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수원 in 겨울왕국 03]폭설의 추억 #3 at 2025/01/28

5thBeatles 2025. 4. 14. 21:02

어찌어찌 눈보라를 뚫고 봉돈까지 갔습니다만, 여기서 동남각루를 지나 남수문으로 가는 길이 눈길로 내려가기에는 너무 위험할 거 같아, 봉돈에서 남수동 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일단 내려갔드랬습니다. 

조심조심 내려와서는 팔달구청 앞을 지나서는 수원천을 따라 걸어서는 화홍문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수원천에도 눈이 엄청 쌓여 있더군요. 

화홍문도 단청 위에 눈이 엄청 쌓여있더군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