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개표 참관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 짧은 기간에 이렇게나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많은 걸 해내셨지만, 이제 4년 밖에 안 남았다니 말도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

세월호 이후에 이건 아니다 싶어 집회도 나가고, 이대로 뒀다간 정말 아니겠다 싶어서 정당에도 가입하고 그러면서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도 되고, 직접 정당 속에서 정치 활동을 해 보겠다는 생각에 지역위원회라는 것도 나가 보고, 대의원도 되어서 전당대회라는 것도 나가보고... 그러다 보니 정말 정말 너무나 간절하게 세상을 바꾸고 싶었고 정권을 바꾸고 싶어서, 뭐라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직업 정치인이 아니니, 뭐 하루 종일 선거운동을 할 수도 없고, 지인에게 표 구걸하는 것도 지인이 많지 않아 그닥 효과도 없고 하던 차에, 개표될 때 혹시라도.... 라는 생각에, 문성근 씨가 제안해서 만들어졌던 '시민의 눈'이란 단체를 알게 되고, 여기를 통해서 개표참관인이라는 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신청했는데, 그 결과는 탈락. 근데, 그 개표 참관인이 일반인이 신청할 수도 있지만, 선거에 직접 참여하는 플레이어는 정당/후보들이다 보니 정당/후보별로 개표참관인이 지정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지역위원회에 연락해서 제발 개표참관인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결국 정당/후보 추천 개표 참관인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현장에 가서 보니까 주요 정당을 제외하고는 정당 추천 개표 참관인의 수를 다 채우지 못하더라구요. 실제로 당선 가능성이 없다 보니 자기 정당에 부여된 개표 참관인을 일부러 안 보내기도 하고... 그래서 보니까 '시민의 눈'에서 그런 정당들에게 연락해서 거기로 배정된 정당 추천 개표 참관인으로 '시민의 눈' 회원들을 추천하도록 해서 배정받아 오신 분들도 상당하더군요. (다, 같은 마음이었죠. 내 표를 누가 조작질하지 않나 확인하고 싶은...)


어쨌든 그렇게 정당 추천 개표 참관인이 되고 나서는 뭔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락이 와서 교육을 한다거나, 아니면 지역위원회에서 개표 참관인들끼리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교육 받는 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더군요. 대충 보니 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 추천 개표 참관인이니 당연히 정당에서 하겠지 하는 거 같았고, 정당에서는 같이 참여하는 참관인들이 이미 여러 번 한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을 기준으로 신입들도 현장에서 교육해서 대응이 될 거라고 본 거 같더군요. 

'시민의 눈' 쪽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해서 실제 개표 현장으로 사용된 '삼산체육관'에 실제 설치된 개표 장비를 기준으로 Simulation/검증을 해 줬다는 얘기는 '시민의 눈'을 통해 들었지만, 정작 정당 추천 개표참관인들에게 이를 보여준다거나, 하다 못해 비디오 교육이라도 시켜주진 않더군요. 물론 개표집행요원들은 교육을 하셨겠지만, 아무리 참관인이라도 사전에 알고 가야 내가 뭘 해야 되고, 뭘 하지 말아야 되는지 알아야 실제 개표 현장에서 제대로 활동 할 수 있을텐데 그런 걸 모르고 갔더니, 처음에는 그냥 우왕좌왕하게 되더군요. 

저도 개표참관인에 대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개표 절차에 대해서 공부를 했지만, 그 개표 절차를 제가 다 따라 다니며 보기도 그렇고.... 이 부분은 개표 절차를 나중에 설명하면서 다시 얘기하죠.


