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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집가의 초대 - 1회차 방문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품을 가지고, "어느 수집가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시작했고, 핵심 작품의 변경 등으로 총 4번에 나눠서 예매가 진행되었는데, 그 첫번째 예매 기간에 예매에 성공해서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 잠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포함해서 전시실 2개 정도의 공간으로 특별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특별전시관 건물 1층을 전체로 모두 활용해서 특별전을 하다 보니 정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뭐 전시 내용이야 도록을 보시면 될테고, 개인적으로 눈길이 많이 갔던 전시품 사진들을 추억으로 남겨 봅니다. 2022. 9. 27.
사직단 첫 방문기 한양에 그렇게 자주 가고 특히나 경복궁 가면 서촌이나 이쪽에서 돌아다니면서도 어떻게 사직단을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네요. 아마 종묘랑 마찬가지로 궁궐이라기보다는 제사를 지내는 제단, 사당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함부로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서촌 근처에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주차를 해놓고 있다 보니, 주차장 가는 길에 보이길래 드디어 사직단을 처음 가 봤습니다. 정말 네모 반듯하게 만들어 놓은 구조가 눈길을 끄는데, 실제로는 벽 너머 안쪽으로는 못 들어가고 멀리서 쳐다만 봐야 하니 조금은 아쉽기도 하더군요. 거기에 남쪽 정문 근처에 공사로 인해서 통행이 조금 불편했던 것도 옥의 티라면 티. 다음에 공사 끝나고 나면 다시 한 번 들러봐야 할 듯 합니다. 2022. 9. 27.
간송미술관 첫 방문기 전시가 자주 있지 않고, 귀한 작품들을 전시하기에 예매하기도 힘들다고 하는 간송미술관에서 "보화수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한다고 하기에 어렵사리 주말 오픈 런으로 예약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 봤는데 장소가 한양성곽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이더군요. 오픈 시간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고 기다리고 있는데, 전시회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쉽지 않아서(금지라기 보다는 조명도 어둡고 사람도 너무 많고 해서) 그냥 미술관 건물이랑, 외부에 전시된 조형물 사진만 추억으로 올려놓습니다. 2022. 9. 27.
식탐기행 - 스시 누하 오랜만에 마나느님과 식당 예약 앱을 통해서, 한양 나들이 가는 김에 서촌에 위치한 스시 오마카세를 하는 스시 누하라는 가게를 예약하고 가 봤습니다. 통인 시장에서 사직단으로 내려가는 길에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스시야인데, 예약시간이 되니 예약자 여부를 확인하고는 바에 있는 자리를 확인해서는 안내해주더군요. 적어도 낮 시간에는 바에만 예약을 받는 거 같더군요. 자리에 앉아서는 간단하게 확인 후에는 코스 차례대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사진이 약간 어둡긴 하지만, 음식 사진과 이름만 쓰는 것으로 먼저 보여드리고, 마지막에 개인적인 감상을 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심심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적초가 미리 간이 되어 있는 초밥이 제게는 좀 짠 편이어서 전체적으로 별도의 간을 하지 않고 먹어도 될.. 2022. 9. 26.
[조선5대궁궐나들이 44]덕수궁 석조전 특별관람 - 심화해설편 1달여도 안 된 거 같은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관람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 때는 일반해설이어서 하루에 두 번만 있는 심화해설 시간으로 해서 다시 예약을 해서 들렸습니다. 근데, 솔직히 들어본 느낌은 큰 차이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요...) 추가로 다른 구역을 더 간다거나 하진 않고, 시간만 더 긴 거 였는데.. 이 날은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서, 솔직히 내가 잘못 예약했나... 라는 생각도... 어쨌든 좋은 장소고 오고 싶었던 장소인지라 이 날도 혹시 그 때 못 본 게 있나 싶어서 또 열심히 꼼꼼이 챙겨 봤습니다. https://5thbeatles.tistory.com/3822 [조선5대궁궐나들이 24]덕수궁 석조전 덕수궁에는 일반적으로 조선 왕조의 궁궐 내 건물이라고 보기에는 .. 2022. 9. 26.
