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ory/토야 이야기

10/31 동물병원 다녀오다

오전에 동물병원에 가서 유키와 토로의 진찰을 받았다.
길거리 토끼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 한마디 듣고 나서 진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유키는 괜찮아 보인다고 한다. 빨리 건초를 배불러 터질정도로 먹이란다..
근데 토로는 태어날때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나한테 오기전 관리상의 문제인지 현재 항문쪽에 살이 헐어 있단다. 심각하덴다. 걱정이다. 매일 2~3번씩 과산화수소수로 닦아 주란다...
아빠가 잘 키워줄께... 걱정마라....

'Life Story > 토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5 건초렉이 오다.  (0) 2002.11.20
10/31 토끼 집 만들어주다  (0) 2002.11.20
10/29 토끼 아빠되다  (0) 200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