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14. 식탐기행 - 장만옥 요즘 아주 핫하다는 을지로의 중국식 주점. 일요일 오후 4시쯤 들려서 이른 저녁 겸 해서 가볍게 잘 먹고 나온 집.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13. 식탐기행 - 패티스 을지로 3가에 '줄서는 식당'이란 프로그램에 나왔던 햄버거 맛집. 패티를 잘 만들어서 맛있었음. 일요일 점심 조금 지난 시간에 가서 전혀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오래 있다 나왔던 것도 좋았음.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9. 식탐기행 - 카페 이마 광화문광장이 보이는 곳에 위치한 와플 맛집.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8. 식탐기행 - 필동면옥 개인적으로 평양냉면의 기준점이자 그냥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가게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8. 식탐기행 - 운집 어디 먼 길을 다녀오다 잠실을 경유하게 되어서, 찾아간 가게. 찾아간 이유는 맛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전 두산베어스 소속이자 야구선수였던 이현승 선수가 운영하는 가게이고, 또 직접 테이블에서 일을 하신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갔드랬습니다.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는데다가, 곱창순두부찌개는 그거 하나만으로 따로 술안주로도 아니 밥도둑으로도 훌륭하더군요. 준비를 많이 하셨더군요. 꽤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우승구와 우승반지도 보구요.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5. 식탐기행 - 애호락 안국역에서 창덕궁 가는 길 안동네에 있는 맛집. 세트 메뉴로 파는 한정식, 특히 보쌈 정식이 유명한 곳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4. 식탐기행 - 익선디미방 익선동 골목 골목을 누비다 보면 만나게 되는 여러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에서 외관이 이뻐 다시 한 번 보게 되는 집. 동네 특성 상 다닥다닥 붙어 있고, 가게 크기가 크지 않아,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 있긴 하지만... 우연찮게 갔다가 별도의 룸에 들어가서 먹게 되어 편히 먹었던 곳. 음식도 나쁘지 않았음.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4. 식탐기행 - 자이소 안국 개인적으로는 가루나 뭔가 떨어지는 게 있는 찹살떡 같은 종류를 안 좋아하지만, 가게 밖에서 봤을 때 너무 이쁘게 데코되어 있는 데 이끌려서 들어가서 먹어 본 맛집.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젤라또도 맛있었음.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1. 4. 식탐기행 - 애즈라이크서촌 경복궁 서쪽 궁궐 벽 바로 옆 동네에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이른바 오픈 샌드위치라고 해서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것들을 플레이팅 해서 내놓는 집.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요즘 피하는 내게 빵 빼고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Life Story/물욕(物慾) 2024. 10. 20. 식탐기행 - 덕수정 덕수궁 근처에 갔을 때에 근처에 의외로 취향 맞는 가게가 없어서 멀리 무교동이나 인사동까지 가서 식사를 하곤 하거나 스킵했었는데, 모 유튜브 채널에서 좋아하는 배우가 소개하는 맛집이 있어서 한 번 도전해 본 집. 옛날식 부대찌개, 넉넉한 육수가 특징이었던 가게였네요. 종종 겨울에 따뜻한 게 먹고 싶을 땐 종종 갈 듯 하네요. Life Story/물욕(物慾) 2024. 8. 11. 식탐기행 - 충무로쭈구미불고기 근처 숙소를 잡거나 올 때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비가 오는 토요일에 어케 시간을 잘 피해 가서 바로 입장해서 먹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불고기가 있어서 쭈꾸미와 육고기를 같이 구워주는 뭐 그런 걸 생각했는데, 오직 쭈꾸미만 숯불에 구워...라기 보단 익혀 먹는 건데, 불에 굽다보니 불고기라고 했다는 작명센스.마치 반건조 오징어구이를 먹는데, 양념된 쭈꾸미를 그렇게 먹는 느낌이어서 따뜻한데 쭈꾸미 안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그런 노포. Life Story/물욕(物慾) 2024. 8. 10. 식탐기행 - 고호재 궁궐에서 하는 생과방이나 수라간 체험의 예매가 이제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 버려서, 아쉬워 하던 차에 충무로에 있는 '한국의 집' 내에 있는 고호재에서 다과상 예약을 하길래 일단 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예약한 날짜/시간에 맞춰서 한국의집 고호재로 가니, 예약자 이름을 확인한 후에 실제 행사 시작 시간까지 홀 같은 곳에서 기다렸습니다.행사 시작 시간이 되니까, 도착한 순서대로 고호재로 안내를 해서는 먼저 앉을 자리를 선택하게 하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곳에서 시간 보내지 말고 그냥 여기 와서 대기를 할 걸 하는 생각도 잠시... (^^)제 이름이 불려지고 안내를 받아 입장을 해서는 자리를 정하고는 앉았습니다. 그렇게 모든 예약자들이 자리를 선택하고 앉고 나니까 고전 무용을 하시는 분께서 나와서 약 ..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