어쨌든 그런 교육 없이 혼자 대략의 개표 절차만 공부한 채 대선 당일 오후에 지역위원회 사무실로 가서 대기했습니다. 그리고는 투표 마감시간이 다 마쳐 가자, 정당 추천 참관인 중 한 명이 투표 수거하고 이동하는 것을 참관을 해야 해서 먼저 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로 가서 그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는 식사를 마치고 개표 현장인 삼산 체육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했더니 입구에서 신원을 확인하고는 개표위원이냐 개표진행요원이냐 참관인이냐에 따라서 그에 해당하는 이름표랑 상의를 나눠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하나 받고 체육관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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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내에는 이미 개표진행요원들이 각자 자기 위치에 자리 잡고 앉아 계셨고, 저와 같은 개표참관인들은 체육관 한 쪽 편에 참관인 자리에 앉아서 실제 개표가 시작될 때가지 기다려야 하더군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나눠주는 간식거리들하고, 지역위원회에서 챙겨서 보내준 먹거리들을 챙겨서는 일행(^^) 분들하고 모여 앉아서는 대기를 타고 있었습니다. 공식 투표시간도 지나고, 각 투표소에서 투표 참관인들(로 기억)이 지켜보는 가운데 봉인되어 개표 장소인 여기로 보내지는 개표함이 속속 도착하자 슬슬 분위기가 달아올랐는데요. 이 개표함이 이동할 때에도 투표 참관인하고 또 개표 참관인 중에 투표함 이동하는 동안에 동행하기로 된 선발대 분들이 가서는 그걸 같이 동행해서 지켜 보며 개표 장소에 도착해서는 이게 무사히 왔음을 일단 개표 장소에 도착해서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들었습니다. (제가 한 게 아니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기억이 좀 헷갈리네요)



개표 장소가 웅성웅성하더니 선거관리위원회 분이 나오셔서는 이제 각 투표소에서 온 투표함을 가져 올테니 개표 참관인들은 투표함 봉인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하더군요. 위 설명에는 서류를 확인하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서류를 직접 보고 확인한 건 아니고, 투표소 별로 투표함 1개에 모두 담아 온 거 같았는데, 투표소가 60여개 정도는 되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당시 제1당인 민주당에서 온 참관인이 7명인데 나눠 본다고 해도 8개가 넘다보니... 각 정당 참관인들이 다 같이 서류를 확인하는 것도 없고, 그냥 각각이 다들 알아서 투표함의 봉인 상태만 확인하고 넘어가더군요. 


개표 현장은 투표함 두는 곳 옆에 개봉하고 투표수 확인하는 곳, 기계로 득표수 확인하는 곳, 수개표로 재확인 하는 곳 이렇게 이어져 있는데 이게 총 8개조가 있었고 이게 2 구역으로 나눠져서 4개조씩 있었던 거로 기억하네요. 각 투표소별 투표함은 봉인 상태가 확인되면 저 8개조 중에 한 곳에 배정이 되고, 그 조 안에서 주욱 개표가 이어져 가더군요. 



같이 오신 분들과 A구역과 B구역 담당을 나눈 후에, 같은 구역 사람들과도 4개조에서 특정 한 조를 맡기로 하고 나누려 했는데, 총 8개조인데 7명 뿐이니 2개조를 맡아야 하는 사람이 생기는 상황이라.... 근데 이걸 또 업무구역 별로 나누자니 업무가 집중되는 곳도 아닌 곳도 있고 해서 결국엔 그냥 우왕좌왕 옮겨 다니게 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개함부는 관심이 덜 가게 되더군요. 개함부에서는 투표함을 뜯어서는 투표지를 한 방향으로 맞춰 정렬해서는 모아 두는 곳이다 보니 다른 곳에 비해서는 그닥. 근데 생각해보면 개봉하기 전에 봉인 상태랑 동봉되어온 서류 내용이랑 확인을 하는 곳인데, 여긴 거의 제대로 못 보고 넘어 간 거 같네요.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본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어쨌든 개봉해서 투표수 확인하고 이를 서류 상의 숫자랑 비교도 하는 곳인데, 개표진행요원들이 다 잘 하셨겠지 하고 넘어갔던 게 좀 아쉽네요. 

