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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504]Paranormal Detective(2019) 1. 디자이너: S. Maliński , A. Orzechowski , M. Łączyński 2. 제작사: Lucky Duck Games3. 인원수: 2~6인4. 소요시간: 30~60분 살인사건의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희생자, 결국 구천을 떠도는 유령이 되어 버렸네요. 어케든 이 사건을 해결할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건 현장을 떠도는 유령. 이 유령의 도움을 받아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탐정들. 마치 일드의 "Trick"에 나오는 온갖 심령적이고 비과학적인 내용들로 사건을 해결했던 것처럼, 플레이어들도 이른바 "Paranormal Detective"가 되어서 사건을 해결해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플레이어 중 한 명은 이 희생자, 바로 유령이 되어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사건 해결.. 2020. 4. 5.
[보물찾기 503]Tiny Town (2019) 디자이너: Peter McPherson 제작사: Pegasus Spiele / Korea Boardgames 인원수: 1-6인 소요시간: 45-60분 주인장 개취로는 개인 보드를 가지고 하는 게임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보드게임에 첫 입문하던 당시에 했던 플로렌스의 제후나 푸에르토리코 같은 경우에는 명작도 있지만, 일단 개인 보드를 가지게 되면, 다같이 모여서 하는 게임인데 각자 자기 개인 보드 보느라 혼자 골몰하는 경향이 강해지게 되는 많더라구요. 그게 게임 난이도가 더 어려워질수록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고, 게임의 핵심 요소가 그걸 더 권장하는 경우에는 더더욱더.. 근데 그런 게임들이 더 많아 보이는(이렇게 표현한 건 최근 3~4년간 게임을 그닥 하지 않았고, 그 전 즈음의 경향을 그렇게 기억하.. 2020. 4. 5.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7 - Epilogue 수원으로 이사 오고 나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정조대왕 능행차"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의 메인 행사로서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수원화성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글을 기다렸는데.... 이번 회차에 수원 구간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즉 부모님과 아이가 2인 1조로 신청해야만 한다고 해서..... 여동생네 사내녀석을 꼬셔다가 할 생각으로 재단에 전화해서 삼촌-조카는 안 되냐고 물어봤지만, 거절 당했죠. 그래서 오기로 문화제 다른 행사에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 봤는데, 진찬연이나 야조 같은 행사는 정말 매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행사였고, 평소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야간 개장을 안해서 못 들어가보는 행궁 안 건물들도 이렇게 보게 되고 하니 좋더군요. 요즘 ..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6 - 4일차 저녁 폐막공연 - 야조 4일째 일요일,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같은 날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볼 경기가 있어서 일단 거기 2시 경기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창룡문사거리에서 화성행궁방향으로 교통 통제를 하더군요. 문화제의 공식폐막행사가 창룡문 안마당에서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하나 싶었고, 또 7시에 공식 행사가 시작인데 4시반부터 사람들이 나와서 연도 날리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게 신기해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대충 씻고 끼니를 때운 뒤에 바로 집에서 나와 터벅터벅 언덕을 올라 창룡문과 연무대 사이 안 뜰로 향했습니다. 대충 연무대 쪽에서 창룡문을 바라보는 비탈에 나름 괜찮은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여전히 많은 가족들이 나와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연날리기에 술래잡기에 뛰어 놀고 연무대관광안내소 옆의 매점은..