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기 430]Dark Shadow(2012) posted on 2012/05/14 22:51, filed under Things to Watch/Movi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팀 버튼, 조니 뎁, 괴기스런 분위기의 영화. 뭐, 이건 Must-see Movie라고나 할까.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70년대 미국 문화에 대한 동경과 나름 친숙한 주인장에게는 1970년대의 이런 저런 것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것도 무척 즐거웠던 일. 폭삭 늙은 Alice Cooper라든지 John Lennon 닮은 Hippie와 Carpenters 드립까지..... 그리고 팀 버튼 영화답게 Gloomy한 분장과 분위기.


근데,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영화 줄거리가 넘 약해서리, 깨알같은 개그 드립도 70년대의 오마쥬이다 보니 이거 망하겠다 싶었는데 Rotten Tomatoes에서도 Rotten 평가를 받고 있더라는...


뭐, 그래도 팀 버튼+조니뎁이 어디야 ㅋㅋㅋㅋ


 
2012/05/14 22:51 2012/05/14 22:51
[혼자보기 429]The Avengers(2012) posted on 2012/05/14 22:20, filed under Things to Watch/Movie
사용자 삽입 이미지



DC Comics에 'Justice League'가 있다면, Marvel에는 바로 이 'Avengers'가 있는데, Marvel Comics의 영웅들의 모임인 이 'Avengers'를 영화화 한 것이 바로 이 영화.


뭐 어느 영웅을 가져오느냐는, 이른바 제작사 맘이겠지만, Sony가 판권을 가진 Spiderman을 쓸 수도 없고, 21st Century Fox가 판권을 가진 X-men  들도 쓸 수가 없으니 그래도 나름 자신들의 Studio 작품으로 챙겼던 Ironman, Hulk, Captain America를 모아서 만든 영화.


Casting도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고, 돈도 많이 썼고, 꽤 봐줄만했는데..... 그래도 내겐 Marvel Comics는 Spiderman 하고 X-men 인 듯.


언제 판권 다시 다 돌려 받으면, 다시 한 번 Avengers를 만들어주길.....


@그나저나 영웅들이 왜 그리 심사가 뒤틀려 있고 베베 꼬인건지 원....


P.S Buffy the Vampier Slayers의 제작/감독이었던 Josh Whedon이라서 넘 반가웠어.....



 
2012/05/14 22:20 2012/05/14 22: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주인장은 심하게 야구광입니다. 특정 구단을 응원하기도 하지만, 출신 지역이 지역이다 보니 야구가 종교이자 생활이기도 하고... 물론 그 출신 지역 팀을 응원하는 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팀만이 아닌 프로야구 전체에 대해서 신경쓰고 그러고 살아왔었죠.

지나간 모든 축어이 다 그립고 아름다운 건 아니겠지만, 지금보다 척박하고 나쁜 환경이었지만, 그랬기에 지금은 볼 수 없는 완투/연투형의 투수이자 전설로 남은 최동원과 선동열이라는 두 거인이 존재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지금 야구보다도 그 때가 더 좋았다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이 최동원/선동열이라는 두 선수의 맞대결을 영화화하는 것 만으로도 살 떨리는데다가 거기에 조승우와 양동근이라는 두 실력파 배우에 저의 Favorite 들이 나온다니 이건 뭐 제작 들어간다는 얘기만으로도 닥본사로 결정되었던 작품이었는데...

사실, 영화 그 자체는 별로였습니다. 너무 희화화된 김용철 선수 및 기타 선수들, 동화/환타지를 떠올리게 하는 결말, 그리고 비록 제가 고향이 거기다 보니 최동원 선수에게 조금 더 많이 다뤄준 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형평성에 맞지 않고 한 쪽으로 기울어 보이는 내용 구성 등.

많은 걸 바래서일까요? 차라리 무명이지만 한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췄던 '수퍼스타 감사용'이 더 좋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히려, 두 선수 중 한 명의 얘기만을 다룬 것이 어땠을까 싶구요. 선수로서나 인간적으로나 공동체 시민으로서나 정말 훌륭한 분이셨던 최동원 선수의 이야기를 제대로 다뤄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그 때도 조승우가 해줬으면 좋겠구요. 캐릭터 때문일까 조승우는 빛나는데, 양동근은 왠지 묻혀 버리고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은 듯 했던 것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네요.

2012/04/02 00:30 2012/04/02 00:30

Total: 4288858 (Today: 372, Yesterday: 541)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