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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East Coast 200910

[2009 Summer 10]Baltimore 나들이 2009년의 기록을 10년이 지나서 다시 확인하고 쓰려니 힘드네요.먼저 개봉된 Orioles 경기 이야기 이후 거의 10년만이네요. 이글로 2009년 마지막 미국 체류기/여행기를 마칩니다.=====================휴가의 마지막 목적지는 Baltimore, MD 였습니다. Washington D.C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다들 D.C로만 가지 Baltimore에는 전혀 안 들리는 편이라고 해야 할 듯 싶은데요.... 실제로도 Johns Hopkins 대학을 제외하면 한국 분들이 알만한 게 있을가 싶습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Babe Ruth의 고향이자 Orioles가 있다는 정도... 저도 뭐 여행 계획 짜는데 좀 힘들었는데 결국 아래에 사진을 올리는 곳들만 돌.. 2018. 11. 1.
[2009 Summer 09]Orioles Park at Camden Yard 이 글은 블로그 분리정책에 따라서 제 스포츠 이야기 블로그로 옮겼습니다. 2009. 9. 26.
[2009 Summer 08]Cardinals vs. Phillies & 박찬호 이 글은 저의 Sports 관련 글을 모아둔 별도의 블로그로 옮겨 놓았습니다.궁금하신 분은 여기 를 클릭! 2009. 9. 26.
[2009 Summer 07]Philadelphia Downtown 낮 경기로 진행된 Phillies vs. Cardinals 의 경기를 보기 전에 오전에 잠시 들려서 본 거라서 Philadelphia는 정말 수박에 겉핧기 식으로 봐서 별로 기억에 나는 게 없습니다.미국 독립 당시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도시이기도 하고 해서 이래저래 역사와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제가 미국사를 꿰찰 이유도 없고, 날도 덥고 해서.. .정말 지금까지 방문한 도시 중에 가장 성의없이 그리고 흥미도 못 느끼면서 돌아본 도시가 아닐까 싶네요. 그게 다, 야구 보기 전에 가서 그렇다는 T.T사진만 몇 장 첨부 합니다. 다음 글에서 박찬호 & MLB 경기로 뵙죠. 2009. 9. 25.
[2009 Summer 06]UDel@Newark & Amish Village D.C 구경을 하루 반나절을 하고 나서는 거진 7년만에 보는 고교/대학 동기 녀석이 사는 Newark, Delaware로 향했습니다. 최근에 석사 후 회사 다니다 유학 나온 친구로 박사 학위를 획득했는데요. 이 녀석이 사는 동네가 Philadelphia랑 Baltimore/D.C 딱 중간인지라 친구도 볼 겸 숙박비도 Save할 겸 친구네 집에서 지냈지요. 여행 기간이 나름 여유로왔고, 또 친구 가족과 Phillies 경기를 같이 볼 요량으로 Newark 근처, 그리고 1시간 거리에 있는 Pennsylvania의 Amish 마을을 다녀오면서 한 2박 3일 놀았답니다. 뭐, 실제 머문건 3박 4일인데, 나머지 하루는 Philadelphia 구경 및 Phillies 경기 구경이니 이는 따로 올릴께요.이번에 O.. 2009. 9. 24.
[2009 Summer 05]NY Mets vs. Washington Nationals 이 글은 저의 Sports 관련 글을 모아둔 별도의 블로그로 옮겨 놓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여기 를 클릭! 2009. 9. 16.
[2009 Summer 04]White House, Smithsonians in Mall East Mall West를 보고 Washington Monument를 본 다음은 북쪽을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Washington D.C. 하면 바로 백악관 아니겠습니까? 예전에 원숭이가 살 때는 확 불질러 버릴까도 했습니다만, 이젠 제대로 된 대통령이 들어왔으니.... Mall 쪽에서 일단 White House 남쪽 면을 찍고는 건물을 돌아서 북쪽으로 향했습니다.올라 가는 길에 보니 평화적인 시위가 바로 백악관 앞에서 진행되고 있더군요. 광장도 다 봉쇄되고 사람들의 입에는 재갈이 눈에는 필터가 씌워진 어느 나라랑 비교하니 정말 부러움이 한 가득.백악관 담장 틈새로 백악관 북향을 찍고는 다시 Mall로 내려와서는 Smithsonians(스미소니언 박물관들)이 자리 잡고 있는 Mall East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 2009. 9. 16.
[2009 Summer 03]National Mall West & Etc. Arlington 묘지를 나와서는 Memorial Drive를 따라 D.C에 입성, 숙소로 갔습니다. 일방통행 길도 많고 또 나름 한 국가의 수도인지라 운전하기도 버겁고 하다 보니 iPhone GPS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Hotel에 찾는데 30분이나 날렸죠. 거기다, 주차는 무조건 Valet인지라.... T.T여름 휴가 기간이기도 하고, 또 D.C. 한복판에 있던 Hotel인지라 숙박비가 장난 아니었지만(Portland에서 묵은 Sheraton 보다도 더 비쌌다는), 방을 구하지 못해서리.... 그래도 Business나 정부 관계 일로 오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보니 Hotel 자체는 정말 좋더군요. 재정적 여유만 있다면 이런 데서 자주 ㅎㅎㅎHotel에 짐을 풀고 나름 걷느라 흘린 땀들을 씻기 위해 .. 2009. 9. 9.
[2009 Summer 02]Arlington National Cemetery Internet도, 그리고 3G Signal도 안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일찍 잠자리에 들다보니 휴가 둘째날을 새벽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깊은 산속(?)이라서 그런지 Check-out을 하고 D.C로 운전하고 가려고 보니 정말 아침안개가 정말 자욱하게 껴 있어서, 초보(?) 운전자를 두렵게 만들더군요. 한 30여분을 달려 Interstate Highway를 올라와서는 한 1시간 반 정도를 달리니 Washington D.C에 도달하더군요. D.C에서 머물 숙소에 들어가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기에, Potomac 강을 건너기 전에 위치한 Arlington Natl. Cemetry(앨링턴 국립 묘지)에 먼저 들리기로 했습니다. 이래저래 진입로 주위가 일방통행이 많아서 뺑뺑이를 돌다가 겨우 찾아 들어간 기억이.. 2009. 9. 7.
[2009 Summer 01]Luray Cavern 오랜만에 '일드' 글이 아닌 글로 인사드리네요. 뭐, Twitter에 빠지기도 했고 또 이런저런 일들로 정신없어서 1달이 지난 이제서야 여름 휴가 글을 올립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저 자신조차 그 느낌이 잊혀지려 하는데, 일단 사진들 좀 올리면서 그 때 그 즐거웠던 기분을 살려봐야겠습니다요. ㅎㅎㅎ 여름 휴가로 Delaware에 사는 고등학교 동기 녀석을 만나기로 하고, 대신 그 곳에서 거리가 먼 Washington D.C로 갈 때, 지나가며 들릴 곳을 찾다가 Twitter에서 추천 받은 Luray Caverns(루레이 동굴)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7시에 나와서 New York City를 향해 달리다 서쪽으로 New Jersey로 빠져서 잠시후 Pennsylvania로 들어간 후 또 한참 달리다가 다.. 200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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