 


참관인들의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 곳 중 하나는 바로 투표지분류기 운영부입니다. 앞의 개함부에서 일정방향으로 잘 정렬되어 일정 장수의 묶음으로 묶여온 투표지를 투표지 분류기에 올리면 각 슬롯에 개별 후보자에게 투표된 용지들이 차곡차곡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일정 장수(100장으로 기억)가 특정 후보자에게 모이게 되면, 그걸 빼내서 한 묶음으로 묶더군요. 유력 후보의 경우에는 여러 슬롯을 지정하고, 군소 후보에게는 하나의 슬롯을 지정해 주고 분류기를 담당한 개표진행요원들이 후보별로 모인 투표용지를 정리하더군요. 처음에 여기 서서 개표진행요원 뒤에 서서 볼 때는 저 분류기가 혹시나 내 후보의 표를 다른 슬롯에 넣거나 다른 후보의 표가 우리 슬롯에 들어오지 않을까 좀 쳐다 봤는데 생각했던 거보다 더 정확하더군요. 한 장 한 장 슬롯에 투표 용지가 포개질 때마다 눈을 부릅 뜨고 쳐다 봤는데, 크게 이슈가 되는 게 안 보이다 보니 나중엔 여기를 안 오게 되더군요. 아무튼 여기서 분류기에 의해 분류된 표는 후보자별 표로 나눠서, 미분류 된 표는 미분류 표로 모은 상태로 정리되어 다음으로 이동 되더군요. 


각 슬롯에 투표 용지가 모이고 일정 장수가 쌓이면 그걸 꺼내서 묶음을 만듭니다.



가장 많은 개표위원들이 계시고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리고 가장 문제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참관인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곳은 바로 심사집계부였습니다. 앞서 투표분류기 운영부에서 후보자별로 분류되어 온 표들은 일단 유력후보별로 마치 지폐 세는 기계같은 기계 하나씩이 주어져서 그 표수가 분류기가 분류하면서 기록한 표수와 같은지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유력후보가 아닌 분들은 표수가 적다 보니 기계 1대에 다 같이 진행되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곳은 미분류로 정의되어 넘어온 표를 육안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그래서 후보자별 유효표로 다시 분류해서 앞서 분류기에서 해당 후보로 확인된 표들과 합쳐지거나 미분류로 최종 확정되거나 하죠. 여기에서 개표 참관인들이 다 달라 붙어서 미분류표가 어떻게 다시 후보에게 배정되거나 미분류가 되거나 보는 거죠. 그렇게라도 해서 한 표라도 더 자기 표를 찾아내려고 하는.... 그리고 분류되어 온 표도 표 수를 세는 기계가 돌아갈 때 혹여라도 기표된 위치가 다르거나 인정되는 기표 위치가 아닌 곳에 찍힌 표가 없나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지켜보게 되더군요. 그렇게 해서 분류표와 미분류표 확인 결과를 정리해서 문서 하나 작성하고, 이를 분류기 분류 결과가 프린트되어 나온 개표상황표에 다시금 정리해서 작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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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함부와 투표분류기운영부, 그리고 심사집계부를 통해서 개표상황표가 나오게 되면 이는 개표확인석(이건 구역별로 하나씩 운영되더군요) 으로 전달되어서 확인하고 나면 마지막엔 개표위원회의 위촉위원들이 승인해주면 그 투표함에 대한 개표결과가 확정이 되고, 이를 공지 보드에 그 결과표를 붙이더군요. (이건 여러장 복사되어 나와서 원하면 가져가도 되더군요. 그래서 전 50여개가 넘는 투표소별로 개표결과 공지서류를 다 챙겨왔드랬습니다. 


출구조사 결과가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게 문재인 대통령이 되는 것으로 나오고 실제로도 개표 진행되면서 초반부터 차이가 벌어지다보니 후보자별 참관인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거나 투표용지 확인에 아주 깐깐하게 본다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면서 Smooth하게 진행되었지만, 문제가 하나 발생하기는 했었습니다. 개함부-투표지분류기운영부-심사집계부는 특정 투표함에 대해서 같은 조가 처리하는 게 보통인데, 업무 속도가 다르다 보니, 개표보조진행요원이 투표지분류기운영부에서 나온 투표지와 분류기가 분류한 결과표를 다른 조에 보내면서 이게 다른 투표함과 일부 섞이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개표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재빨리 수습이 되고, 각 정당 참관인 대표와 선관위 직원이 확인한 가운데 문제 없음이 확인하고 다시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거기 정당 참관인 대표를 제가 했네요.) 

