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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과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잡설입니다. 주인장의 정치적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니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마시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여 영원하라!!!

이 사진 찍던 날 진행된 Game에서 최고의 인기였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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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버릇 개 못 준다고 술 공장 Build를 따른 주인장.


떠나는 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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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2008年 January月 22日 18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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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간만에 보는 보드게임 글이네요.. 저도 뭐, 비슷했어요.. 그냥 즐거웠다는 말 밖에는.. ![]()
ntrolls
2008年 January月 22日 18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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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빠지는 데가 있는 게임은 아닌데 너무 밋밋하더군요. 특히 6턴 길이가 애매한 것 같아요. 초반에 뭔가 작전을 세워서 얼른 건설을 마치고 나머지 게임 동안 열심히 자기가 만든 엔진을 돌리면 되는 데, 후반부는 거의 자동인 듯. 결국 트레이드해서 치워버렸습니다;;
샤아
2009年 July月 19日 03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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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
한 번 플레이 해 봤는데 대지의기둥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승점 2점 나오는 건물 지은 걸루 먹구 살다가 이겨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자주 가는 보드게임카페에도 있구 해서 구입은 안 할 듯 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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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a Big Box Series의 12번째 작품으로 Essen 2007에서 나름 주목 받았던 In the Year of the Dragon을 우연찮게(피곤해서 집에 가려던 차에 한 자리가 비어서 같이 하자고 하길래 곱사리 껴서 했다는) Play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Dragon이 황제의 상징이라고 보면 결국 '황제의 1년'이라고 보면 될 거 같은데, 실제로 Player는 (시대가 애매하긴 하지만) 한 국가의 임금(황제라 부르기엔 조금 기분이 나쁘다)이 되어서 1년을 어떻게 무사히 넘겼느냐에 따라서 점수를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승자를 가르게 됩니다.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 서기 1000년이라면 북송 초기나 아니면 5대10국 쯤으로 봐야 하는데.... 몽고의 침입이 있는 걸 보면 이건 남송 시대 이야기고.... 뭐 종잡을 수 없는 시대 배경입니다. 쿨럭)
Game을 구성하는 이런 저런 요소가 서로 Balance를 잘 맞춰서 꽤나 간단한 규칙임에도 생각할 것도 많지만, Game 종료시에 점수 차도 크게 안 나고 뭐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Game이란 게 일단 들어가기 전 간략한 전체 감상입니다.
주인장에게 착취당하고 있는 Elite들.
Player의 앞에는 Temple(또는 Palace/Castle 뭐 편한대로 부르3)의 지붕 모양을 한 Marker를 두고 시작합니다. 최대 3개를 하나의 Stack으로 쌓을 수 있으며, 이 Stack의 보유 제한은 없습니다. 이 Stack은 바로 Player가 지배하고 있는 성을 나타내며, 이는 다시 Player가 등용시킬 수 있는 인재의 수의 Maximum을 나타내게 됩니다. 영토, 즉 (인구밀도가 같다고 가정하면) Player의 국가 내에 살고 있는 인구 수의 Limit을 나타냅니다.
Board상에는 2가지 Track이 존재합니다. Board 가장 자리는 당연히 점수 Track이구요, 중앙에 위치하는 Track은 영향력 Track입니다. Player가 등용시키는 인재에 해당하는 Tile에는 숫자와 Icon이 그려져 있는데, 숫자는 바로 그 인재를 고용했을 때 얻게 되는 영향력의 증가분이 됩니다. Icon은 그 인재를 이용한 Action을 했을 시에 얻게 되는 결과물이 되죠. Tile을 살펴 보면 영향력이 크면 결과 산출물은 작고(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속빈 강정임) 반대로 영향력이 작으면 산출물은 많습니다(묵묵히 일하는 민초들이죠). 영향력이 높아서 좋은 것은 각 Phase에서 뭐든 먼저 하기 때문에 Action에 선택권이 주어지게 됩니다. 남이 선택한 Action을 그 뒷 사람이 또 하고 싶다면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 돈도 절약할 수 있죠. 하지만, 영향력이 높은 대신 결과물은 작기 때문에 매달(12 달로 구성되며 달은 즉 Round가 됩니다) 발생하는 Event에 받쳐야 할 공물들이 모자라서 Action을 한 번 더 해야하는 상황도 종종 생기곤 하죠. (영향력이 동률이 되면 따라잡은, 즉 영향력이 낮던 사람이 다음엔 빨라지는 방식으로 또 한 번 Balancing을 합니다.)
Game이 시작되면 12개의 Event tile을 Random하게 섞은 뒤 하나씩 Board 상의 Event Track 공개한 채로 배치합니다(단, 첫 두 달은 Peace Tile을 배치해 아무 Event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12개의 공개된 Event 순서를 보고 Player들은 1년 행정을 계획을 짜는 거죠. 뭐가 터질지 아니 이거 그냥 맞춰 가면 되는 건데 뭐가 어려워 하시겠지만... 좀 참으세요. 얘기할 거 더 있답니다. 그냥 이렇게 만들었음 그게 Game이겠습니까....