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5 - 3일차 오전 낙남헌 과거시험 축제 1일차인 3일째에 화성행궁과 행궁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보고 화서문과 장안문 사이 장안공원 쪽으로 가는 행리단으로 들어가려는 길에 왠 방문 하나가 눈길을 끌더군요. 운동 쪽으로는 능력이 되질 않아서 바로 위의 현상수배 관련 내용은 그냥 웃고 넘어갔지만, 한 때 시험만 봤다 하면 늘 합격했던 플레~~~~엑스, 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저 과거 시험이 땡겨서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연락이 안 와서 원서에서 떨어졌나 했는데, 2일차 저녁에 담당자로부터 원서 접수되어서, 본과 시험 보러 오라는 문자가! 3일째는 토요일인지라 늦잠을 좀 잔 다음에, 과거시험을 보러 화성행궁으로 이동했습니다. 신풍루를 지나서 봉수당을 끼고는 낙남헌으로 바로 갔는데, Staff 분들이 마침 준비를 시작하더군요. 시험을..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4 - 2일차 저녁 화성행궁 유여택/봉수당 - 진찬연 축제 첫날은 개천절인지라 모처럼의 휴일을 하루종일 화성행궁을 돌아다니면서 보냈지만, 2일차인 4일은 평일이었던지라 출근을 했었어야 해서요.... 그래서 둘째날은 낮에 하는 행사 참석이나 구경은 포기하고, 저녁 행사를 확인하던 중에 축제 기간 중에 몇 안되는 유료 공연이 있어서 축제 기간 이전에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정조대왕이 모친인 헤경궁 홍씨의 생신 잔치로 개최한 연회인 '진찬연'을 소재로 해서, 야간 공연을 한다고 축제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 내용을 보고 바로 예매를 했었죠. 다행히 예매하던 시점에는 좌석점유율이 높지 않아서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에는 낮 행사로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난 55회 축제부터 야간 유료 공연행사로 변경된 것 같더군요. 퇴근 후에 집에 차를 두고 나서 마나느님과 걸어서..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3 - 1일차 저녁 화홍문/화성행궁 야간행사들 낮 시간 내내, 평소에 하지도 않던 걷기를 화성행궁의 성곽을 따라 걸어다녔더니, 꽤나 땀을 흘려서... (10월 첫주인데도 낮에는 덥네요.) 집에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서는 다시 용연을 따라서는 화홍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등불 행사를 보기에는 아직 해가 지질 않아서, 화홍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카페, 루프탑에 올라가서 빙수와 커피를 마시면서 좀 더 시간을 보내며 어둑해지길 기다렸네요.. 시간이 꽤 되어서 카페를 나워서 수원천변 길로 향했습니다. 서울로 치면 청계천 길하고 비슷하다고 봐도 좋은데, 폭은 좀 넓은 편이지만, 어쨌든 천변을 걸을 수 있는데요... 천변로의 방벽이랑 천 가운데에 등불 조형물을 설치해서 볼 거리를 만들어 놔서, 그걸 보러 갔습니다. 한창 더위 때는 없더니, 밤이 되.. 2019. 12. 29.
[공구?펀딩?]유준상 태극기함 마봉춘네 ‘같이펀딩’ 1화를 우연찮게 보게되다가 진관사태극기를 못 샀던 아쉬움에 당일은 아니고 나중에 결국 질렀던 태극기함. 최초 취지인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집에 태극기 하나 쯤은 하는 맘에 산. 휴대용을 더 강조해서 오히려 낫다고 해야 되나. 암튼 배우 분의 출연작이나 맡은 캐릭터는 그닥 호감이 아니나 배우 분의 맘가짐에는 존경하는 마음이 가득했던.... 2019. 12. 22.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2 - 1일차 오후 화서문/화홍문 행사 화성행궁 광장에서 꽤 시간을 보내고 나서는 해 지기 전 다른 곳에서 펼쳐지는 낮 행사들을 보고 싶어서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였는데요... 그러다보니 좀 지치기도 하고 목이 마르기도 해서, 이른바 행리단 길을 가는 길에 눈길을 끈 카페에 들어가서 아아를 마시면서 잠시 숨을 돌렸네요 . 카페를 나와서 화서문 밖 야외공연장을 가 보니,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예정된 공연 사이의 빈 시간이라... ㅠㅠ ㅠㅠ 불행인지 다행인지 화서문 밖 야외공연장에서는 관심있게 보려고 한 공연은 없었던지라 공연장만 보고 바로 화성 성벽을 따라 있는 다른 행사들은 어떤 건지 보러 돌아 다녀봤습니다. 생각보다 행궁에서 오래했는지, 아니면 태풍의 영향으로 첫날부터 하기로 한 행사들이 준비가 안 되어서 내일로 시작일이 바뀌어서인지... 아.. 2019. 12. 1.
조카가 사 준 선물 - Sirius Black's Wand 여동생의 아들내미, 제가 돡빠로 만들어버린 불쌍한 조카 녀석이 여름방학 동안 고모네 놀러갔다가 사온 선물입니다. 그래도, 야구 보여준 외삼촌이 고맙다고 엄마가 시켜서 (^^) 사온 선물인데요... 그냥 기록 상 남겨 봅니다. 언젠가 Robe 입고 Gandalf's Staff가 아니라 Black's Wand를 들고 설쳐 보는 날도 있어야 할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2019. 11. 15.
