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Atlanta16 [Back to Hotlanta 03]Braves vs. Astros 2nd Game 이 글은 Blog 이전 및 주제별 분리 작업에 따라 스포츠 Blog로 이동되었습니다.내용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08. 9. 6. [Back to Hotlanta 02]Braves vs. Astros 1st Game 이 글은 Blog 이전 및 주제별 분리 작업에 따라 스포츠 Blog로 이동되었습니다.내용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08. 9. 6. [Back to Hotlanta 01]반가운 Turner Field 이 글은 Blog 이전 및 주제별 분리 작업에 따라 스포츠 Blog로 이동되었습니다.내용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08. 9. 6. 여행 다녀왔습니다.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하고 잔뜩 빚만 지고 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낮 시간에는 '연애시대'만 보고 밤에는 'Braves'만 보다 온 여행이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는 여행입니다. 밀린 글들은 여독이 풀리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근데, 담주는 A's가 Home 7연전인데 --; @제가 ATL 젊은 선수 중에 너무나 좋아하는 Brain McCann의 사진을 여행 다녀온 신고로 올립니다. 주인장 영어 이름하고도 똑같지 체형도 비슷하지, Georgia 출신이지, 야구 잘 하지, 거기다 주인장 어린 시절 야구 할 때 같은 Position이지.. 아유 귀여운 놈.. 2008. 7. 7. [4-0-4 Story 10]Gone with the Wind Tour & Back Home Carter Museum을 방문하고 나서는 Marietta로 다시 북상했습니다. 여기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관련된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처음에는 건물이 잘 안 보여서 못 찾고 뺑뺑이를 돌다가, 대신 Marietta의 Office 앞에 있는 공원에서 벌어지는 Art in the Park에서 일단 시간을 떼웠습니다. 공원에다 사람들이 자기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서는 전시하고 판매도 하고 하던데.. 뭐 이런저런게 다 있더군요. 암튼 이걸 구경하면서 주위에 박물관이 없나 좀 돌아 봤더니, 갈색 벽돌의 공장이나 무슨 창고 같은 분위기의 건물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박물관이 있더군요. 솔직히 조금 실망.... 그리고 내용물도 역시나 실망이었습니다. 영화 관련 박물관이라고는 하지만, P.. 2007. 9. 18. [4-0-4 Story 09]J. Carter Museum Piedmont 공원에서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한 주인장의 자동차는 Jimmy Carter Museum으로 향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특히나 6~70년대 격동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는 타카키 마사오랑 싸우기나 하던 아주 방자(?)한 대통령으로 기억대는 Carter인데다가 4년만 하고 물러난지라 뭐 좀 아닌 대통령인가 싶다는게 첫 인상이었는데, 퇴임 이후의 활동이 참 존경할만 해서 꼭 들러보겠다고 맘 먹은 곳이었습니다. 9시 Open 시간을 맞춰서 들렀는데.... 아직 주차장은 텅 비어있고, 박물관도 뭐 텅텅 비어있긴 하더군요. 나중에 좀 들어오긴 했지만... 일단, 미 대통령들은 퇴임 후에 자기들 이름으로 된 도서관이든 뭐 박물관이나 재단을 가지는 게 일반적이다 보니, 이것도 Jimmy Carter가 만.. 2007. 9. 18. [4-0-4 Story 08]세째날 나머지 & 네째날 이른 아침 오랜만에 글 쓰네요.. 역시 여행 다녀오고 나면 바로 바로 써야 하는데 좀 지나서 쓰면, 동영상도 확인하고 메모장도 확인해야 하니... 지난 번에 MLK 다녀온 거까지 얘기했었는데, 3째날 오후 MLK를 다녀오고 나선 아직 해가 지지 않았길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는 Buckhead로 가기로 하기 북으로 향했는데, 그 가는 길에 Georgia Tech이 보이길래, 잠깐 밖으로 나갔습니다. 학교 정말 넓더군요. 이쁘기도 하고, 도심에서 고속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위치했는데, 왠만큼 커야죠. 서부 campus 외곽 도로를 20mph로 도는데만 해도 한 2~30분이 걸린 거 같습니다. West Campus를 나와서 죽 가면 울창한 나무 숲 사이로 길이 좌악이어져 있는데, 그 사이사이에 집들이 정말 .. 2007. 9. 18. [4-0-4 Story 07]Martin Luther King Jr. Historic Site & 흑인 거주지역 Sweep의 충격을 뒤로 한 채, 아직 해가 지려면 4시간여가 남았는지라... 시내를 어케든 돌아보기로 맘 먹었습니다. Turner Field 자체가 Atlanta의 남동부 쪽으로, 뭐랄까 미개발지역이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예전 느낌이 많이 남은 곳인지라, 그 예전의 그 남은 느낌이 있는 지역(나름 역사 유적이라는 곳)을 돌기 시작했죠. 어쨌든 그 길을 지나 간 곳은 Martin Luther King Historic Site였습니다. 어제 넘 늦게 와서 제대로 못 보기도 했고... 좀 밝을 때 보면 안심하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죠 뭐... 시간도 남고 말이죠...Historic Site라고 해 봤자, MLK의 생가 건물과 그의 아버지 그리고 MLK가 집도했던 교회 예배당이 다 입니다. 