느낀.... 뭐, 하는 거라곤 뚱한 표정 짓다 성질 내고 버럭 거리고, 그러다 말 못하고 멍하게 쳐다 보기 뿐이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하는 게 어디냐 싶다는... --;
그나마 Drama에서 다양한 Spectrum의 연기를 보이는 건 히로스에 료코 뿐. 초반의 나약하고 소심하기 짝이 없는 연기에서 왈가닥 또순이로 변신하는 것 까지.... 나이고 연륜이고 간에 역시 튀고 잘 하는 사람은 티가 난다는...

@노래방 Scene에서 료코가 노래 부르는 거 본 거는 감격. 그 외에는 오야지의 주제가가 나온 거 정도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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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야지도 재미있게 봤고 오또상도 재미있게 봤었던 것 같네요..
근데 둘다 본지 오래되서 스토리는 가물가물하고 주제가만 생각이 나는데..
당신은 소중한 사람 ~ 뭐 이런 가사였는데 어떤 드라마 주제가였는지도 헷갈리네요..
지금 보는 거 다 보면 이거나 찾아서 다시 봐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