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를 맞은 지 30분이 지났군요. 뭐 새해가 된다고 떠들석하게 준비하거나 크게 맘 먹은 건 없지만, 이틀 전 보고 온 바다를 보면서 이런 저런 2007년의 아쉬웠던 것들을 흘려 보내버렸는데, 여러분들도 작년의 아쉬웠던 것들은 다 툴툴 털어 버리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멀리 San Jose에서 토끼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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