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세상만사
2003. 4. 27.
[펌]코미디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
부산일보 만평 게시판에서 퍼옵니다. ========================================== 오늘 문광위에서 한나라당의원들의 말들입니다. 한번 보세요 1.한나라당 김무성(金武星) 의원은 "내가 내무차관이 됐을 때 제일 먼저 한 일은 명함 만들어 의원회관에 인사 다닌 일" --> 이창동 장관은 업무파악부터 먼저했다. 2."장관 임명후 행자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제대로 인사하지 않았다" --> 행정부는 엄연히 입법부와 독립된 기관아닌가? 인사할 의무가 있나? 3.정창화(鄭昌和) 의원은 "이장과 군수하다 장관되니까 기분좋죠"라며 조롱조로 물었다. --> 나이값 좀 해라. 니가 국민의 입을 가지고 그런 비겁한 말을 내 뱉으면서도 찔리지도 않냐. 4. 김기배(金杞培) 의원과 민봉기(閔鳳基)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