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Review
2017. 6. 9.
[보물찾기 500]폭풍의 대권주자(2012)
디자이너: Friedemann Friese제작사: 2F Spiele / Korea Boardgames인원수: 2~4인소요시간: 60분 파란색, 빨간색, 녹색, 노란색으로 대표되는 정당. 대통령을 뽑는 테마. 이걸 하다보면 왠지 모르게, 빨간색은 발정제 약처럼 보이고, 녹색은 왠지 1+1에 능할 거 같고, 파란색은 왠지 준비되어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보드게임을 처음 접해서 정말 미친듯이 하던 시절에 나름 로망이자 목표 같았던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독일의 정치 시스템을 보드게임으로 잘 구현한 Die Macher를 해보는 것이었드랬습니다. 실제로 2번 정도 게임을 했었지만, 매우 잘 만들고 재밌긴 하지만, 대한민국과는 다른 정치 시스템이다 보니 이해도 조금 어렵고, 또 게임 시간이 길다 보니 자주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