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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제14

[힐링폴링 수원화성 #7]정조대왕 능행차 - 리폼블럭 만들기 개인적으로 수원화성문화제 행사에서 하이라이트이자 메인인 행사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정조대왕께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까지 찾아서 창덕궁에서 시흥, 안양, 수원 화성행궁을 지나 가는 그 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로, 총 4개 시가 공동 재현을 하는데, 각 시별로 각자의 구간에서 행사를 따로 주관하는데....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하다 보니 수원 구간이 가장 메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수원에 이사 왔던 그 해에는 이미 축제 기간이 지났었고, 그 다음 해에는 행사 참여자를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 즉 아버지와 아이 또는 삼촌과 아이 이렇게 쌍으로 받는 바람에.... 아직 마나느님만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 신청을 못하고 그 다음 해를 기약해는데.... 코로나가 그 다음 해.. 2021. 11. 3.
[힐링폴링 수원화성 #6]세계유산추전 - 수원화성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관련 상품 축제 기간에 우찌 되었든 축제 관련 SNS 계정을 팔로잉 하며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조형물 말고도 여러 개의 이벤트에서 기념품들을 챙겼네요. 남은 행사들은 대부분 온라인 행사 또는 사전 신청을 해서 집에서 하는 것들이라 그런 것들은 다른 글에서 뵙고 여기에는 오프라인 이벤트 참석해서 받은 내용물들을 정리해 올립니다. 세계유산축전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 스티커와 엽서...... (왜 근데 손소독제는 못 받았지?) 2021. 11. 1.
[힐링폴링 수원화성 #5]쓰담쓰담 수원화성 참가기 이번 세계문화유산축전 행사 중 거의 찾아보기 힘든 오프라인 참여형 행사 중 하나인 "쓰담쓰담 수원화성" 행사 참여기입니다.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하는... 요즘 나름 환경 문제가 주요 관심사가 되면서, 조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그 플로깅이라는 행위를 이번 행사 기간 중에 참가자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길래, 나름 제가 좋아하는 수원화성 걷기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좋은 취지에 동감해서 참가했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조금 흩날려, 할 수 있을까.... 라고 걱정했지만, 그닥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행사는 진행될 거라는 안내문자에 우비를 뒤집어 쓰고는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 집결장소인 행궁광장 앞에 갔습니다. 도착했더니 아래처럼 안내 표지와 함께 행사 집행 부스가 있더군요. 쓰레기를 담을.. 2021. 10. 27.
[힐링폴링 수원화성 #4]수원야행 2021 올해도 수원화성문화제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수원야행' 행사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세계문화유산축전이 별도로 진행되면서 원래 축제 기간과 야행 기간을 다 아우르는 한 달 여의 기간으로 정해지다보니 마치 문화유산축전의 서브 행사처럼 진행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서도요. 팔달문 로터리에서 이어지는 공방거리 초입에서 조금 올라온 남치가 있는 성벽에 맞닿은 로데오거리와 그 옆 조그만 광장에서 시작되는 수원야행 관련 조형물은 올해도 어김없이 야행을 찾아온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코로나 때문에 체험형 행사는 많이 안 보이고, 아래 사진처럼 길가에 가벽 등을 설치해서, 수원의 옛 모습이나, 여러 장인 분들의 소개와 작품,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야행 첫 날 나갔다 보니, 또 이런 행사에 빠지시면.. 2021. 10. 27.
[힐링폴링 수원화성 #3]수원화성문화제를 다녀오다 제목은 "수원화성문화제"를 다녀왔다고 했지만, 사실 올해는 세계문화유산축전이랑 같은 시기에 진행되어서 행사 진행하시는 분들은 구분하시겠지만, 저처럼 그냥 보러 다니는 이에게는 그냥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행사이다 보니..... 그래도 제목을 구분해야겠기에 그렇게 써봅니다. 사실 지난번에는 성곽 따라, 즉 화서문이랑 장안문 근처 행사들을 소개했고.... 이번에는 화성행궁 근처에서 진행된 행사를 소개합니다. 행궁광장에는 일단 정조대왕과 신하들이 함께 활쏘기를 했던 걸 그려놓은 득중어사도와 관련된 설치물이 있었습니다. 귀여운 장용영의 장수 조형물(아래 제일 왼쪽 사진)이 행궁광장 입구 양 쪽에 서 있고, 그 한 쪽에는 득중어사도를 그림 및 구멍을 통해 나오는 빛을 이용한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낮에 갔을 때(아.. 2021. 10. 26.
