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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52

2022년 수원 문화제 야행(夜行) #2 이번 22년 야행 행사에는 새로이 기획된 행사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무예24기 관련 강연이 있어서 그건 지난 번 글에 다녀온 얘기를 간단히 썼구요. 또 다른 것 중에 제가 참여한 유이한 것 중 하나가 '야식기행'이었습니다. 이름은 '야식기행'이었지만, 야식으로 먹을만한 수원의 먹거리 탐방기행이었습니다. 서울이나 일부 도시에서도 이런 먹거리/식당만으로 일정을 짜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번 야행 기간에 수원 화성행궁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이 해당 업체에 생기고, 이걸 문화제 행사로써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이 행사의 첫번째 조여서 그런지 이동 시간들을 고려한 시간분배나 이런 부분이 좀 아쉽긴 했는데요 전체적으로는 의미있는 행사습니다. 행궁광장에 참가 인원이 다 모이자.. 2023. 2. 6.
2022년 수원 문화제 야행(夜行) #1 매년 수원화성문화제와는 별도로, 그리고 수원화성의 야간개장과는 별도로, "야행"이라고 하는 별도의 축제가 또 벌어지는데요, 수원에 이사 온 이후에 2019년부터 계속 한 번씩 가보고는 있는 행사입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보통 진행하던 8월 2째주가 아닌 10월의 수원문화제 기간 및 세계문화유산축전 기간에 합쳐져서 진행되긴 했어도 취소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왔는데, 2022년에는 원래대로인 8월 한여름에 진행이 되었네요. 2019년 수원문화제 야행 / 2020년 수원문화제 야행 / 2021년 수원문화제 야행 이번에는 다른 일정 때문에 야행인데 밤에 가진 못하고 낮시간에 이틀 들러 봤는데요, 첫날은 분위기 파악 상 야행 관련 행사들이 펼쳐지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행궁광장에 도착해서 팜플렛을 받으니 야행.. 2023. 2. 6.
[화성행궁 02]봉수당(奉壽堂)과 노래당(老來堂) 봉수당(奉壽堂)은 화성행궁에서 가장 상위에 해당하는 건물로, 처음은 보통 수령들이 있는 관아의 가장 중요한 건물인 동헌과 동일한 7칸 건물로 이름은 장남헌(壯南軒)이라고 지어졌습니다. 이후에 정조가 어머님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이하여 화성행궁행차를 했을 때 회갑연인 진찬연이 벌어진 곳도 바로 이 봉수당 앞 마당이었습니다. 이 회갑연을 하게 되면서 어머님의 장수를 기원하면서 이름이 봉수당(奉壽堂)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화성행궁에서 '달달한 행궁로맨스'나 '진찬연' 행사를 할 때도 종종 들렀던 곳이라 왠지 모를 익숙함이 있는 곳입니다. 임금님이 계신 곳이다 보니 근정전이나 인정전처럼 임금님이 지나가는 길인 어로와 월대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기도 하구요. 봉수당 건물까지 걸어간 뒤 팔달산을 보고.. 2023. 2. 1.
[화성행궁 01]화성행궁 삼문 22년 봄, 화성행궁이 또 야간개장을 했는데, 오히려 저는 주말 아침에 사람들이 거의 없을 때의 화성행궁 내부를 찍고 싶어서, 씻는 둥 마는 둥 하고 화성행궁으로 걸어 나갔네요. 행궁광장에서 바라보니 청의와 홍의를 입은 대형 수문장 피규어가 있었고, 홍살문을 지나서 화성행궁의 정문 역할을 하는 신풍루(新豊樓)를 지나서 행궁 안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신풍루는 누각이면서 또 행궁의 삼문(三門) 중 외삼문(外三門)에 해당됩니다. 원래는 '진남루'라고 이름 지어졌지만, 중국을 통일했던 한고조의 고향이 '풍패'라는 곳인데, 이 때문에 제왕의 고향을 '풍패'라고 부르는 표현이 쓰였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관(5대조의 고향이기도 한)이 전주이다 보니 전주에 '풍패지관'이라고 하는 객사.. 2023. 2. 1.