각 Round는 4개의 Phase로 구성됩니다. 첫번째는 Action Phase이며 두번째는 인재 등용 Phase이며, 3번째는 Event, 4번째는 구획 정리 및 점수 계산 Phase가 되겠습니다.

Action Phase에는 Player 수에 맞춰 짝지어진 7개의 Action 중 하나를 영향력 순서대로 1번씩 고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한 걸 고르려면 돈 3을 지불해야 하죠. 이 Action을 통해서 Player는 자기가 고용해 둔 인재들을 일하게 만들어서 결과물을 받게 됩니다. 하고 싶은 Action이 없다면 Action을 수행 안하는 대신 돈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인재 등용 Phase에는 똑같은 내용물로 구성된(9 종류의 인재당 1장 및 2장의 Wild) 각자의 인재 Card 중 1장을 사용해서, 인재를 고용(Board 상에 남아 있는 인재 Tile을 가져와서 성 아래 인구수 제한 맞춰서 배치-자리 없으면 이전 인물 방출!)합니다.
Event Phase에는 해당 Round의 Event를 수행해서 상이 주어지거나 또는 Penalty가 각 Player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이 3가지 Phase를 기본 골격만 설명했는데, 이는 이 3가지 Phase에 등장하는 Event-인재-Action이 모두 연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흉년 Event가 발행되면 각 Player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Stack)의 개수만큼 쌀을 풀어야 합니다(즉, 쌀 Token을 common stock에 반납). 이 쌀을 수확해 두려면 Action Phase에 쌀포대가 그려진 수확 Action을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쌀 Token 1개가 주어집니다. 하지만, 인재 등용 Phase에 농부(또는 농업진흥청 직원 아님 우장춘 박사 --; )를 고용해 두면 수확 Action 시에 수확량이 그 인재 Tile에 그려진 Icon 개수만큼 더 받을 수 있게 되죠. 요구되는 걸 다 지불하면 문제가 없지만,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크나큰 재앙이 다가옵니다. 이 흉년 Event의 경우에는 쌀 Token을 공급해주지 못한 건물당 인재들을 한 명씩 쫓아내야 합니다(설마 식인?). 이는 점수 계산할 때 나름 손해가 되기 때문에 눈물 나죠.
즉, 위에서 언급한 방식으로 어느 Event를 대비해서 관련된 인재를 등용시키고 사용해서 재화를 비축해 둬서 최대한 피해를 줄이는 게 Game의 핵심입니다. Event에 따라서는 피해가 없는 대신 승점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승점은 일단 매 Round 가 끝날 때의 Scoring Phase에서 획득하게 됩니다. 가진 성(Stack)의 개수만큼 기본적으로 승점을 얻는데, 이 단계에서 인재가 없는 성은 조금씩 무너져 없어지기 때문에, 앞서 Event 등에서도 인재를 방출할 때 이 부분을 신경 써야하고, 또 건설할 때도 점수와 Event에 의한 지출 사이에서 또 다시 조율을 해야 합니다. 기타로 승점 Tile 등으로 Bonus를 얻을 수 있으며, 12 Round를 마치고 Game이 끝나게 되면, 자신이 고용하고 있는 인재 개수에 따라 또 점수를 받게 되고, 남은 재화에 의해서도 점수를 얻게 됩니다. 이 모든 걸 합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뭐 이래저래 비비꼬여서 꽤나 어려워 보이지만, 내용은 간단합니다. 다가오는 Event 대비해서 적지적소에 인재 등용하고 물건 챙기고 그 다음에 그 녀석 방출하고 새인재 등용하기.. 이걸 잘 하면 됩니다. 말이야 쉽죠. ㅋㅋㅋ 하지만, 그 인재 등용에 있어서 영향력이라든지 event에 의한 피해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남들 신경 쓸 새 없이 내치만으로도 정신없답니다.
최대한 Event에 의한 인재 손실을 줄이면서 적정 수의 인재를 유지해서 물갈이 해주는 요령이 바로 치국 평천하의 중요한 Point이자 이 Game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뭐 아직 수신은 물론이고 다스릴 가족도 없는지라... 쿨럭)
Notre Dame을 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오랜만에 Alea Big Box의 기대치에 적정한 수준의 Game이 나온 거 같아서 반갑네요.
@해본 것들만 보면 이번 Essen Game들이 다들 좋네요. 쩝... 물러가라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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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Board... 수로 건설에 관심이 많은 주인장(하얀 색)
기타 Mesopotamia 지역 Board.