[힐링폴링 수원화성 #2]세계문화유산축전-수원화성을 다녀오다 4가지 큰 행사가 함께 치뤄지는 힐링폴링 수원화성의 일정상 두번째 행사인 세계문화유산축전이 10월 2일에 개막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참여행사들을 예매를 했어야 했고, 그래서 그 전부를 다 예매했었지만, 미디어아트쇼 중 만천명월이라는 가장 큰 행사가 취소된 사유와 똑같은 사유로 대부분의 체험형 오프라인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거나 또는 아예 행사 자체가 취소되는... 개막 공연도 원래는 현장 공연(화성축조, 함께함으로 살아나다 '부르나니 꽃으로 오옵소서')으로 기억했는데, 결국은 10월 2일 저녁에 유튜브 라이브로 해서 집관으로 실황을 보긴 했는데, 현장에서 못 보는 아쉬움이 크더군요. 그래도 오프라인의 설치된 전시물이나 조형물은 그래도 취소되지 않고 보러 갈 수 있기에 개천절.. 2021. 10. 7.
[힐링폴링 수원화성 #1]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 관람기 수원에 이사 온 게 11월이었던지라, 이사 오고 나서 거의 1년이 다 되어서야 첫 수원화성문화제(56회)와 정조대왕 능행차를 볼 수 있었는데요. 다음엔 꼭 더 열심히 잘 즐겨야지 했지만, 코로나가 기승하는 바람에 57회는 전면 취소가 되어서.... 결국 2년을 기다려서 다시금 수원화성문화제(58회)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나름 코로나가 좀 잡혀 간다 싶어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국내 다른 유네스코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곳들과 '세계문화유산축전'을 함께 하고, 미디어아트쇼에 기존의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까지 거의 2개월 간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며, 이름도 별도로 "힐링폴링 수원화성"이라고 따로 붙이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다시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작 시점도 바뀌고..... 그래도 미디어.. 2021. 10. 7.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7 - Epilogue 수원으로 이사 오고 나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정조대왕 능행차"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의 메인 행사로서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수원화성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글을 기다렸는데.... 이번 회차에 수원 구간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즉 부모님과 아이가 2인 1조로 신청해야만 한다고 해서..... 여동생네 사내녀석을 꼬셔다가 할 생각으로 재단에 전화해서 삼촌-조카는 안 되냐고 물어봤지만, 거절 당했죠. 그래서 오기로 문화제 다른 행사에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 봤는데, 진찬연이나 야조 같은 행사는 정말 매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행사였고, 평소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야간 개장을 안해서 못 들어가보는 행궁 안 건물들도 이렇게 보게 되고 하니 좋더군요. 요즘 ..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6 - 4일차 저녁 폐막공연 - 야조 4일째 일요일,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같은 날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볼 경기가 있어서 일단 거기 2시 경기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창룡문사거리에서 화성행궁방향으로 교통 통제를 하더군요. 문화제의 공식폐막행사가 창룡문 안마당에서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하나 싶었고, 또 7시에 공식 행사가 시작인데 4시반부터 사람들이 나와서 연도 날리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게 신기해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대충 씻고 끼니를 때운 뒤에 바로 집에서 나와 터벅터벅 언덕을 올라 창룡문과 연무대 사이 안 뜰로 향했습니다. 대충 연무대 쪽에서 창룡문을 바라보는 비탈에 나름 괜찮은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여전히 많은 가족들이 나와 자리를 잡고, 아이들은 연날리기에 술래잡기에 뛰어 놀고 연무대관광안내소 옆의 매점은..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5 - 3일차 오전 낙남헌 과거시험 축제 1일차인 3일째에 화성행궁과 행궁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보고 화서문과 장안문 사이 장안공원 쪽으로 가는 행리단으로 들어가려는 길에 왠 방문 하나가 눈길을 끌더군요. 