Flying Suwon(플라잉 수원)으로 수원 야경을... 수원으로 이사 오고 나서, 복층 바깥의 옥상에 나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수원 화성의 성벽 위로 떠오른 열기구였습니다. 저게 뭐야 하고 찾아봤더니, "Flying Suwon"이라고, 수원시와 화성 전체를 상공에서 볼 수 있는 관광코스더군요. 언젠가는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뜻하지 않게 갑자기 저녁 마실 나가는 길에 마나느님과 함께 가 봤습니다. 창룡문 바로 옆에 있는 사무실.....이 아니라 열기구 탑승 대기하는 텐트(가건물?) 옆에 있는 티켓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수원 시민인 경우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자판기에서 확인하는 게 아니라, 탑승할 때 할인권과 함께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 되더군요. 저녁 7시 쯤 해가 다 저문 다음에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기대 반.. 2019. 11. 15.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1 - 1일차 오전 화성행궁 행사 정조대왕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융릉'과 '수원 화성'으로의 행차, 그 재연행사인 '화성행행'도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 수원화성문화제의 그 56회째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록, 태풍 때문에 개막일인 3일의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6일로 연기되기도 하고, 특히나 정조대왕의 경복궁에서부터의 행차가 '아프리카 돼지' 역병 이슈로 취소되어 버렸지만.... 그래서 예매했던 화성행궁관람 특별석이 날아가버렸지만.... 그래도 태풍이 소멸되고 화창한 개천절 아침, 부푼 맘으로 첫 수원화성문화제 참가, 그것도 수원시민으로서 첫 수원화성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라 가을 하늘은 정말 맑았고, 화성행궁광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방화수류정/동북각루와 .. 2019. 10. 13.
2019년 수원 문화제 야행(夜行)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의 충격적(?)인 패배를 보고 나서는 집으로 바로 향하지 않고, 화성행궁으로 Drive를 갔었드랬습니다. 그랬는데, 늘 지나가던 길에 있던 장안문에 신기한 게 보이더군요.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2019 수원문화제 야행"이라는 글자가 똬앆~! 그래서 일정이랑 이런 저런 정보를 얻으러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로 갔더니 다음과 같은 안내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뭐 굳이 길게 쓸 건 아니고 홈피에 직접 가셔서 찾으시면 될 거 같구요.... 다음 날인 일요일에 점심 느지막히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집 근처에 차를 세우고는 문화제 마지막 날의 풍경을 즐기러 나가보았습니다. 근데 날씨가 좀 애매해서 처음에는 비도 좀 흩날리고, 바람도 좀 불다 보니 문화제 시작 시간인데, 출발점으로 잡은 팔달구청 앞.. 2019. 10. 13.
화성어차를 타다 수원으로 이사온지 이제 거의 10개월이 다 되네가네요. 그 사이 아는 동생들도 놀러오고 또 부산이랑 부천에서 양가 부모님들도 오시고 하다 보니, 집 근처에 있는 화성행궁에 종종 나가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다들 가장 재밌어 하시는 건 화성어차입니다. 화성행궁광장 또는 동문인 창룡문 근처의 연무대에서 출발하는 2개의 노선으로 운행되는 화성어차는 오전에 일찍 가서 시간 예약을 해두지 않으면, 오후에는 이미 매진되어서 탈 수 없는 인기있는 명물인데요. 3대의 객차가 맨 앞의 리더카로 이끌어지는 구성입니다. 객차를 타면 수원화성의 주요 장소를 돌면서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출발지까지 돌아와서 내려도 되지만, 중간에 내리고 싶으면, 어차 창 위쪽으로 이어진 줄을 당기면 하차벨 역할을 해서, 다음 정거장에 내.. 2019. 9. 2.
Medicom UDF(Ultra Detail Figure) Peanuts Series 정리 (8/26) Series #1 (2012/06) No. 159: Snoopy & Woodstock No. 160: Charlie Brown No. 161: Astronaut Snoopy No. 162: Snoopy The Flying Ace Series #2 (2013/04) No. 180: Snoopy (Detective) No. 181: Charlie Brown (Vampire) No. 182: Charlie Brown (Vintage) No. 183: Snoop (Vintage) No. 184: Schroeder & Piano (Vintage) UDF Vintage Package Ver. (2013/10) No. 191 Snoopy No. 192 Charlie Brown No. 193 Linus No. 194 .. 2019. 8. 26.