[2022 힐링폴링 #1]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 남수문/수원천 뜨거운 여름이 가고, 태풍도 지나가고 이제 선선....해질 줄 알았는데 아직 더운 기운이 남았지만, 그래도 다시 수원화성문화제의 기간이 돌아왔네요. 한글날 근처에 진행하는 수원화성문화제가 작년부터 세계유산축전 행사가 문화제 기간 전후로 해서 약 3주간 진행되고, 또 거기에 좀 더 기간을 길게 해서 약 1달여간 미디어아트쇼가 진행되는데, 가장 먼저 시작하는 미디어아트쇼가 바로 어제(9/23)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화서문에서 진행하고 행리단 길에서 주로 진행했던 게 이번에는 화성행궁 근처를 지나는 수원천을 따라 남수문에서 화홍문까지 수원화성을 가로지르는 공간에서 진행되게 되었는데요. 화홍문에서 하는 경우에는 아예 별도의 관람석을 만들고 사전예매를 통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만들었는데.... 2022. 9. 24.
[힐링폴링 수원화성 #9]문화제 온라인 행사들 참여기 2년이나 기다려서 오프라인으로 다들 모여 즐겁게 축제를 즐기겠거니 했던 2021년 수원화성문화제는 코로나의 여파가 계속되는 관계로, 오프라인 행사로 많이 기획되었다가 온라인 중계로 전환된 경우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온라인으로 기획된 행사들도 있었습니다. 문화제의 개막공연이었던 거장-거룩한장인들도 Youtube 행사로 변경되어서 집에서 시간 맞춰 본 기억이 있는데, 이 글을 쓰는 2022년 세계유산축전에서도 개막공연으로 이번에는 2회 공연하는 듯 하네요. (근데 작년 문화제와 문화유산축전 페이지는 모두 사라져서 똑같은 건지 확인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한잔의 의궤"라고 하는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연이 있어서 똑같은 강연이 2회차 진행되어서 2021년에 진행된 5분의 강사님의 강연을 모두 다 들었었.. 2022. 9. 24.
[힐링폴링 수원화성 #8]방구석 수라간 체험기 무려 1년이 지나서 이 글을 마무리 하네요. 작년에 정말 열심히 클릭해서 예약하고는 키트 받아서는 마나느님을 괴롭혀서 영상 보면서 만들어 먹었었는데... 1년이 지나 "2022년 힐링폴링 수원화성"에서 또 "방구석 수라간"을 하게 되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급마무리 합니다. 이 행사는 3가지 메뉴로 나뉘어서 메뉴별로 각각 다른 날짜에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예약한 분들에게는 밀키트가 배송되어 오면, 그걸 수령한 후에, 수원문화재단 Youtube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들어 먹어 보는 그런 행사입니다. 수원화성문화제 프로그램이다 보니 정조나 또는 진찬연에 혜경궁 홍씨에게 올려졌던 수라간 음식을 골라서 했다고 했는데, 이 음식들이 신기해서 3번다 신청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순조전이라고 하는 .. 2022. 9. 24.
한양 최고의 경치, 석파정 나들이 서울미술관에서 전시를 잘 관람하고 나서는 미술관 3층에 있는 출구를 따라서 드디어 석파정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이전부터 참 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사유지이다 보니 미술관 개장시간이나 주차 같은 것도 걱정을 해야 해서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어케 이렇게 와 보게 되었네요. 석파정은 이 글 속에 나오는 정자의 이름이고 실제로 이 지역은 고종 황제의 아버지이자, 오히려 고종보다도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별서(별장보다 더 오래 머무는 공간이라는데.. 큰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라고 하네요. 출구를 나오면 바로 반갑게 맞이해 주는 인왕산 자락 사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왼쪽은 계곡물이 흐르고, 그 너머로 "물을 품은 길"을 따라 이 권역을 걸어 올라 갈 수 있더군요. 출구를 나와 길 따라 조금.. 2022. 9. 22.