주인장에게 고용된 특수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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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above2)
2007年 December月 04日 12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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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봤는데 꽤나 재미있겠더군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전문인력 고용하는 설명이 제가 본 것과 약간 다르군요. 3장씩 네 무더기(4인플)를 만들어두고, 무더기에서 첫 장은 공짜, 그 무더기에 한 명이 팔린 후에 또 고용하려면 1탈렌트, 그 무더기의 마지막 녀석을 고용하려면 2탈렌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 뒷면에 돈 그림이 있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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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마다 가는(글고 보니 이번주는 여행 피로로 안 갔네) Yahoo 모임에서 거의 매 주 안 빠지고 도는 Game 중 하나가 바로 Vegas Showdown입니다. 뭐 물론 화요일 Mountail View 모임에서 한 거긴 하지만, 왜 이렇게 이 Game을 좋아하나 싶어서리 원래 관심조차 없던 Game이지만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Game은 Las Vegas를 배경으로 합니다. 각 Player는 Vegas의 각 Hotel의 주인이 되어서는 Hotel 내부를 개조해서 손님을 이끌고 돈도 벌고 또 나름 Fame도 획득해야 되죠.
뭐 Hotel이 다 그렇지만 1층은 숙소가 아니라 Restaurant이나 Lounge... 그리고 Vegas이다 보니 Slot들이 존재하죠. Player는 각자에게 하나씩 지급되는 Hotel 1층을 나타내는 개인 Board를 받아서는 여길 채워 나가야 합니다.
식당업계 출신 CEO의 Hotel인가.. 왜 Restaurant만 잔뜩.
방문객 수와 최대 소득에 따른 수입을 매 Round 획득하게 되면 Player는 Main Board에 놓여진 특정 장소에 대해서 Bidding을 하게 됩니다. 돌아가면서 하나씩 선택하고 남이 이미 선택한 걸 선택하면, Board 상의 Track에서 더 높은 숫자에 Bidding해 나가는 System이죠. Bidding에서 이긴 사람이 해당 특정 장소를 가져가서 배치 규칙에 맞춰서 배치하면 관광객 수/수입/유명도(점수) 등이 변하게 되고 이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번 Round에 팔리지 않은 물건은 초기 입찰가가 떨어진 채로 다음 Round에 재판매 되는 System이죠.

저 식당이라든지 특정 장소들은 개수 제한도 있고 또 나름 사전 요구 장소가 있어서 이를 맞춰서 구매를 해야 하구요... 개인 Board 자체도 배치 전에 이미 식당 구역/라운지 구역등이 정해져서 이를 맞춰서 배치하면 추가 점수를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특정 장소에 해당하는 tile을 획득해 올 때 빼고는 혼자 놀기의 정수를 보여주는데다가 솔직히 tile 경매 시에도 가진 돈에 의해서 이미 경매 결과가 거진 판명이 난 상태다 보니, 그닥 긴장감은 못 느끼겠더군요. 물론 남긴 돈이나 현재 수입에 따라 점수가 주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매 번 모임마다 돌릴 정도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모르겠더군요. 역시, 첫 느낌이 중요한데.... Box 보고 그냥 그랬던 느낌이 제대로 맞았다는데 나름 뿌듯해 한 거 빼고는 그닥 별 가치를 못 느낀 Game 되겠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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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발매되었으니 나온지 이제 2년째가 되어가는 이 Game. 소장은 했으나 해 볼 길이 없어서, 그냥 평생 못하려나 했는데, 최근 Game Magazine에서 Game of the Year로 뽑히는 덕에 궁금해 하는 모임 사람들이 생겨서 곱사리에 껴서 하게 되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내가 직접 Rule을 읽는 경우도 그닥 많지 않은지라, 왜 이 Game이 '대지 또는 지구'까지 들먹거리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자기가 거느린 일꾼(Card로 소유)들에게 재료 구해다가 줘서는 그걸로 Cathedral 짓는데 헌납해서는 승점을 최대한 챙기는 게 목적이다. 한 Round가 끝나면 무조건 성당이 1/6씩 지어지니, 어떤 때는 전체적으로 승점이 많이 들어가고 어떤 때는 적게 가고.. 어떤 때는 나무만 많이 쓰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삼풍 백화점이나, 땅박이 건설이 만든 부실 공사 건물과 같을 거라는 의심이 상당히 짙지만, 뭐 Game에서는 (마치 어느 나라 유권자처럼) 그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무슨 삼천포로 빠지는 소리야 이거 --; )
연봉제 계약직 전문인력과 그 밑에서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 인력과 이 작업에 투입되는 자재들.