[2022 힐링폴링 #10]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 #6 - 고요하게 빛나는 시간/글로벌 유랑단 '맛있는 수라간' 행사 참여를 마치고 나오니 행궁광장 옆 그린 터널은 언제나처럼의 축제 기간용 조명들이 멋지게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이 날은 이 그린터널을 지나서는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는 개인적으로는 수원화성문화제/세계유산축전 참석을 모두 끝냈습니다. 물론 유튜브로 참석할 수 있는 행사들이 몇몇 있었지만, 작년과 비슷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이미 참석한 행사의 녹화 버전이어서, 그렇게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없었네요. 내년에는 좀 더 풍성한 내용으로 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22. 10. 22.
[2022 힐링폴링 #9]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 #5 - 맛있는 수라간 이번 22년 수원화성문화제/세계유산축전에서 사전예약하는 행사가 몇 개 있었는데, 화성행궁이나 성곽을 투어하는 것들은 몇 번 참여하기도 하고, 저 혼자도 매일 걷는지라.. 새로 생긴 행사만 이번에 예약을 했는데, 그 마지막 참여행사로 간 게 '맛있는 수라간'이라는 행사였습니다. 화성행궁광장의 한 쪽에 있는 행사 안내 부스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했더니, 이 행사가 화성행궁 안에서 진행하다 보니 출입증에 해당하는 목걸이와 행사 안내 부클렛을 나눠주고는 행사가 시작되는 행궁 안(신풍루 너머)의 비장청 출입문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이 되니, 수라간 나인 복장을 한 배우가 나와서는 '내일 진찬연이 열려 수라간이 바쁘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에, 사모관대를 차려 입은 한 배우(정약용이라고 하네요 ㅎㅎㅎ)가.. 2022. 10. 22.
[2022 힐링폴링 #8]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2 사전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자 이제 한양 창덕궁에서부터 출발해서 비까지 맞으며 내려 온 능행차의 본 행렬이 장안문에서부터 이어진 정조로를 따라서 들어오는 게 멀리서 보이더군요. 정확하게는 능행차를 환영하는 (당시 지역 백성의) 농악대가 먼저 입장을 해서 분위기를 띄웠구요. 그 뒤를 이어서 정조대왕의 능행차가 곧 도착함을 알리는 파발마가 도착했습니다. 그 뒤로는 능행차 본 행렬이 도착하는 걸 알리는 기가 들어오고 이어서는 대취타 행렬이 들어오더군요. 이후로 정조대왕을 맞이하는 책임을 지는 경기감사인 서유방과 그 호위 부대가 들어왔구요. 그 뒤로는 수행 궁인들이 지나가고, 또 여러 가지 깃발을 든 군인들이 지나가고는 장용영 부대가 지나가고 나서는 정조대왕이 도착했습니다. 정조대왕이 도착하고 나자, 일련의 백성.. 2022. 10. 21.
[2022 힐링폴링 #7]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1 수원으로 이사 온 지가 이제 만 4년이 다 되어가고 5년차에 들어가는데요. 이사 온 게 11월이었던지라, 이사 온 해에는 이미 수원화성문화제가 끝났었고, 그 다음해인 2019년에는 수원화성문화제, 그 중에서도 창덕궁에서부터 수원화성을 지나 화성 융건릉까지 간다는 수원화성능행차를 어떻게든 보고 싶었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어른 1명에 아이 1명, 이렇게만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서(아 이 부분은 수원시가 주관하는 능행차 재현 구간에만 해당됩니다.), 당시 조카를 꼬셔서 해볼까 하다가, 이래저래 자격이 안 되는 바람에 삐지기도 하고, 당시에는 야빠의 기운이 덜 빠진 때라 야구 보러 가느라 능행차를 구경조차 가지 않았었는데... 그 때만 해도 '내년에 보면 되지...'.. 2022. 10. 19.
[2022 힐링폴링 #5]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 #3 - 그림 속 이야기 이번에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기억하는 축제 관련 행사를 사전 예약을 해서는 축제 기간 2번째 토요일 오후를 보냈습니다.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체내 커피 농도를 높인 후에 시간 맞춰 집결장소에 가보니 아직 많이들 안 오셨더군요. 실제로 행사 시작하는데, 오후 2시에다가 무료 사전예약이다 보니 노쇼 하신 분도 계셔서... 20명 예약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10명 정도 행사에 참여했던 거 같습니다. 나중에 수원문화재단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 다른 타임에는 특히 어린 친구들이 많이 와서 꽤나 활발한 분위기여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ㅎㅎㅎㅎ. 행사는 정조 시절에 조선의 르네상스를 대표했던 화가인 김홍도와 신윤복이 각각 자기의 작품이 더 낫다며, 관객들에게 각자 자기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상황극으로 어필하.. 2022. 10. 13.