서울 미술관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전시회 경복궁에서 광화문 파수의식을 보고 나서는,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이 다음 글에 쓰게 될 "석파정"을 가는 거였지만, 현재 석파정은 "서울미술관"과 함께 있다 보니, 통합관람권을 구매하게 되어서 "서울미술관"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이라 "두려움일까 사랑일까"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서울미술관의 설립자이자 미술 애호가인 안병광 회장의 노력으로 수집한 컬렉션을 전시하는 거였는데, 저같은 문외한도 아는 유명한 작품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있으면서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사진이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몇 점 찍었던 사진을 개인 추억 회상용으로 올려봅니다. 2022. 9. 21.
[조선5대궁궐나들이 43]경복궁 - 광화문 파수의식 생과방 행사를 마치고는 점심 식사와 다음 일정을 위해서 경복궁을 벗어나려고 광화문 쪽으로 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진행요원들이 나와서 광화문으로 나가는 관람객들의 동선을 정리하면서 광화문 앞을 비우는 작업을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보니 11시가 거의 다 되어 가는 걸 보고는, '아 광화문 앞에서 수문장 의식이 있나보다' 하고는 가는 길을 멈추고, 의식이 시작하길 기다렸습니다. 이후에 나와서 다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정확히는 "광화문 파수의식"으로 광화문 밖에서 진행되고, 제가 어렴풋이 이름을 알던 "수문장 교대의식"은 광화문 안쪽 뜰에서 진행되는 거로 시간이 조금 다르더군요. 문화재청 경복궁 ■ 조선시대 수문장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사대문인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 2022. 9. 21.
[조선5대궁궐나들이 42]경복궁 생과방 - 2022년 봄 2021년 가을에 광클 끝에 참가했던 경복궁 생과방 행사가 2022년 상반기에도 다시 열려서 이번에도 피케팅 끝에 다시 한 번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지난 2021년 생과방 경험기랑 이번 2022년 봄 생과방 행사 공지글 링크인데, 관심 있으신 분은 여기도 들어가셔서 한 번 봐주세요. [2021년 가을 경복궁 생과방 - 주인장 체험후기] [조선5대궁궐나들이 18]경복궁 생과방 체험기 2차 접종율이 70%가 넘고, 위드코로나 시대로 넘어갈 준비를 하면서, 다행히도 궁궐에서 하는 여러가지 체험행사들도 축소되고 제한된 인원이지만 재개되기 시작했습니다. 5월 즈음인가 당시 창 5thbeatles.com [2022년 봄 경복궁 생과방 - 한국문화재단 공지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의 전승·보급·활용을 위.. 2022. 9. 21.
숨겨진(?) 벚꽃 명소, 수원화성 사실 올봄에 벚꽃 사진 좀 찍겠다고, 궁궐이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녔는데, SNS나 웹 상에 주인장이 사는 동네도 벚꽃 맛집이라는 게시물들이 보이고, 특히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엄청 다녀갔다고 해서, 뒤늦게 부랴부랴 일요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동네마실 겸 벚꽃사진 찍으러 나가 봤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수원화성에서 자체 경치로는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동북각루/방화수류정과 그 앞의 용연이었는데.... 아직 해가 짱짱하게 비칠 때가 아니어서 그런지, 그리고 오히려 이 주변은 벚꽃이 얼마 없어서 그냥 아침 풍경만 찍고, SNS로 본 사진의 장소를 떠올리면서 화홍문의 남측이 보이는 수원천변의 다리로 이동했습니다. 지인이나 다른 분들의 벚꽃 만개한 틈 사이로 화홍문이 보.. 2022. 9. 20.
[조선5대궁궐나들이 41]창덕궁 달빛기행 - 초가을? 늦여름! 올해는 뭔가 창덕궁과 인연이 아닌지, 창덕궁에서 하는 행사를 할 때마다 뭔가 준비가 안 되었다거나, 아님 비가 온다던지 하더니... 이번 9월에는 그 어렵다는 달빛기행 표를 취소표를 하루 전에 구해서는 갔는데..... 비가 온 다음이라 아주 습해서는 거의 땀범벅이 되어서는 창덕궁 후원을 돌아다녔네요. 이날 가이드를 해주신 해설사 님 얘기대로 사실 낮에 천천히 돌아봐도 몇 시간으로는 모자란 곳을 밤에 무리 지어 90분만에 돌기에는 솔직히 버거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궁궐의 야경을, 그것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후원의 일부의 야경을 찍는다는 거에 늘 또 광클을 하면서 시도를 해보고 좌절하거나 기뻐하거나 하면서 매년 가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초가을 선선한 후원을 기대했는데, 연꽃이 아직 부용.. 2022. 9. 20.