앞서 언급했지만, 플레이어는 자신의 일꾼(일꾼도 Blue Color와 White Color로 나뉜다)들을 Board 상에 펼쳐진 장소들에 보내서 이런 저런 일거리를 챙겨 온다. 상대적으로 작은 마커에 해당되는 일반 일꾼은 원자재 생산하는 곳에 보내서 자원을 챙겨 오거나, 이 자재를 가지고 가공품(승점이나 돈)을 만들어 내는 장인(자원과 마찬가지로 같은 Phase에 카드 획득을 통해 챙겨 옴) 밑에 보내서 일을 돕게 된다. 일반 일꾼들이 일 나가고 나면, 각자 3명씩 보유한 시종(큰 일꾼 마커)들이 Random하게 등장해서는 기타 중요 Point로 파견 발령을 받게 된다. 먼저 나올수록 비싼 경비를 지불해야 하지만, 이 중요 Point에는 입장객을 제한하기 때문에, 돈 많이 내고 좋은 자리 먼저 선점하느냐, 공짜로 남은 자리에서 어케든 Profit을 만드냐의 차이가 되겠다. 뭐, 좀 더 숙련된 장인을 Scout 해오거나 아예 대놓고 수도원가서 승점 공양을 하거나 아니면, Event나 비싼 자재등을 공짜로 또는 사 들고 오는 일에 시종들이 보내지게 된다.
국세청에 소득세 공제 신청하러 나간 시종들.
이 시종과 일꾼들이 다 배치되고 나면, Board 상에 각 지역에 적힌 숫자 순서대로 노동의 댓가를 챙겨오고, 이 노동의 댓가를 다시 Round 마지막에 승점 또는 돈으로 환산해서 Master(Player)를 기쁘게 하는 게 기본적인 Game 흐름이라 할 수 있겠다.
돈으로 고용한 장인에게 일꾼과 자재를 공급해서 Game 승리 목적인 승점과 Game 진행의 원활함을 도울 돈을 동시에 Balance를 맞춰서 얻어내야 하는 그런 Game이지만, 그닥 치열하다거나, 또는 이런저런 Combination이 다양해서 주는 재미를 가진다거나 하는 그런 맛은 없는 Game 되겠다. (말투가 왜 이래...) Game of the Year로 할만하기엔 2006년에 나온 Game이 그냥 그랬나 싶을 정도로... 평범한 Game이라는 느낌. 같이 Play한 누구 말마따나 Round Marker로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걸(Cathedral) 사용한 Game이라는 측면에서 Game of the Year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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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열리는 Yahoo 모임, 그리고 Mountain View Meeting에 가면 AoS Map을 제작하는 J.C.가 늘상 이 Wabash Cannonball을 가져와서 2번 이상 돌리곤 했는데, 조금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또 워낙 주인장이 Shy하다 보니 몇 번을 할까말까 주저하다가 오늘 드디어 J.C.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고는 해보게 되었습니다. Essen에서만 판매된 한정판 Game인데 J.C.는 2개나 가지고 있다는데, 해 보고 난 느낌은 어케든 J.C 꺼를 하나 팔라고 해서 가지고 싶더군요. Age of Steam을 하고 난 다음, 왠지 모르게 불타 오르던 느낌을 또 한 번 느꼈다고 할까요. 오늘도 2 판이나 했지만, 2번 연속 꼴지를 해서이기도 하지만, 매 판 어케 해야 할 지 난감한게 하면 할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Game이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일단 Game Map을 살피면, 미국 동부 해안부터 Chicago까지를 나타난 Hexagon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각 Hexagon에는 지형을 나타내는 각기 다른 색깔, 다른 모양의 Symbol이 표기되어 있고, 또한 숫자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숫자는 해당 Hexa에 Track을 만들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빨간색의 원형 Symbol이 있는 곳은 도시로 3가지 숫자가 있는데, 이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track 건설 비용/수입/개발 후 수입을 나타냅니다. 기타 특수 도시들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나중에 해보시게 되면-재판이 나오기 전에는 힘들어 보이지만-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Player는 하나의 철도 회사를 맡아서 전적으로 혼자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4개-Game 시작 시에는 4개의 철도 회사가 동부 연안에서 운영되기 시작함-에 투자를 해서 주식을 구입하고 이를 통해 주주가 되면 (그 주식 갯수에 상관없이) 해당 회사의 운영에 참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Game 첫 Turn에는 4개 회사에 대해서 차례대로 한 장씩 경매-일반적인 무한 Round 경매-를 하게 되고, 각주식을 획득한 이는 돈을 회사(은행이 아닙니다)에 지불하고 난 뒤 그 주식을 챙겨 오게 됩니다.
