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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Southern California21

[HWY #1 Driving Tour 06]West Coast HWY Hearst Castle을 나온 다음은 그냥 험난한, 우리로 치면 동해안 도로 같은, 길 한 쪽은 바다요, 다른 한 쪽은 험준한 산인 도로를 죽어라 달렸습니다. Hearst Castle 근처는 그나마 목초지라 나름 굴곡이 있는 느낌이라면... 그 위쪽 Big Sur라든지 암튼 Hearst Castle 북에서 Monterey까지의 100여 mile은 .... 사진으로 보시죠.. 뭐, 꾸불꾸불, 한쪽은 가파른 낭떠러지.... 뭐, 차 사고 이제 8000마일 가까이 달렸지만, 이런 길은 처음인지라 식은 땀이 나더군요. 암튼 이 길을 무사히 빠져 나와 Carmel에 도착해서는 그나마 완만한 산악지대이고 와 봤던 곳인지라 열심히 달려서, 숙소를 떠난 지 12시간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여행 후 2일이 지난 지금까.. 2008. 2. 21.
[HWY #1 Driving Tour 05]Hearst Castle Solvang을 나와서는 다시 북으로 향했습니다. 101번 도로에서 드디어 1번 도로로 갈아 타고는 해안선을 따라 난 이 길을 열심히 (2시간 가량) 달려서 도착한 곳은 Hearst Castle이었습니다. San Simeon이라는 곳에 위치한 이 Hearst Castle은 그 근방의 Ranch(목초지?)를 소유했던 Hearst가 지은 Castle같은 저택을 이야기하는데요... 그 Ranch의 가장 높은 꼭대기... 뭐 우리로 치면 대관령 꼭대기에 지은 건물인지라.... 아래쪽의 Visitor Center에서 일단 차를 주차시켜야 하구요.... 국립공원이고 이런 저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지라 돈 내고 가는 Tour를 통해서만 Castle에 접근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날 좋을 때 산꼭대기의 집을 쳐다.. 2008. 2. 21.
[HWY #1 Driving Tour 04]Solvang President's Day였던 월요일, 여행 마지막날. 북으로 열심히 달려서 San Jose로 돌아가야 하는데.... 밋밋하고 정말 볼 거 없는 5번 도로를 다시 이용해서 올라가긴 싫고, 나름 여기 거주하면서 San Jose 가까운 쪽에 서해안 볼 만한 곳도 봤고, LA도 봤으니 해안도로 타고 좀 돌아가도 남은 볼 거리들이 그닥 남지 않았으니, 하루 내에 무리 안 해도 다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계획을 급변경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새벽 4시에 일어나서는 대충 씻고는 5시에 숙소 Check-out을 한 후 죽어라고 해안 도로를 달렸습니다. LA에서 아침 출퇴근 시간에 걸릴까 걱정이었습니다만, 나름 큰 휴일이다 보니 대부분 쉬어서, 그나마 교통 지옥 LA는 무사히 7시 즈음에 빠져 나올 수 있었구.. 2008. 2. 21.
[HWY #1 Driving Tour 03]Sea World in California 여행 둘째날(이동한 금요일 빼고)인 일요일 아침에는 Mexico 국경까지 내려갔다가 북쪽으로 올라왔습니다. 어제 La Jolla까지 cover했으니 La Jolla 남쪽으로는 Mexico 국경부터 Sea World까지를 대충 Cover했는데요... San Diego의 남쪽부터 해안선을 타고 올라오면, San Diego 만이 내륙으로 크게 굽이쳐 들어오고 그 만 입구 쪽에 Silver Strand라고 하는 길다란 섬과 Coronado라고 하는 또 다른 커다란 섬이 가로 막아서 이를 연결한 다리/도로들을 지나면, 왼쪽에는 태평양이 오른쪽에는 내륙으로 들어온 바다 너머 San Diego를 보는 나름 기막힌 지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걸 볼려고 일단 남쪽부터 올라오면서 Silver Strand에 가서 잠.. 2008. 2. 21.
[HWY #1 Driving Tour 02]La Jolla Beach & etc. 레고 랜드를 나와서는 약간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La Jolla Beach까지 이른바 Historic Route 101을 따라 바다를 원없이 구경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San Diego를 은퇴한 사람들이 말년을 보내고 싶어하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정말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날씨 따뜻하지, LA처럼 시끄럽고 더럽지 않고 조용하고 쾌적하지.... UC San Diego 학부를 졸업한 여기 실험실에서 일하는 친구 하나는 학생들한테는 정말 Boring하기 그지 없는 도시라며... 부자들 동네다 보니 조그만 동네 점포 이런 것도 없고, 뭐 좀 놀아보려면 차 타고 30km를 나가야 뭐 하나 있고, 차 없으면 그냥 수도 생활해야 한다고....(UC SD는 이 부촌 딱 가운데 있습니다) 왠지, 저 학부 시절에.. 2008. 2. 21.
[HWY #1 Driving Tour 01]Legoland 원래는 San Diego와 그 근방만 보고 오는 거였지만, 이상하게 꼬여서(?) 결국 서부 해안도로를 타고 San Francisco 아래로부터 Mexico와의 접경지대까지 해안선만 디립다 보고 오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뭐 그 얘기는 여행 이야기를 써 가면서 차차 얘기하죠. President's Day(2월 3째주 월요일, 국경일) 연휴가 시작되었던지라, 원래는 SAP Tennis Open에 오는 이형택 선수를 월요일에 보려고 아무런 계획을 안 세웠다가,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수요일 즈음 이래저래 모든 걸 다 예약하고는 그냥 금요일 오후, 조금 일찍 퇴근(3시)해서는 냅다 남쪽으로 달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이형택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고 하니... 쩝, 내가 안 봐서 그런 건가 하는 미안한 마음 .. 2008.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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