[군산여행03]일본식 가옥들, 그리고 초원사진관 한때 한반도에서 가장 바쁘고 번창하던 항구도시 군산. 대한민국의 정규 교육을 받은 이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한반도는 동쪽에 산맥들이 높이 솟아있고, 거기서 시작된 물줄기들이 간혹 남쪽으로, 그러나 대부분은 서쪽으로 흘러내리며 곡창지대를 지나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고 배웠을텐데요.... 그래서, 그 서쪽 충청도와 전라도 곡창지대에서 나는 쌀들을 수탈해서 군량미로 만주나 중국으로 또는 본토로 보내기 위해 바로 이 곳, 군산항으로 집결시켰다가 배로 수송해서 보냈드랬었죠. 그러다 보니 이 곳에는 많은 일본인들이 와서 살기도 했고, 그래서 일본식 가옥들이 많이 지어져 있죠. 군산 구시가지, 항구 가까운 곳에는 그 당시 지어진 관공서부터 가옥들이 모여 있는데요.... 이젠 GM 따위가 공장을 빼네 마네 하면서 지.. 2019. 8. 20.
[군산여행02]경암동 철길마을 아마 군산을 여행할 때 꼭 빠트리지 말아야 할 곳이라고 하면, 이 경암동 철길마을이 반드시 언급될 거 같은데요... 원래는 한 회사의 공장으로 들어가던 화물열차노선이었는데, 이 노선이 다른 일반 열차노선과 달리 집 사이의 골목... 정말 어느 동네 뒷골목처럼 차 한대 지나갈까 싶을 정도의 좁은 골목 사이로 철로가 지나고 있어서.... 그 특이함에다가 사진 Spot으로 유명해져서.... 열차 운행 폐지 이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뭐, 철길 위를 걷는 것도 그렇지만, 그 철길 옆으로 이런 저런 추억을 파는 가게들이 잔뜩 있어서 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 뭐, 긴 글 필요없이 사진으로 맺음합니다. 2019. 7. 12.
[군산여행01]복성루와 임피역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가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고는 유유자적 3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군산. 이른 시간이긴 했지만, 아침을 행담도휴게소에서 간단히 했던지라.... 그리고 두 달 전에 군산을 지나쳐 갈 때 이미 재료가 떨어져 문을 닫았던 아픈(?) 경험이 있었던 지라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춰서 이른 점심을 먹었네요. "복성루"에서 말이죠. 정말 오래된 단층의 건물 안에 그닥 많지 않은 테이블이 이미 가득 차 있었고, 제 일행은 마지막 남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했었네요. 전국 4대짬뽕 중 하나라고 해서 짬뽕이랑 까만 짜장이 아닌 물짜장, 그리고 볶음밥을 시켜서 일단 허기를 채웠습니다. 원래 맛있기도 했지만, 허기라는 양념까지 해서 정말 허겁지겁 식사를 맛있게 했네요. 군산도 식후경이라고 복성루에.. 2019. 7. 12.
[Spring Camp 17]Leaving Miyazaki Airport [Wishbeen에 전체 일정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로 가셔서 전체 일정을 간략히 보세요.] 예전에는 김포공항.... 그리고 주인장이 태어난 곳이 김해공항도 한두번 이용하긴 했지만, 그냥 공항이다, 특히나 해외로 가는 공항이다 그러면 무조건 김포공항, 이제는 인천공항... 이렇게 하나만 생각하다 보니까 공항에 대한 눈높이가 인천공항에 맞춰졌었나 봅니다. 섬나라이기도 하고, 우리보다 지방분권이 잘 되어 있는 나라라 그런지...(전적으로 주인장 추측) 현의 주요도시마다 공항이 있는 게 좀 신기했습니다. 국내선이긴 하지만 어쨌든 노선이 있다는 건 그럴 필요가 있어서겠지요. 그런 소규모 도시의 공항에 국내외 저가항공에서 신규 노선을 만들어주다보니 저도 이렇게 여행을 오게 된 거기도 하고요. 제가 방문했던.. 2019. 7. 2.