[조선5대궁궐나들이 40]동궁 봄꽃놀이 오전 일찍 종묘를 돌고 나서는 아점으로 소울푸드인 평양냉면을 영접하고 나서는, 종묘 들어가면서 샀던 궁궐통합관람권을 바로 써보고 싶은 마음에, 창덕궁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맑고, 따뜻하다 못해 살짝 더운 온도의 토요일 낮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궁궐로 봄나들이 겸 꽃구경을 나왔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로 다니던 정전 쪽이 아니라 돈화문에서 바로 직진해서 들어가는 규장각이랑 궐내각사 쪽으로 향해서 약간은 미로 같고 조금은 수수한 전각들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봄나들이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희정당 옆으로 돌아서 뒤쪽의 대조전과 뒤뜰도 보면서 돌아나왔네요. 역시 꽃들이 핀 궁궐은 뭐라 말할 거 없이 좋더군요. 창덕궁에는 보통 후원을 가는 관람권을 구하거나, 또는 그런 행사가 있을 때 주로 오다 보니, 성정각으로 .. 2022. 9. 20.
[조선5대궁궐나들이 39]봄날의 종묘(II) 재실을 나와서 종묘 정전으로 가려고 하는데, 재실과 정전 사이의 돌길에 청설모도 보이고, 봄꽃도 피고... 솔직히 남의 집 사당에 왔는데, 혼자 꽃놀이 하며 즐기는 게 조금 미안한 맘도 들어서, 일단은 남신문을 지나 정전으로 들어갔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종묘 정전의 일부가 공사/보수 중이라서 전체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남신문을 들어가자마자, 일단 돌로 꾸며진 한 단 높은 광장이 정말 드넓게 있고, 그 너머에 정전 건물의 받침이 되는, 또 한 단 높은 돌 제단이 있고, 그리고 정전이 가로로 기다랗게 웅장하고 근엄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렇게 한 단 한 단 높아지면서, 산 사람의 영역에서, 저 세상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그런 느낌도 들고, 또 높이에서나 거리감에서 느껴지는 이승과 저승 사이의 거리감도 느.. 2022. 9. 16.
[조선5대궁궐나들이 38]봄날의 종묘(I) 다른 궁궐에 비해서 이상하게도 종묘는 한 번도 방문을 못 해 봤는데, 이번 봄에 봄꽃 나들이로 들러 보았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조선의 태조 이성계부터 순종까지의 재위에 오른 임금들과 사후에 추존된 이들, 그리고 태조의 5대조까지들의 신위를 모신 곳이 종묘이고, (아, 2명의 폐위된 군주는 여기에 신위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네가 명절 때나 기일에 차례나 제사를 올리듯이, 매년 즉위 중인 임금이 이 종묘에 특정일에 제례를 올리러 오거나, 새로운 식구(왕비나 세자빈이 간택되거나)가 생기거나 새로이 왕이 즉위하면 여기에 와서 조상에게 이를 고하는 의식을 치루었던 곳입니다. 아침 일찍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궁궐통합권을 구매하고는 종묘 입장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오픈 런을 했습니다. 외대문을 지나 .. 2022. 9. 14.
[예산]아그로랜드 방문기 서산 유기방가옥을 들린 후 점심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진 후에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으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축들을 보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녹음이 진 들판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다른 건 몰라도 정말 넓더군요. 위 지도에서 오른쪽 아래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서는 빨간선을 따라 들어가니 조각공원에 여러가지 재밌는 조각품들이 있고, 그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니 여러가지 체험현장이 있었는데, 그닥 땡기지 않고, 일행 중에 아이도 없는지라 일단 지나치고는... 코로나 때문에 이것저것 안 하는 것도 있고 아직(당시는)은 이른 봄이라, 아직은 덜 채워진 느낌도 좀 있더군요. 저 넓은 곳을 다 걸어서 돌 체력은 안되는지라 트랙터 열차를 타고는 위 지도에서..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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