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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여행

[BK通信使 09]나고야 중부공항
Travel around/Tokyo & Nagoya 2023 2024. 3. 8. [BK通信使 09]나고야 중부공항 업무가 끝나고 나니, 한국으로 돌아올 비행기 시간이 아슬아슬 해서, 원래 계획이었던 전철을 타고 이동하지 않고, 그냥 택시를 타고 달렸습니다. 나고야역에서 새로 생겼다는 나고야 중부공항까지는 거의 40분 넘게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달려 도착한 나름 국제공항인데, 출발하는 국제선 비행기 편이 2,3개 정도였고 그나마 있는 국내선도 편수가 그닥 많지 않아서... 예전 미야자키 공항을 갔었던... 거긴 공항이 작아서 그래도 좀 붐비는 느낌이었는데, 여긴 공항도 엄청나게 커서 제가 탈 비행기 승객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아서, 정말 한적하기 그지 없더군요. 출국 심사대를 지나서 있는 탑승구역은 더욱더 사람이 없었구요. 면세점들도 이미 문을 닫은 곳도 있고..... 뭐, 명품을 사기에는 이미 위스키로 왠만..
[BK通信使 08]나고야 일정
Travel around/Tokyo & Nagoya 2023 2024. 3. 7. [BK通信使 08]나고야 일정 신칸센을 타고 열심히 달려서(내가 달린 건 아니지만) 나고야 역에 도착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다 될 쯤 되서 도착했는데, 2일차 일정은 나고야역 맞은 편의 공유 오피스에서의 일정이라 신칸센에서 내려서 나고야 역 인파를 열심히 뚫고는 건너편 공유 오피스로 이동을 했는데.... 신칸센을 타고 오면서 본 평야와는 달리 또 목이 부러질 거 같이 제껴야 보이는 높이의 마천루들을 구경하게 되더군요. 마천루를 따라 가다가 실제로 그 마천루 안으로 들어가서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로 이동했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어서, 미리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먹고는, 잠시 자유 시간이 있어서 같은 건물에 있던 쇼핑몰도 좀 돌다가... 그러고는 업무를 보면서 2일차 일정을 진행했는데.... 그건 영업비밀이라..... ^^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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