경매에 의해 각 회사별로 주식 경매가 한 장씩 끝나게 되면, 정상적인 Game 운영이 시작됩니다. Player는 자신의 Turn에 3가지 중 하나를 할 수 있습니다. 주식 경매/국토 개발/Track 건설, 이렇게 3가지가 되겠습니다. Track 건설을 선택하면 자신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를 선택해서 3칸까지 Track을 만들 수 있습니다(해당 회사의 cube를 hexa에 배치하는 방식). track 건설 비용은 앞서 말한 대로 hexa에 적혀져 있구요, Blue의 광산이나 Green의 삼림을 제외하고는 여러 회사 Track이 지날 수 있지만, 그 비용은 들어오는 순서에 따라 배가 됩니다. 즉, 3번째로 그 Hexa에 들어가면 3배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거죠. 이 Track을 만드는 이유는 일단, 철도 회사가 도시를 지날때마다 해당 회사의 수입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Chicago에 도달하면 그 순간 7만큼의 이익(가장 큰 이익을 주는 도시)이 생기면서 그 순간 그 회사만 주식 배당을 해 주기 때문에, 먼저 도달할 수록 비용은 적게 들이고 돈은 많이 벌 수 있죠. 건설 비용은 Player들이 주식을 구매할 때 지불한 그 돈 한도내에서 나가게 됩니다. 즉, 주식 판매로 번 돈(또는 주주의 투자금)만큼이 각 회사의 운영 자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Turn에 할 수 있는 3가지 Option 중 2번째는 국토 개발입니다. 빨간색 도시 위에 보라색 Cube를 하나 취해서 배치하면 해당 도시를 통과하는 철도 회사의 Income은 (해당 도시 Hexa의) 3가지 숫자 중 두번째 숫자가 아닌 세번째 숫자가 되며, 이에 따라 각 회사(해당 도시를 지나가는 Track이 있는 또는 향후 지나게 되는)의 Income을 조정해 주게 됩니다. 또는 특수 도시 Income을 늘릴 수 있구요(Board 상단 오른쪽에 표시된 3개 도시의 Income track 중 2개가 이에 해당함), 또는 광산이나 삼림에 투자해서 급전을 땡길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한 2번의 Game에서는 아무도 안 하더군요). 
세번째 선택 가능한 Action은 주식 경매입니다. 여전히 Available한 주식들 중 아무거나 하나(자기가 주식을 보유한 회사의 주식일 필요가 없음)를 선택해서 경매에 붙이고 자기부터 경매를 시작합니다. 초기 단가는 현재 그 회사의 Income을 지금 경매에 나온 주식까지 포함해서 이미 팔려버린 주식들 수로 나눈(필요하면 반올림) 만큼이 최소 입찰가가 됩니다. 이를 통해서 주식이 여러 사람에게 배분 또는 한 사람이 한 회사를 독점하기도 하죠.
이렇게 3가지 Action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는데 한 Round에 각 Action별로 할 수 있는 횟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Board 상단 좌측에 각 Action별로 횟수를 기록하는 Track이 따로 있습니다). Maximum 횟수에 도달하면 그 Action은 그 Round에 더 이상 할 수 없으며, 3가지 중 2가지가 Maximum에 도달하면 해당 Round가 끝나고, 주주(즉, Player)에게 이익 배분을 하게 됩니다. 각 회사 별로 현재 Income을 판매된(즉 전체 Player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가 해당됨) 해당 회사의 주식 수로 나누어 반올림 한 후, 각 주주에게 한 주당 이 반올림한 수만큼의 돈을 배당금으로 나누어주게 됩니다. 한가지 여기서 챙겨야 할 사실은 각 회사별로 주식의 총개수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특정 회사의 주식 가치가 Game 초기부터 다르다는 사실이죠. Game에서 돈을 버는 거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Powerful한 방법이 주식 배당을 챙기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적은 돈을 들여서 특정 회사의 주식을 독점 또는 과반수 이상 차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Round가 끝나면, Action 회수를 Check하던 Track의 Marker를 다시 1로 돌려 놓고 특수 도시 중 하나인 Detroit의 Income 표시 Track에 놓인 Marker를 1칸 상향(즉 Detroit의 Income이 증가)시킨 후 다시 Action 선택을 반복하게 됩니다.
Game이 끝나는 조건은 4가지입니다. Detroit의 Income이 Track의 Maximum에 도달하면 그 즉시 끝나구요, 또는 3개 이상의 회사의 주식이 다 판매 되거나 또는 Track 건설용 Cube가 3개 이하로 남개 되는 경우에 끝나게 됩니다. 음..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요... 쿨럭.... 어쨌든, 나머지 3개는 해당 Round까지 진행하고 이윤 배당을 하고 난 다음 끝나게 됩니다.
빠트린 건 Chicago에 회사들이 도착할 때마다 그 회사만 이윤 배당을 하고 신규 회사(달랑 주식 2장 뿐인)가 Game에 참여하게 된다는 건데요...
