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3 [펌]김창완-청춘 그냥 한없이 울적한 저녁에.... 산울림의 '청춘'을 들으며 술잔을 기울인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날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2008. 11. 27. 'The Corrs' 음악 수집을 시작하다. Unplugged 음악만 듣다가, 본격적으로 덤벼 들자는 생각에 첫 Album부터 차례대로 구입했다. 왠만하면 이상한 편곡이 들어간 게 아닌 원 Album들만 찾아서... (Ireland에서 먼저 발매되다 보니 미국에 들어오는 건 편곡이 바뀐 곡이 들어오거나 이상하게 Album 순서가 바뀐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최대한 Ireland에서 발매된 것으로 구했다) 자, 이제 The Corrs와 함께 MINI를 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2008. 3. 8. Foo Fighters - The Pretender 이 쪽 음악은 전혀 문외한인 주인장이 Foo Fighters를 알게 된 건, 단지 하나!Sharks의 Home 경기가 열릴 때, Sharks Player의 입장 음악이 바로 Foo Fighters의 The Pretender이기 때문. Official Music Video가 훨씬 느낌이 좋은데... 퍼오기가 힘들어 Live 영상으로만 퍼옵니다. 조만간 얘네들 공연이 있긴 하던데, 날짜가 겹쳐서 Pass. 솔직히 노래도 좋지만, 이 노래를 배경으로 Shark의 경기 영상이 나오고 선수들이 입장하면 내 몸 안의 Teal 색깔의 피가 들끓는게 더 좋은 거니까... (그럼 난 Diana랑 같은 종족?) 혹시나 Official M/V가 보고 싶으면 이 곳으로... 2008.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