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ETC
2006. 5. 28.
장하다(?).... 아니 징하다...
Ticket to Ride: Marklin의 리뷰로 보드 게임 리뷰를 400개나 썼네요.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복수와 경이의 이야기도 끝나고 방황(?)하던 차에 기존에 있던 홈페이지 개편 작업 중 하나의 Item으로 시작-2002년 9월 14일-한 게 지금까지 왔네요. 해수로는 만 3년 8개월이 넘고 날짜로는 1353일이네요. 대충 계산하면 3.4일당 1편씩인데... 초반부에 HTML 형식에 디카로 사진도 넣고 하던 게, 이젠 블로그로 이전하고, 또 개인 사정으로 사진도 안 올리고.. 뭐 좀 변화가 생겼네요.... 암튼.... 진짜 징하게 했다는 생각이네요. 이렇게 징하게 뭔가를 즐긴 게 없는 거 같네요. 운동도 직접 하는 게 아니다 보니 국내 프로야구도 MLB도 이젠 그냥 그런 편이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