일단 Playtime이 한 시간을 안 넘는다는 점에서 맘에 듭니다.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주식 개수가 적기 때문일테지만, Game의 승리 조건인 가장 많은 돈을 얻는 방법은 주식에 따른 이윤배당 뿐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그닥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모든 정보가 서로에게 Open이기 때문에 모든 게 계산 가능하다는 것도 맘에 듭니다. 괜시리 이런 저런 운에 따른 변수에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또한 각 회사별로 초기 자본도 다르고, 주식 개수도 다르고, Track 건설 가능한 Cube 수도 다르기 때문에 나름 처음부터 각 회사는 다른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이건 특정 회사의 대주주(독점이면 더 좋고)를 유지하는 것이 매 Round 끝날 때마다 이윤 배당에 있어서 좋긴 하죠. 하지만, 독점하는 경우에는 홀로 그 회사의 Building을 담당하고 또한 자기가 투자한 금액만큼만 회사가 확장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죠. 즉, 나름대로 경영권 방어도 해야 하지만, 적당한 투자 금액도 회사에 쌓아 둬야 한다는 얘기죠. 둘이 하면 덜 신경써도 되지만 독점이 아무래도....
돈이 없다고 Track 개발이나 하고 개발하는 것은 자신이 그 회사에 대주주이냐 아니냐를 잘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남의 돈을 탕진하기 위해 주식 경매를 붙이는 것도, 결국 남의 Majority를 도와주는 경우가 되니, 즉 어케든 돈을 남들과 경쟁할 만큼 늘 유지해야 하는데.... 뭐 그게 쉽지 않더군요 --; 왜 계산이 이렇게 안 되는지... 순간 순간 무슨 Action이 가장 좋은지 잘 떠오르지 않아서리.... 오랜만에 머리 쥐어뜯으려니 죽겠더군요. 하지만, 즐거운 머리 쥐어뜯기 였습니다.
하면 할수록 이런 저런 전략이 머릿속에 맴도는 Game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특히나 그것도 철도 Game이라니... 제발 Winsome Game에서 이 Game을 하루 빨리 좀 더 개선된 Component로 2nd Version을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안되면 매주 모임 나가서 JC를 꼬셔야죠 뭐..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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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Mexico, 남부 California 철도 대부가 되어버린 Ep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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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 꼴(?)로 Game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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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Corne van Morsel 만약 여기서 끝난다고 가정(그런 일은 규칙상 불가능하지만)하면 갈색은 6+1+2=9점을 무리에 의한 점수로 획득합니다.
제작사: Cwali
인원수: 2~5인
소요시간: 30~45분
지진이 나던 와중에도 쫄지 않고 계속했던 Cwali사의 Gipsy King입니다. 초원 중앙에 놓이게 되는 호수를 어케 확보하면서 또 자기 무리를 한 곳에 밀집되게 모으냐가 중요한(왜냐면 점수니까요) Game입니다.
1부터 15까지 적힌 호수 hex를 하나씩(혹은 두개?) 포함하는 3 또는 4 hex로 구성된 Board Piece들로 Random Board가 형성되고 나면 2번의 Round에 걸쳐서 Game이 진행되게 됩니다.
첫 Round에는 숫자 1이 적힌 호수 hex에 인접한 Tile들부터 선 Player부터 자신의 말을 배치하게 됩니다. 재밌는 건 Turn 순서를 기록하게 되는데, 자기 Turn에 말을 배치하면 Turn 순서에서 자기 차례는 가장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Pass를 하게 되면, 해당 숫자의 호수 Tile 주위를 채울 때까지는 더 이상 말을 배치하지 못하지만, 다음 숫자의 호수 Tile을 채울 때는 빠른 순서(가장 먼저 Pass를 하면 첫번째)가 주어지게 됩니다. 암튼 해당 숫자의 호수 Tile 주위가 다 채워지거나 1 사람을 제외하고 다 Pass 하면 다음 숫자의 호수 타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단 후자의 경우에는 그 남은 한 사람이 해당 숫자의 호수 Tile 주위를 자기의 말로 다 채워야 하죠.
이렇게 숫자 1부터 15까지 호수 주위를 다 채우고 나면, 첫 Round가 종료되고, 일단 호수에 의한 점수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점수는 호수에 그려진 물고기 개수 입니다. 즉, 물고기가 안 그려진 호수는 둘러 싸봤자 일단은 호수에 의한 점수는 없으며 물고기가 그려진 호수 Tile을 포함하는 호수 주위를 둘러싼 말 중에서 가장 많은 개수를 차지(동률이면 모두)한 사람이 물고기 개수만큼 점수를 획득합니다. 물고기가 그려진 Tile이 2개 이상이면 2위, 3위도 가려서 점수를 줍니다. 그런 다음, 자신들의 말이 무리를 이루었는지를 확인합니다. 무리가 1개의 말로 이루어졌으면 1점, 2개로 구성되면 (1+2=)3점, 3개면 (1+2+3)=6점...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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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2007年 October月 31日 19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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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간만에 리뷰가.. 저에게는 반가운 글이네요.. ㅎㅎ
트릭테이킹에 경매라..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Josh Beckett
2007年 November月 01日 0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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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간만에 리뷰... 그리고 간만에 낚였네요... 저도 필이 꽂혀버렸는데요....
5thBeatles
2007年 November月 01日 01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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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분 이럴줄 알았습니다....