어쨌든 모든 투표함의 개표작업이 끝나고 마지막 투표함의 결과가 부착되고 나서는 개표위원장이 최종 결과 보고를 하고는 정리부에서 정리를 하고 마쳤습니다.

정당 참관인들은 꼭 끝까지 있어야 하는 건 아닌데 일정 시간이 지나야 개표참관인 업무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그 때까진 다 있었지만, 군소 후보에 직접 관련이 있어서 오신 정당 참관인이나 자신의 후보가 패배가 확실해 진 경우에는 정당 참관인들이 중간에 그냥 가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뭐, 저는 마지막까지 남아 적어도 부평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겼다는 공식발표는 듣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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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개표라는 것을 개표참관인이라는 걸 통해 참여해봤는데,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꽃 투표/개표라는 게 어떻게 집행되고, 그 현장을 직접 보면서 아 이렇게 많은 이들의 손에 의해 민주주의의 한 과정이 수행되어 나가는구나 하는 뭔지 모를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SNS에서도 많이들 회자되었지만, 다른 후보들과 달리 문재인 대통령을 찍은 그 투표용지들은 정말 기표 위치의 차이가 거의 비슷할 정도로(기표 구역 내 정확하게 가운데 찍으려고, 그래서 무효표가 안 되려고 노력한) 보이는 걸 보고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고, 또 맘이 아팠드랬습니다. 그 간절함에 말이죠. 실제 투표 결과에 당락이 정해지는 후보자/정당에서 개표 참관인을 보내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이들에게 나눠지는 개표 참관인 수가 좀 더 늘어나서, 각 정당별로 제대로 개표 과정을 감시하게 하거나, 아니라면 일반 개표 참관인들을 많이 늘리고 이들에 대한 교육을 사전에 확실히 해서, 좀 더 개표를 제대로 관리 감시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꾼이라고 하죠... 마치 그런 것처럼 개표 참관인을 선거 있을 때마다 용돈 벌이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아 조금 그렇더군요.


그리고, 직접 참여해보니 '시민의 눈'이란 단체에서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반은 인정하고 반은 그건 좀 아니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지금처럼 관심들이 많고 또 양심적인 사람들이 집행을 한다면 크게 조작 같은 게 생길 거 같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선거 결과라는 거 향후 몇 년간 적게는 동, 크게는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큰 일이니 아예 그렇게 되지 않게 막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한 두가지 반드시 고쳐야 할 것도 보이더군요. 

일단 제일 먼저 생각이 든 건, 왜 이걸 한 군데 모아오느라 이동하는데 참관인을 두고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투표함별로 업무가 진행될거라면 투표소에서 투표가 완료되고 나면 바로 거기서 개표하고 이를 지금처럼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는 한국에서 그냥 그 결과를 중앙서버에 등록하면 될텐데 말이죠. 투표소별로 투표 참관인을 정당에서 보내고 있는데, 그 분들이 좀 더 수고해주시거나 아니면 이미 그런 수고와 인원 동원력이 있는 정당에서 조금만 더 사람을 구해 오면 되는 건데 말이죠.

그리고 두번째는, 왜 투표 분류기로 먼저하고 그걸 용지 세는 기계를 돌리면서 육안으로 확인하냐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투표를 육안으로 확인해야 한다면, 처음부터 육안으로 확인하고 그걸 그냥 투표용지 세는 기계로 숫자만 확인하면 될텐데 말이죠. 분류기가 육안보다 더 정확할 수도 있고, 당연히 더 빠르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냥 수개표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지방선거가 다가옵니다. 이 때 같이 하셨던 분이 지방선거 때는 대선과 달리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회 의원 등등 투표만 해도 여러 개가 또 투표소별로 다 다른 후보로 더 힘든 개표 현장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다시금 해보고 대선과 얼마나 다른지, 그래서 무얼 더 신경 써야 하는지 알고 싶어지더군요. 


여러분들도 그냥 정치 이렇다저렇다 하시지 마시고 실제로 민주주의 꽃이라 하는 투표/개표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것을 경험해보시고 덤으로 업무비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얻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해 보며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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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Beatles

홀로 고독하게 서 있는 成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