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wrote on 2007/12/09 23:54 :
각키의 가수데뷰야 당연히 체크 필수! 죠. 아직 방송 출연 모습은 못봤는데 한 발 빠르시네요. 역쉬 행님 다운 솜씨입니다. (뭔소리야...)
저두 각키 관련 리스트를 하나 늘렸습니다.
각키 데뷰작 시부야 15를 오늘부로 완결했습니다. 음... 꽤 특촬물 풍이고 그래서 행님이 좋아할 분위기는 아닌 듯 싶지만 의외로 전 재밌게 봤습니다. 꽤 여성 출연진들의 비쥬얼도 훌륭하고 말이죠. (단도리의 가라데 소녀가 남자역으로 나오는데... 정말 남자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심야 드라마라 제법 격투 신도 많고... 하여간 볼만 하더라구요.)
어제 오늘 이틀동안 위에 야그한 시부야 15하고 홀리랜드, 그리고 타블로이드 봤는데요... 다 제법 이네요.
행님한테 먹힐만한 추천 드라마는 '타블로이드'이려나 싶은데 말이죠.
'방송과 뉴스'는 아니지만 '언론과 뉴스' 혹은 매스미디어 라고 할 수 있는 쪽을 다룬 일드인데...
'타블로이드'라고... 좀 옛날 드라마가 있는데... 행님 좋아하는 (?) 토기와 다카코하고 토모사카 리에가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편집장으로 사토 코이치가 나오네요. 특별 게스트 비슷한 느낌으로 사나다 히로유키도 나오고 말이죠... 분위기도 있고, 스토리도 제법입니다요.
함 보시는 것두 나쁘지는 않을 듯... 근데 행님 요즘 일드 보실 여유는 없는 듯 하네요. (저두 영어 공부 좀 해야 되는데 말이죠. 요즘 외국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영어가 태클 많이 거네요. 쓰고 읽는 건 그럭저럭 하겠는데, 역시 듣고 말하기가 영~ 대한민국 문교부 영어교육을 충실히 받은 세대여서 말이죠... 교육부 영어 교육도 뭐 별로 바뀐 거 없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애들은 꽤 한 영어 하는 듯 해서 압박 속에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5thBeatles wrote on 2007/12/10 13:29 : 댓글에 내용이 넘 많아.
1. 여기 나와 있어도 영어 그닥 안 늘음.
2. 추천하는 거 좀 그만 둬줘(근데 각키 작품은 어케 공수 안 되나?)
3. 일드는 4분기 꺼만 몇 개 챙기는 지라 글이 없는 거지 안 보는 건 아님.
4. 아래 댓글 이야긴데... 그게 각키가 직접 그린 Single 쟈켓으로 된 한정판이라길래 그만... 또 한정판 같은 거에 뒤집어지다 보니... 나도 노래는 아니라고 보지만... Live 보단 녹음 된 게 그나마...
솔로몬 wrote on 2007/12/09 23:55 : 방금 행님이 올린 영상 봤는데... 1분 못 보고 중단했습니다. 아무리 팬심이라도 싱글 구매는 좀... 역시 행님의 팬심은 제가 쫓아갈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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