거기 Member라면.... 전X님이 또 당할 게 눈에 선하네요... 요즘은 Trick-taking 강해지셨다고 하시긴 합니다만... ![]()
Josh Beckett
2007年 November月 01日 22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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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심님 트릭테이킹의 강자이십니다.
아니.. 우리가 약자인건가? -_-;;
병;
2007年 November月 02日 01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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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트릭테이킹이 요즘 눈에 밟히네요;;; 밟히기만;;; 해야지;;;
파페포포
2007年 November月 02日 11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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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많이 타겠는데요. 재미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11,15번고양이 (-)로 가고 -5,-8고양이 (+)로 가야 할 것 같네요.
쇼민
2008年 April月 14日 16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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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읽었습니다. ^^* 그런데 게임 진행 중에 한가지 의문의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선은 시계방향으로 계속 돌아가는 게 아닌가요? +_+
경매에 승자가 계속 선을 잡게 된다면, 꼴찌가 엄청 유리한 이 게임에서
밸런스가 약간 무너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
제가 에러룰로 플레이 한 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5thBeatles
2008年 April月 15日 04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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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직전 경매의 승자가 맞습니다. (규칙서 참고하세요
)
'경매의 승자가 계속 선'이라고 말씀하신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매 번 카드 가져가기 경매가 끝나면 선이 바뀌는데.... 혹시 이 때가 아니라 Round-즉 점수 계산하는 시점-전후로만 선이 바뀌게 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매번 Card 가져 갈 때마다 경매의 승자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선이 바뀌는데... 무리(했든 안했든) 이전 경매에서 나름 돈을 쓴 사람이 그 이어지는 경매에서 다시 돈을 많이 써서 경매를 이기려 들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아무리 카드가 좋아도 말이죠.
쇼민
2008年 April月 15日 07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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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매의 승자가 선이 되는 거였군요 ;;
이렇게 간단한 게임을 에러플 하다니 =_=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얼마만에 Boargame Review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Game하는 것도 오랜만이긴 하지만 말이죠. 2007 Essen도 했고, 근처 모임에 Boardgame 제작자들도 좀 있다 보니, 이 사람들이 Essen 가서 좀 가져 오지 않았을까 하는 맘에 간만에 모임에 나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Essen 출시작들을 좀 가져 왔던데, 운좋게 자리가 비어서리 끼어서는 좀 했드랬습니다. 이제 그럼 해 본 Game들 얘기나 간략하게 풀어볼까 하는데 그 첫번째가 Oregon이라는 Game입니다.
얼마 전에 Portland, Oregon을 다녀왔던지라 왠지 친숙한 느낌이라 이 Game이 좀 관심이 갔었는데, Essen에 다녀온 Ted라는 친구가 보따리를 풀면서 처음 꺼낸 게 이거였드랬습니다. 서부 개척 시대에 미 동부, 중부에서 산 넘고 물 건너 건너와 Oregon에 정착한 개척민들이 되어 보자는 게 이 Game의 취지인데, 일꾼과 건물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자원 점수와 일꾼 점수를 얻는 게 기본 개념입니다.

Game은 기본적으로 Card를 사용해서 모든 Action이 취해집니다. Game에 사용되는 Card는 두 가지 종류인데, 첫번째는 각각의 건물에 해당되는 건물 Card와, 두번째는 건물 또는 일꾼이 배치될 장소를 결정해 주는 장소 Card입니다. Player는 Game이 진행되는 동안 늘 4장의 Card를 가지게 되며(Turn에 사용하면 쓴 만큼 채워 주는 방식), 두 종류의 Card를 적어도 한 장씩 가지는 조합으로 보유(1장+3장 또는 2장씩)해야 합니다.
자기 차례가 오면, 건물을 만들던지 자기 일꾼을 배치하던지 둘 중 하나의 Action을 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두 장의 Card를 쓰게 됩니다. 건물을 건설하는 경우에는 자기가 가진 건물 카드 중 하나를 내고 이에 해당하는 건물 Tile을 가져 온 다음, 추가로 사용하는 배치 카드에 그려진 그림에 해당하는 열이나 또는 행에 해당되는 칸에 배치하게 됩니다. 위 사진의 Board를 보시면 좌측과 상단에 5가지 종류의 Icon(마차, 소, 사람, 독수리, 불)이 그려져 있죠. 만약 이 Icon들이 장소 Card에 그려져 있는데, 독수리 Card를 썼다면 독수리가 그려진 행이나 열 중 빈 칸에 건물을 배치하게 되는 거죠. 일꾼을 배치하는 경우에는 장소 Card를 쓰게 되는데, 두 장의 장소 Card에 그려진 Icon들이 그려진 행과 열의 조합에 해당되는 칸들 중에 빈 자리에 일꾼을 배치하게 됩니다. 불과 사람 Card를 썼다면, '불' 행과 사람 '열' 또는 사람 '행'과 불 '열'이 만나는 자리에 자기의 일꾼을 배치하면 되죠.
