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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Las Vegas 가다 (9)]세째날 1st - MGM Grand & Crazy Horse Paris Show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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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Las Vegas 가다 (9)]세째날 1st - MGM Grand & Crazy Horse Paris Show

5thBeatles 5thBeatles 2007.02.23 06:09

Strip 서편을 다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출발한 둘째날... 결국에는 Tropicana Avenue 위로만 보고 3개 Hotel은 남겨 두고 숙소로 돌아갔드랬죠. 하지만 동편에는 Mono rail이 다니니까, 올라가기만 속도를 내서 올라가면, 나중에 남은 3개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찬 계획을 가지고 세째날을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공연을 보기도 해야 되고 또 Mono Rail의 종착역이기도 한지라, 일단 시작은 동편 건물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는 MGM Grand Hotel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객실 수가 5000여개가 넘는 Las Vegas 최대의 Hotel인 MGM Grand Hotel(별 4개, 평균 숙박비 $205/1일)은 주차장만 해도 잠실 야구장이 2개는 들어갈 면적에 6층 건물로 되어 있죠. 실제로는 Signature of MGM이라고 하는 별 5개짜리 Hotel이 포함되서 그런 거지만 어쨌든...

이 MGM Grand를 운영하는 회사는 바로 영화사로 유명한(사자가 어흥 하는 Logo & Intro) MGM이 설립한 MGM Mirage라는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Strip에 있는 Hotel들, 그니까 서편에 있는 Hotel의 거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죠. 북에서부터 챙겨 오면 Circus-Circus, Treasure Island, Mirage, Bellagio, Monter Carlo, New York New York, Excalibur, (나중에 소개할) Luxor, Mandalay Bay와 이 MGM 까지 무려 10개의 Hotel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서편에 있는 고급 Hotel 중에는 Caesar's Palace 빼고는 다 가졌네요(아, 이건 또 다른 대형 Casino 회사 겁니다).

MGM의 Mascot인 사자가 Hotel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데, NBA All Star Break를 맞이해서 West의 Uniform을 입고 있더라는... 주 Host Hotel인지 All-Star Game 관련 조형물이 많았는데요.... 전 저 아래 한산해 보이는 로비(오전 시간이라...)에서 Kobe를 직접 봤습니다. 뭐, 가까이서 본 건 아니고, 인파에 파묻혀 있는 Kobe를 멀리서 바라 봤다고 하는 게 정확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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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별 4개 짜리이긴 하지만, 관련 시설의 비용은 다른 곳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군요. 왠만한 음식점들이 다 Dollar 표시 4개, 즉 가장 비싼 음식점들이었죠. 뭐, 하긴 Black Jack 판돈이 가장 싼 게 25~50불이었으니... 뭐, 뭘 하거나 하는 건 엄두도 못 내고 그냥 Casino의 서편 끝자락에 있는 Buffet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가격이 그나마 쌌거든요. 그래도 MGM에서 뭘 해 보겠다고.... 그래도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라 줄 서서 들어갔는데, 역시나 Buffet 크기도 Grand고.... 가본 Las Vegas Buffet 중에 유일하게 일식을 제공해서, Bacon과 Egg roll 그리고 Ham이 아닌, 초밥에 미소국으로 아침을 먹었답니다. 뭐, 벽면에 걸린 MGM 영화사의 유명 영화의 Still Cut들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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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영화 산업을 하던 곳인데다가 규모도 크다 보니 다른 곳에 비해 꽤 커다란 공연들이 그것도 여러 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숨기고 만리장성의 벽을 통과하던 마술사 David Copperfield의 새 마술쇼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고, Las Vegas의 고급 Hotel이라면 꼭 등장하는 Cirque du Soleil의 KA 공연도 하고 있었습니다. 뭐 곁다리로 사자 한 마리 유리 벽에 가둬두고 Slot  Machine 땡기면서 보라고 해 놓은 곳도 있고 하지만, 저 유명한 공연을 뒤로 하고, 저희가 고른 건 다른 공연이었습니다. 뭐, 남정네 3 명이서 여행 온 데다가, 아무래도 Las Vegas라고 하면 누구 말 마따나 Show Girl인데... 기회는 이 때다 싶어서 처음 온 Las Vegas에서 처음을 보는 건 Adult Show로... 쿨럭... 이름하여 'Crazy Horse Paris'라고 이전에는 'La Femme'라고 불리는 Show랍니다.

시간 상으로는 저녁 때 본 거지만, Hotel끼리 묶어 얘기하니 여기서 얘기해 보죠.

잠시 시간 Jump해서 공연 얘기로 가죠.

공연은 저녁에 다시 돌아와서 본 거고, Brunch를 먹고 나서는 MGM을 나와서 Strip 동편을 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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