[Spring Camp 16]Camp였던 dormy inn [Wishbeen에 전체 일정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로 가셔서 전체 일정을 간략히 보세요.] 좋아하는 야구단의 Spring Camp를 따라 미야자키에 왔다 보니 첫 2일은 선수단이 묶는 숙소를 어찌어찌 알아내서 예약했고, 선수단이 떠나고 온전히 미야자키 여행에 집중하게 되고 나서의 실제 여행의 Camp는 미야자키 시내에 있던 Dormy Inn Miyazaki였네요. 국내에도 계열호텔이 오픈할 정도로 나름 유명한 호텔체인인 듯. 미야자키의 도미인은 일단 주차장이 단독 운영이 아니어서 별도의 요금을 따로 받더군요. (근데 이건 구마모토에서도 마찬가지인듯.. 전용이었는데도....) 체크인이나 여러가지 다른 스태프의 서비스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고,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의 객실의 크기는 .. 2019. 6. 15.
[Spring Camp 15]미야자키의 마지막 밤 [Wishbeen에 전체 일정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로 가셔서 전체 일정을 간략히 보세요.] 가고시마까지 왕복 5시간 정도의 운전을 하고 다녀와서는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바로 미야자키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으로 중심가로 나갔습니다.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원형철판만두집이 있길래 뭔가 하고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그냥 만두집이었네요. ㅎㅎㅎ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미야자키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히다카라고 하는 빵집에 들렀습니다. 다행히 문 닫기 전이라 잠깐 들어가봤는데요.... 마침 화이트데이도 다가올 때라,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빵과 케이크들이 있더군요. 특히 딸기 케이크는 군침이.... 이것저것 골라서 포장하다가 보니, 주인 아주머니와 갑자기 일드와 한드에.. 2019. 6. 14.
[Spring Camp 14]텐몬칸(天文館) 먹방 & 쇼핑 [Wishbeen에 전체 일정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로 가셔서 전체 일정을 간략히 보세요.] 센간엔과 별다방을 잘 구경하고는 가고시마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미야자키랑 크게 다를 것이 없었는데... 아케이드라고 하나요... 중심가 골목 위에 반구 형태의 지붕들이 이어져 있는 게 똑같았는데... 근데 미야자키보다는 시내가 좀 더 번화한 느낌이었고... 무엇보다도 전차가 다니는 것이 반갑더군요. (물론 전차는 이후 구마모토 여행에서 더 반갑게 만나게 되었지만 말이죠.) 편도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온 가고시마이고, 이 곳에서 하루 지내다 가는 게 아니라 다시 미야자키로 돌아가야 하는 일정이다 보니 시간이 그닥 많지 않아, 텐몬칸을 많이 걷지는 못했네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먹고 있는 라멘 가게를 .. 2019. 6. 12.
[Spring Camp 13]그깟 별다방이 뭐라고.... [Wishbeen에 전체 일정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로 가셔서 전체 일정을 간략히 보세요.] 센간엔을 보고 나와서는 이 입장권으로 볼 수 있는 바로 옆의 산업박물관은 건너뛰고, 좀 더 가서는 전세계 별다방 중 나름 유명하다는 별다방인 센간엔 별다방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미 매장 건물 앞에는 나름 이쁘다는 건물 앞에서 사진 찍는 이들로 번잡했구요... 어쨌든 이 건물 보러 온 저도 사람들이 다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지만.... 결국 한 장 건진 건 아래 사진 한 장이네요. ㅎㅎㅎㅎ 하얀 목조건물이 보기 좋았는데, 안에는 이미 저처럼 사진을 찍은 뒤 들어와 있던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원래 별다방 텀블러 도시 시리즈를 모으다 보니 들어가봤는데.. 이미 그 시리즈로 보이는 건 없고, 요즘 .. 2019. 6. 11.
[Spring Camp 12]아름다운 정원, 가고시마(鹿児島)의 센간엔(仙巌園) [Wishbeen에 전체 일정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여기로 가셔서 전체 일정을 간략히 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야구팀의 Spring Camp를 따라오긴 했지만, 미야자키란 동네가 정말 볼거리가 없긴 하더군요. 일본인들에게는 자신들이 떠받드는 일왕,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건국신화의 발상지 같은 곳이다 보니 신사나 뭐 그런 걸 보러 오겠지만, 그런 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 보니 신사나 자연만 보는 것은 그닥 볼 거리가 안 되다 보니.... 결국엔 어디 다른 데로 눈을 돌려보다 보니, (비록 우리에겐 메이지유신과 관련된 그 사츠마에 해당하는) 가고시마 현의 센간엔을 타켓으로 잡게 되네요. 미야자키 시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이동하는 거리였지만, 이래저래 해서 한 2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했던 거 같은데..... 201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