그 주위를 .. 2007. 9. 13. [4-0-4 Story 06]Turner Field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해당 내용은 블로그 분리 작업으로 여기로 가셔서 보세요. :) 2007. 9. 9. [4-0-4 Story 05]Government Walk 지름신이 이끄는대로 이것저것 저지르고는 방에 와 보니.... 침대 옆 조그만 탁상에 Memo가.... 아침에 나갈 때 방 청소 해주는 사람에게 줄려고 $1 Tip을 놔두고 갔더니.... 저렇게 Memo를 남겼더군요.대충 씻은 후 4시에 열리는 경기를 보려고 다시 Turner Field로 향했습니다. 길 이제 알았다고 조금 늦게 갔더니 그 길을 통제해 버리는 바람에 1시간이나 걸려 도착했드랬죠.. 쩝... 오늘은 Latin Day라고 Promotion이 되어서 Band도 Latin이고... 뭐, 언니야들도 Latin Dance를 추고... 오늘의 'All Star of the Game' 역시 "La Bamba'를 정말 Weird 하게 부른 Tim Hudson이 ...다른 Latin 노래를 부른 Franco.. 2007. 9. 9. [4-0-4 Story 04]World of Coca Cola 위험지대였던 CNN Center 내 Plaza를 벗어난 주인장은 길 건너에 있는 Centennial Olympic Park로 향했습니다.근대 Olympic 100주년에 해당되는 1996년 Olympic을 유치했던 Atlanta가 기념사업으로서 기존의 도심 공원을 개조하여 Centennial Olympic Park라고 명명했는데.... 솔직히 Olympic과 관련된 건 그닥 없었습니다. 그냥 도심에 커다란 공원이 있으니 조금 부럽다는 정도... 이 Olympic Park의 명물은 가운데 Fountain of Rings라는 분수인데... 불행히도 낮에 갔던지라 야경은 Wikipedia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도심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넓찍한 공원에서 한바퀴를 삥 돌면 왠만한 고층 건물들이 다 눈에 들어온.. 2007. 9. 7. [4-0-4 Story 03]야경 & CNN Tour Turner Field에서 Hotel로 돌아온 주인장은 Front에서 얘기들은 Hotel 옥상에 있다는 Bar에 갔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대도시는 야경을 챙겨봐야 하기 때문에... 올라간 옥상에는 누가 빌려서 Party라도 하는지 Afro-American이 바글바글 댔죠.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여기 저기서 몸을 흐느적 거리며 춤추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얘네들의 전체적인 예술적 감수성이란..... 우쨌든간에, 옥상에 올라간 주인장은 Rum & Coke을 한 잔 시키고는 주위를 둘러봤는데 역시나.... 아래 사진으로는 감을 잡으시긴 힘드시겠지만... 나름 Captial of the South라는 Atlanta의 고층 건물들과 현재도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의 모습이 불빛과 함께 위용을 자랑하더군요. Camc.. 2007. 9. 6. [4-0-4 Story 02]성지 Turner Field에 가다... Blog 분리 작업에 따라 이 글은 스포츠 관련 글을 올리는 Blog로 이전되었습니다. 보시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 2007. 9. 6. [4-0-4 Story 01]너무 빨리 도착했어..... 잠시동안 함께 지내게 된 두 룸메이트 가족(회사 동료? + 부인 + 딸 조합이 똑같냐...)과 저녁 식사를 한 후 바로 San Jose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비행기는 San Jose에서 밤 10시에 출발하는 건데... 비행 시간은 대략 4시간 반, 즉 서부 표준시로는 새벽 2시반에 도착하는 겁니다만... 현지 Atlanta의 동부 표준시로는 오전 5시 반이 되는게죠... 국제선만 타다가 국내선은 처음인데... 국제선은 가운데 한 7~8명 앉는 자리 있고 양 옆에 3명씩이 더 앉는 구조인데... 국내선(Delta)은 가운데 통로를 두고 3명씩 양 옆으로 앉더군요. 커 보이던 비행기가 안에서는 얼마나 작게 느껴지던지.. 덕분에 Jet 기류는 제대로 느끼면서 그냥 날 밤 새면서 ATL에 도착을 했습니다. AT.. 2007. 9. 5. 복귀 신고 4박 5일(그중 1박은 overnight flight이지만)의 Atlanta 여행을 마치고 막 돌아왔습니다.Camcorder로 찍은 건 개인 소장용 DVD로 만들어 볼테니 공유하긴 힘들테고, 사진들은 어케 정리 되는대로 여행기를 올릴 생각인데... 오늘은 꼴랑 3시간이긴 하지만 시차 적응 때문에... 그리고 4시간 반 동안의 비행기에서의 체류 때문에 피곤해서 암 생각도 안 나네요... 그냥 간략하게 소감만 남기고 말려고 합니다.ATL 여행의 안 좋았던 점.1. 한국의 5~6년 전 여름 날씨다: California처럼 햇살만 따가운 습도는 전혀 없는 그런, 그늘만 가면 서늘한 여름이 아니라, 습도가 느껴지는 여름이어서 안 그래도 몸이 불어 오른 주인장에게는...2. 작년에 두산 vs. 기아의 Doubleh.. 2007. 9. 4.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이번엔 Notebook도 안 가져가고, Camcorder와 똑딱이 Camera, 쌍안경... 그리고 Braves Jersey등 Braves 관련 물건들만 들고 갑니다. 오늘 심야 비행기 타고 내일 새벽에 Atlanta에 도착하면 그 때부터는 Tomahawk Chop을 팔 빠질 때까지 해대면서, 남부 지방의 제대로 된 여름을 지내고 오겠습니다. 밤길에 흑인 아찌들 만나는게 좀 겁나긴 하지만... 뭐, Cox 할아버지 만나러 가는 건데... 감독님 이하 Braves들, 딱 대기하시라.... 12시간 후면 주인장이 Atlanta에 등장합니다.. 2007.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