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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Celebrities11

R.I.P. Michael Jackson (1958~2009) 내 또래 중에 그의 Moon Walk를, 'Billy Jean'에 맞춰 누군가의 부모님의 중절모 하나를 구해서는 거기에 얼굴을 감추고 허리 튕기기를 안 해 본 사람이 있을까... 돌이켜 보면 가요보다는 Pop Album (당시는 LP와 Tape)이 더 잘 팔리던 그 시절,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같은 걸 들어줘야 '너 좀 음악을 아는구나' 하던 그 시절을 유년시절로 보낸 주인장에게... 비록 남의 나라 Icon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Musician은 아니지만 어제 오후에 News로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순간, 잠시 할 말을 잃고 그냥 물끄러미 TV 화면만 쳐다 봤었다.정규 방송도 취소하고 계속되는 그의 사망 관련 News 방송, 그리고 (비록 추모 방식은 다르지만) 광장에 모여 그의 노래를 함께.. 2009. 6. 27.
Oldies but Goodies 소리바다에서 정액권을 끊고 매달 150곡 정도의 가요를 mp3으로 다운 받고 있습니다. 구할 수 있다면 CD로 구하고 싶지만, 뭐 배송료 문제도 있고 또 구하기 힘든 노래들만 요즘 땡기다 보니 말이죠.뭐 이래 저래 뒤지다가 이번엔 '김현식' '여행스케치' '푸른하늘' 정규 앨범 전곡을 다 구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열심히 듣게 된 건 기숙사 생활을 했던 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 뭐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예전에도 수험생들은 TV 보는 게 심하게 태클을 받던 시절에 기숙사에서 살다 보니 Radio와 Tape(CD가 막 나오던 시절)로 음악을 들는 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이었드랬죠.기숙사 들어가기 전만 해도 Beatels와 TV에 나오는 가요 빼곤 모르던 제게, 부산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취향의 동기들.. 2009. 5. 5.
추성훈, 좋겠다. 矢野志保(야노 시호). 뭐, 추성훈-몰랐는데 동갑이군요-이 이른바 'Cream' 사건으로 힘들 때도, 나름 일본 최고 인기 Model이면서 피하지 않고 추성훈 옆에 계속 있어준 거 보면, 참 괜찮은 여자이지 않을까 그냥 단순한 사실 하나에서 무지 좋게 생각해 본다. 거기다가 말이지....... 이쁘잖아 --; 추성훈, 부럽다. 누가 더 부러움을 받아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겉보기와 첫인상으로는 추성훈이 부럽다. 쿨럭. 이전에 구해 놓은 矢野志保 사진에 몇 가지 더 추가. 2009. 3. 11.
하늘 나라에선 맘이 편한지.... 벌써 4주기나 되었구나..... 거기선 괴로움, 슬픔 모르고 편하게 지내는지... 오랜만에 백야에서 심은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던 그녀를 보고 싶지만 볼 방법이 없으니 아쉬운대로 KAIST의 구지원으로 달래야겠다. 2009. 2. 22.
[Amore Mio 047]Miley Cyrus - 7 things (from youtube) Turner Field 갔다가 경품에 당첨되어 얻게된 iPod touch로 이거 저거 시도를 해 보다가 우연찮게 다운로드 받아 본 Music Video인데, 왜 미국 애들이 이 'Hannah Montana/Miley Cyrus'에 열광하는지 이해가 갈 거 같다. 오늘 7월 22일에 발매된다는 새 Album의 Title 곡인데... Music Video에서 이 92년생 아가씨 넘 귀엽다 --; 2008. 7. 8.
[M/V]I Need to be in Love - The Carpenters(from youtube) 출근 길 i-Pod에서 Random으로 재생되어 나온 The Carpenters의 'I Need to be in Love' 음, 요즘 외롭나.... 너무 가슴이 저미어 왔다. 두번째 동영상은 가수 Debut를 이 노래를 불러서 하게 되었다는 峠 恵子이 The Carpenters의 Richard Carpenters 앞에서 직접 부르는 건데... 솔직히 발음은 간혹 어색하긴 했지만, 진짜 농담 아니고 Karen이 환생한 줄 알았다. 자기가 제일 좋아한다는 곡을 그 곡을 부른 사람 앞에서 직접 불렀을 때의 감격이란.... 뭐, 峠 恵子가 눈물 흘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지사.... @에휴. 2008. 6. 6.
[펌]뚱벌 by 태현 & 신영 보다가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절대 공감!!! 2007. 10. 20.
[펌]가객 '김광석' 공연 동영상 컬코폐인님 집에서 퍼옵니다. 김광석 - 서른 즈음에 and 거리에서| -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기만한 내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있는지 점점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수 없내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 인줄 알았는 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때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2007. 5. 30.
[Amore Mio 035] [펌]Towards a Strategy of Peace(June 10, 1963) Address by President Kennedy at The American University, Washington, D.C., June 10, 1963 원문 출처: http://isc.temple.edu/hist249/course/Documents/Kennedy_towards_a_strategy_of_peace.htmPresident Anderson, members of the faculty, board of trustees, distinguished guests, my old colleague, Senator Bob Byrd, who has earned his degree through many years of attending night law school, while I am earning .. 2007. 3. 29.
Edith Piaf - 사랑의 찬가(Hymne à L'Amour) 중학교 음악 시간에 열심히 배웠던 생각이 난다.. 노래는 참 못 부르는 편이지만, 당시 음악 선생님(네... 그렇습니다. 미혼이셨습니다 --;)이 너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나름 열심히 이 노래 배웠고 덕분에 Edith Piaf라는 샹송 가수를 알게 되었다.. 저 애절한 목소리가..... Sabrina를 볼 때부터 왠지 자꾸 뭔가 뒷맛이 켕기게 하더니..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더 심란해진다... 쿨럭 2006. 11. 22.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알비 블로그에서 보고 감명받은 Suprise Camera-내맘대로 작명-에서 Feel 받아 원곡하고 이 축복받은 남자의 노래를 같이 올림.... 아무리, 이 남자가 노래를 참 잘 하더래도 그 감질 맛에서는 Stevie Wonder가 대단하긴 대단하네... C8, 알비군도 얘기하긴 했지만, 저게 정말 모든 사람이 즐거운 몰래 카메라지.. 아 정말 저 사람 부럽다.. 내가 악으로 악으로 Let It Be 부르는데 Paul이 코러스 해주고 George가 기타 쳐주는 느낌. 악으로 악으로 Imagine 부르는데 John이 뒤에서 Chorus 넣어주는거.. 그런 느낌 아닐까.. 이해가 안 간다고... 그럼 내가 '네멋'에서 양동근 대사 기억나 한 마디 하는데 이나영이 등장해서 맞장구 쳐주는거... 아니 'Dr. .. 200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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