[2022 힐링폴링 #4]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 화홍문 화성행궁 앞에 남북으로 유유히 흐르는 수원천을 따라서 남쪽의 남수문부터 북쪽의 북수문이자 화홍문으로도 불리는 곳까지 요즘은 매일 저녁에 미디어아트쇼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번에는 남수문에서 하는 20분 정도의 미디어아트와 수원천을 따라 또 조명을 활용한 조형물이 있는 걸 글로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화홍문에서 하는 미디어아트로 별도 사전예약을 통해서 관람석을 판매했었습니다. 얼리버드로 해서 예약을 하고는 가 봤는데, 수원천 위로 목교를 설치하고는 거기에 관람석을 만들었더군요. 근데, 화홍문하고의 거리가 멀고 또 솔직히 말해 작년 화서문과의 규모의 차이로 인해 미디어아트 자체가 작은 사이즈다 보니 시인성이 좀 떨여져서 작년만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무료였는데, 올해는 유료 관람석을 만들었는데.... 2022. 10. 12.
[2022 힐링폴링 #3]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 #2 - 기억의조각 제 기억에는 처음 시도되는 행사로 알고 있는데, 내용은 뭐 이전에 다른 형식으로도 진행되었을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장안문의 옹성 안에서 처음 시작해서 화서문의 옹성 안에서 끝나는, 성곽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중간 중간에 있는 화성 성곽 내 건물들 앞에서 재현극 및 상황 설명을 해주는 행사인 "기억의조각" 참여 후기입니다.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에, 나중에 보니 Raw 형식이 아닌 JPG형식으로 찍어서 사진도 다 날려 먹은 체험이지만, 일단 모임 장소에서 사전예약한 사람들이 장안문 안내소에 다 모이고 나서는 시간이 되자 장안문 옹성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전기수(무성영화의 변사처럼, 예전에는 글을 못 읽는 이들을 위해 책을 대신 읽어주던 이)와 고수, 그리고 트리오 악단이 준비하는 곳에, 정조대왕과 채제공.. 2022. 10. 12.
[2022 힐링폴링 #2]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 #1 - 이런저런 행사들 지난 9월말부터 수원화성에서는 1주일 간격으로,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그리고 수원화성문화제가 시작되고 또 주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는 10월말까지 계속 되고 이미 글 하나를 올렸고, 추가로 한 편을 더 쓸 예정이구요. 세계유산축전은 10월1일부터 시작해서 22일까지 이어지고,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역시나 22일까지 이어집니다. 프로그램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일부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으로 준비되었다가 코로나로 오프라인(유튜브나 줌)으로 전환되었던 프로그램이 다시 하는 경우도 보이더군요. 물론 내용이 좀 바뀌었을 수 있지만, 오프라인은 돌아다니며 일정을 맞춰야 하는데, 작년엔 온라인으로 그냥 집에서 왠만하면 원하는 시간에.. 2022. 10. 11.
[2022 힐링폴링 #1]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 남수문/수원천 뜨거운 여름이 가고, 태풍도 지나가고 이제 선선....해질 줄 알았는데 아직 더운 기운이 남았지만, 그래도 다시 수원화성문화제의 기간이 돌아왔네요. 한글날 근처에 진행하는 수원화성문화제가 작년부터 세계유산축전 행사가 문화제 기간 전후로 해서 약 3주간 진행되고, 또 거기에 좀 더 기간을 길게 해서 약 1달여간 미디어아트쇼가 진행되는데, 가장 먼저 시작하는 미디어아트쇼가 바로 어제(9/23)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화서문에서 진행하고 행리단 길에서 주로 진행했던 게 이번에는 화성행궁 근처를 지나는 수원천을 따라 남수문에서 화홍문까지 수원화성을 가로지르는 공간에서 진행되게 되었는데요. 화홍문에서 하는 경우에는 아예 별도의 관람석을 만들고 사전예매를 통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만들었는데.... 2022. 9. 24.
