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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0497]Marrakech(2007) 본문

Boardgame/Review

[보물찾기 0497]Marrakech(2007)

5thBeatles 5thBeatles 2017.01.02 10:01

디자이너: Dominique Ehrhard 

제작사: Gigamic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30분 

Morocco의 도시 중 하나인 Marrakesh의 특산물 양탄자를 소재로 한 이 게임은, 양탄자로 영역을 표시해서 수입을 얻는 이른바 영향력 게임입니다. 

각자 정한 색깔의 양탄자를 정사각형 Grid Board 상에 깔아서, 자신의 땅임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방문(?)하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이른바 통행료를 받게 되죠. 그래서, 게임이 끝났을 때, 보드 상에 자기 색깔 양탄자로 덮인 칸 수에 소지한 돈을 합산한 점수로 승자를 정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Marrakesh의 유지인 Assam을 정사각형 Grid의 보드 위에서 자기가 굴린 주사위 결과에 따라 이동을 시킵니다. 이동한 결과 빈 칸이거나 자신의 양탄자가 깔린 영역이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다른 플레이어의 양탄자가 깔린 땅이라면, 그 양탄자 색깔로 이어진 칸 수만큼의 돈을 해당 플레이어에게 통행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현재 Assam이 서 있는 칸에 이웃한 칸들에, 2칸에 해당하는 양탄자 1개를 원하는 위치에 놓습니다. 양탄자를 놓을 때는 별도 비용은 들지 않지만, 해당 양탄자로 덮이는 2개의 칸이 모두 같은 색깔인 경우에는 놓을 수가 없습니다. 

즉, 이 게임은 최대한 자기 색깔의 양탄자들이 많이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가급적 이어지게 연결해서, 통행료 수입을 늘리는 것이 승자가 되는데 유리합니다. 

매우 간단한 규칙에 의외로 고급스런 양탄자 내용물이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영향력 게임, 쉽게 말해 땅따먹기 게임의 입문, 초급으로 딱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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