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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토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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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 동영상 from Youtube.com Internet 돌다가 보고는 갑자기 Feel 꽂혀서리.. 한 때, 집은 작더래도 큰 정원 있는 집에서 토야 풀어놓고 사는 걸 꿈꿨는데... 그런 면에서 여기는 Fence가 없다는 점만 빼면 토야 기르기도 적당하고... 갑자기 한 마리를 길러 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근데, 여긴 Rabbit보다는 Dog가 대세라... 그래도, 쟤네들 보니까... 쩝... 갑자기 헤어진 두 녀석들이 생각난다...
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키입니다.
유키짱 가와이이
배고파 비닐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달려든 녀석들...
스크림!!! 온 몸을 쭉 뻗고 스트레칭!!
차양막 설치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사진도 별로 안 찍어주고 해서... 간만에 애들에게 선물을 하나 해 줬습니다.버니버디에서 파는 나무 차양막을 하나 사서... 원래 설치 되어 있던 Fence에 사진처럼 묶어서 설치했더니. 배고플 땐 갉아 먹기도 하고... 심심하면 그 밑에 숨어들고.. 매우 좋아하더군요....들어 간 틈에 잽싸게 사진 찍어 올립니다.
완연한 봄 완연한 봄입니다.요즘은 옥탑방이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 날이 따뜻하군요. 그래서 가끔 창문도 열어주고 방문도 열어 두면서 토야들에게 겨울 동안 제대로 못 쬐었던 햇볕도 쬐게 합니다.. 원래 야행성이라 그런지 햇볕만 나오면 그냥 축 쳐져 누워 버리지만 그래도 그렇게 누워있다 기지개 펴며 하품하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요즘은 샛길을 발견해서 몸종 영역까지 마실 나오는 두 녀석 사진을 올려 봅니다.
대청소 봄 맞이 대청소를 했었드랬습니다.뭐 그리 효과가 오래 간 건 아니지만요...그래도 방이 잠시나마 깨끗해지니 좋긴 하네요.여전히 잘 먹고 건강히 지내는 두 녀석입니다.몸종이 무슨 생각 고민하는지 상관없이 말입니다. 아 좋다밥 내놔!!!
몸을 정갈히... 씻고 있는 유키
요즘 근황 뭐... 그냥 토끼 사진들을 못 찍었습니다. 몸종의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거든요.그래서인지 요즘 토끼 녀석들 자기들끼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둘이 기대어 눕질 않나...제일 엽기적인 건 드디어 유키가 붕가붕가를 한다는 겁니다. 뭐야 이건~~~~! 심야에 그 소리 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근처 병원에 가서 혹시 저번에 한 수술이 잘 못 되었나 했더니 행동학상으로 했던 기억이 있으면 계속 한다는군요. 근데 중성화 수술 하기 한 2주 전부터 분리했었는데 그전부터... 이거 미성년자일 때 했다는 거잖아!쩝.. 아무튼 너무 잘 지내 걱정인 두 녀석입니다.
식사할 때 토야의 특징... 일단 저와의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제가 먹을 거 줄 때 하는 행동에서 나는 소리에 익숙하답니다. 건초 봉지를 열때 나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 당근이나 오이 등 야채 씻을 때 나는 물 소리, 그리고 그거 터는 소리. 그리고 내가 그걸 주러 다가갈때의 발자욱 소리... 이 소리가 나면 아래 사진 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 까치발로 서죠.영악한 것들이죠..안 주면 금방 돌아서죠. 주면... 절 쳐다보지도 않고 먹는 데만 열심이죠. 이땐 정말 얼마나 얄미운지..조금 건드리거나 소리 내도 꿈쩍 안하다가 좀 세게 건드리면 째려 보죠... 뭐 별 수 있냐요 움찔해야 하는 게 몸종 신세인걸...
휴식 중 이거 완전 2종 세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