[힐링폴링 수원화성 #9]문화제 온라인 행사들 참여기 2년이나 기다려서 오프라인으로 다들 모여 즐겁게 축제를 즐기겠거니 했던 2021년 수원화성문화제는 코로나의 여파가 계속되는 관계로, 오프라인 행사로 많이 기획되었다가 온라인 중계로 전환된 경우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온라인으로 기획된 행사들도 있었습니다. 문화제의 개막공연이었던 거장-거룩한장인들도 Youtube 행사로 변경되어서 집에서 시간 맞춰 본 기억이 있는데, 이 글을 쓰는 2022년 세계유산축전에서도 개막공연으로 이번에는 2회 공연하는 듯 하네요. (근데 작년 문화제와 문화유산축전 페이지는 모두 사라져서 똑같은 건지 확인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한잔의 의궤"라고 하는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연이 있어서 똑같은 강연이 2회차 진행되어서 2021년에 진행된 5분의 강사님의 강연을 모두 다 들었었.. 2022. 9. 24.
[힐링폴링 수원화성 #8]방구석 수라간 체험기 무려 1년이 지나서 이 글을 마무리 하네요. 작년에 정말 열심히 클릭해서 예약하고는 키트 받아서는 마나느님을 괴롭혀서 영상 보면서 만들어 먹었었는데... 1년이 지나 "2022년 힐링폴링 수원화성"에서 또 "방구석 수라간"을 하게 되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급마무리 합니다. 이 행사는 3가지 메뉴로 나뉘어서 메뉴별로 각각 다른 날짜에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예약한 분들에게는 밀키트가 배송되어 오면, 그걸 수령한 후에, 수원문화재단 Youtube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따라 만들어 먹어 보는 그런 행사입니다. 수원화성문화제 프로그램이다 보니 정조나 또는 진찬연에 혜경궁 홍씨에게 올려졌던 수라간 음식을 골라서 했다고 했는데, 이 음식들이 신기해서 3번다 신청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순조전이라고 하는 .. 2022. 9. 24.
숨겨진(?) 벚꽃 명소, 수원화성 사실 올봄에 벚꽃 사진 좀 찍겠다고, 궁궐이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녔는데, SNS나 웹 상에 주인장이 사는 동네도 벚꽃 맛집이라는 게시물들이 보이고, 특히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엄청 다녀갔다고 해서, 뒤늦게 부랴부랴 일요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동네마실 겸 벚꽃사진 찍으러 나가 봤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수원화성에서 자체 경치로는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동북각루/방화수류정과 그 앞의 용연이었는데.... 아직 해가 짱짱하게 비칠 때가 아니어서 그런지, 그리고 오히려 이 주변은 벚꽃이 얼마 없어서 그냥 아침 풍경만 찍고, SNS로 본 사진의 장소를 떠올리면서 화홍문의 남측이 보이는 수원천변의 다리로 이동했습니다. 지인이나 다른 분들의 벚꽃 만개한 틈 사이로 화홍문이 보.. 2022. 9. 20.
[힐링폴링 수원화성 #7]정조대왕 능행차 - 리폼블럭 만들기 개인적으로 수원화성문화제 행사에서 하이라이트이자 메인인 행사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정조대왕께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까지 찾아서 창덕궁에서 시흥, 안양, 수원 화성행궁을 지나 가는 그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로, 총 4개 시가 공동 재현을 하는데, 각 시별로 각자의 구간에서 행사를 따로 주관하는데....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하다 보니 수원 구간이 가장 메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수원에 이사 왔던 그 해에는 이미 축제 기간이 지났었고, 그 다음 해에는 행사 참여자를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 즉 아버지와 아이 또는 삼촌과 아이 이렇게 쌍으로 받는 바람에.... 아직 마나느님만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 신청을 못하고 그 다음 해를 기약해는데.... 코로나가 그 다음 해.. 2021. 11. 3.
[힐링폴링 수원화성 #6]세계유산추전 - 수원화성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관련 상품 축제 기간에 우찌 되었든 축제 관련 SNS 계정을 팔로잉 하며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조형물 말고도 여러 개의 이벤트에서 기념품들을 챙겼네요. 남은 행사들은 대부분 온라인 행사 또는 사전 신청을 해서 집에서 하는 것들이라 그런 것들은 다른 글에서 뵙고 여기에는 오프라인 이벤트 참석해서 받은 내용물들을 정리해 올립니다. 세계유산축전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 스티커와 엽서...... (왜 근데 손소독제는 못 받았지?)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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