이렇게 건물이나 일꾼이 배치되고 나면 그 즉시 점수나 자원을 획득하게 됩니다. 건물이 먼저냐 일꾼이 먼저냐는 상관이 없습니다. 건물과 일꾼이 이웃(대각선도 포함)하게 되면 그 즉시(먼저 배치되었던 일꾼일지라도) 해당 건물에 의한 점수나 자원 또는 Bonus(추후 설명)를 얻게 됩니다. 누가 배치했냐는 상관이 없고 단지 일꾼의 소유주만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일꾼을 배치함으로써, 이웃한 지점에 일꾼을 배치한 다른 Player도 점수를 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하구요.
이 Game에서의 가장 핵심은 각 개인에게 주어진 Joker Tile과 Extra Turn Tile입니다. Extra Turn Tile의 경우는 말 그대로 한 Turn을 추가로 연속해서 할 수 있게 해주는 건데요, 이 경우 Card는 연속된 Turn을 마칠 때까지 refill이 되지 않습니다. Joker Tile은 장소 카드 중 하나를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Tile들은 각 개인에게 하나씩 주어지는데, 다른 일반적인 Game과 달리 한 번 사용하면 버려지는 게 아니라, 추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하고 나면 Used-up 상태가 되었다가, 특정 건물 옆에 자기 일꾼이 배치되게 되면 이게 다시 Fresh 상태가 되어서 추후 사용이 가능해지게 되는거죠. 즉, Extra Turn이나 Joker Tile을 최대한 바로바로 회수할 수 있도록 해서 한 번에 한 Turn만 하는 게 아니라 될 수 있는 한 두번씩 Turn을 챙기고 원하는 자리에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들보다 한 발 더 나가는 전략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 번 더 하기 때문에 그만큼 점수도 더 획득할 수 있게 되구요.
Game은 한 사람이 자신의 모든 Marker를 다 쓰거나 또는 사람 수만큼의 특정 건물의 Tile Deck이 다 떨어지게 되면 Game이 종료됩니다. Game이 끝나고 나면 그 순간까지 획득해 둔 점수에 캐낸 광물들 뒷면에 적혀진 숫자만큼을 더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원하는 장소에 시기적절하게 일꾼(종종 건물)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Joker를 잘 살려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Card 조합이 잘 떠 줘야 합니다. 조금은 복걸복인 느낌도 있는데... 그것보다도 중요한 건 어케든 Extra Turn을 자주 되살려줘서 어케든 두 Turn을 하고 Card는 새로 refill해서 새로운 조건을 만드는 게 중요하더군요. 뭐 물론 Card가 영 안 뜨면 갈 자리도 없고 남들 달릴 때 구경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말이죠.
역시나 목 좋은 땅에 어케든 먼저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는, 이른바 부동산 관련 Game이 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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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Beckett
2007年 November月 01日 01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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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차단?
Josh Beckett
2007年 November月 01日 01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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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http://itpark.chungkang.ac.kr/zb41/view.php?id=tips&no=111
Josh Beckett
2007年 November月 01日 01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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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차단당했다는 말을 봤는데... 이제 써지네요. @_@
5thBeatles
2007年 November月 01日 0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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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꺼 보니까 영어만 있더군요. Spam 덧글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오다 보니 영어로만 된 댓글은 차단됩니다.
@그냥 저 아는 데로 쓰고 살거에요 ![]()
병;
2007年 November月 02日 01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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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게임판 색감이 마음에 드네요; (쿨럭)
수풀에돌
2007年 November月 02日 19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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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형님은 그게 병이에요...
5thBeatles
2007年 November月 03日 01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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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드게임 하시는 분들이 이 Blog에 들어오시는 군요... 놀랍네요 ㅋㅋㅋ


이건 Advanced Version입니다. 왼쪽의 사람 tile들은 안 쓰인다구요. 기본 Version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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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
2007年 July月 11日 09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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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서 읽어도 어차피 번역하면 반말인지 모를거라는거;;
ntrolls
2007年 July月 11日 15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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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 버전이 더 제대롭니다. 개인적으론 Notre Dame보다 이게 훨씬 나아서 이건 남기고 Notre Dame은 처분해버렸음.
Josh Beckett
2007年 July月 11日 15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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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랭을 잔뜩 넣어서 최대한 우리말 분위기에 가깝게 영역한 다음, 보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
ntrolls
2007年 July月 13日 08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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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름에 미국 가는거였나?-_-;;
올여름엔 논문땜에 정신없을 것 같고, 그거 잘되면 내년 여름에 어떻게 한 번 해보던지 하죠;;;

개인 보드


거미 2마리가 지키고 있는 먹잇감 4개.

개미 Marker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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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이동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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