운동 쪽으로는 능력이 되질 않아서 바로 위의 현상수배 관련 내용은 그냥 웃고 넘어갔지만, 한 때 시험만 봤다 하면 늘 합격했던 플레~~~~엑스, 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저 과거 시험이 땡겨서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연락이 안 와서 원서에서 떨어졌나 했는데, 2일차 저녁에 담당자로부터 원서 접수되어서, 본과 시험 보러 오라는 문자가! 3일째는 토요일인지라 늦잠을 좀 잔 다음에, 과거시험을 보러 화성행궁으로 이동했습니다. 신풍루를 지나서 봉수당을 끼고는 낙남헌으로 바로 갔는데, Staff 분들이 마침 준비를 시작하더군요. 시험을..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4 - 2일차 저녁 화성행궁 유여택/봉수당 - 진찬연 축제 첫날은 개천절인지라 모처럼의 휴일을 하루종일 화성행궁을 돌아다니면서 보냈지만, 2일차인 4일은 평일이었던지라 출근을 했었어야 해서요.... 그래서 둘째날은 낮에 하는 행사 참석이나 구경은 포기하고, 저녁 행사를 확인하던 중에 축제 기간 중에 몇 안되는 유료 공연이 있어서 축제 기간 이전에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정조대왕이 모친인 헤경궁 홍씨의 생신 잔치로 개최한 연회인 '진찬연'을 소재로 해서, 야간 공연을 한다고 축제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 내용을 보고 바로 예매를 했었죠. 다행히 예매하던 시점에는 좌석점유율이 높지 않아서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에는 낮 행사로 구성이 되었다고 하는데, 지난 55회 축제부터 야간 유료 공연행사로 변경된 것 같더군요. 퇴근 후에 집에 차를 두고 나서 마나느님과 걸어서.. 2020. 3.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3 - 1일차 저녁 화홍문/화성행궁 야간행사들 낮 시간 내내, 평소에 하지도 않던 걷기를 화성행궁의 성곽을 따라 걸어다녔더니, 꽤나 땀을 흘려서... (10월 첫주인데도 낮에는 덥네요.) 집에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서는 다시 용연을 따라서는 화홍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등불 행사를 보기에는 아직 해가 지질 않아서, 화홍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카페, 루프탑에 올라가서 빙수와 커피를 마시면서 좀 더 시간을 보내며 어둑해지길 기다렸네요.. 시간이 꽤 되어서 카페를 나워서 수원천변 길로 향했습니다. 서울로 치면 청계천 길하고 비슷하다고 봐도 좋은데, 폭은 좀 넓은 편이지만, 어쨌든 천변을 걸을 수 있는데요... 천변로의 방벽이랑 천 가운데에 등불 조형물을 설치해서 볼 거리를 만들어 놔서, 그걸 보러 갔습니다. 한창 더위 때는 없더니, 밤이 되.. 2019. 12. 29.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2 - 1일차 오후 화서문/화홍문 행사 화성행궁 광장에서 꽤 시간을 보내고 나서는 해 지기 전 다른 곳에서 펼쳐지는 낮 행사들을 보고 싶어서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였는데요... 그러다보니 좀 지치기도 하고 목이 마르기도 해서, 이른바 행리단 길을 가는 길에 눈길을 끈 카페에 들어가서 아아를 마시면서 잠시 숨을 돌렸네요 . 카페를 나와서 화서문 밖 야외공연장을 가 보니,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예정된 공연 사이의 빈 시간이라... ㅠㅠ ㅠㅠ 불행인지 다행인지 화서문 밖 야외공연장에서는 관심있게 보려고 한 공연은 없었던지라 공연장만 보고 바로 화성 성벽을 따라 있는 다른 행사들은 어떤 건지 보러 돌아 다녀봤습니다. 생각보다 행궁에서 오래했는지, 아니면 태풍의 영향으로 첫날부터 하기로 한 행사들이 준비가 안 되어서 내일로 시작일이 바뀌어서인지... 아.. 2019. 12. 1.
56회 수원화성문화제 관람기 #01 - 1일차 오전 화성행궁 행사 정조대왕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융릉'과 '수원 화성'으로의 행차, 그 재연행사인 '화성행행'도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 수원화성문화제의 그 56회째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록, 태풍 때문에 개막일인 3일의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6일로 연기되기도 하고, 특히나 정조대왕의 경복궁에서부터의 행차가 '아프리카 돼지' 역병 이슈로 취소되어 버렸지만.... 그래서 예매했던 화성행궁관람 특별석이 날아가버렸지만.... 그래도 태풍이 소멸되고 화창한 개천절 아침, 부푼 맘으로 첫 수원화성문화제 참가, 그것도 수원시민으로서 첫 수원화성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라 가을 하늘은 정말 맑았고, 화성행궁광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방화수류정/동북각루와 ..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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