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주인인 줄 알았다'라는 변명이나 '며칠 잠을 못 자서 피곤해서'라는 변명이나...
어째 거기만 가면 그렇게 되는지... 아님 그런 애들만 알아서 모인다고 해야 하는 건지...
그나저나 축구협회(절대 축협이라고 해서 축산업 협동조합을 모독하지 말자!!!) 회장님은 선거 나올 때마다 삽질인지... 지난 번에는 토론회에서 속빈 강정임을 드러내고는 마지막 날 신중하지 못한 선택으로 노무현이 짊어졌을지도 모르는 부채를 탕감해주더니, 이번엔 평소 아랫것들을 대하는 태도를 드러내서리.... 평소에 아랫것들 뺨을 토닥토닥 거렸으니, 여기자-좆선일보 하는 짓 보면 상전이지만 대기업 총수 집안이 보면 그네들에게는 아랫것일지도-를 그렇게 대하지...
뭐, 최연희 의원도 충성스런 지역 주민 덕에 금뱃지 또 달 듯 한 분위긴데, 동작을 주민들은 어떤 생각하는 지 궁금하기 그지 없네... 일만 잘할 거 같으면 다 땡일지 아닐지.... '그런 Image로 나랏님도 하는데, 뭐 국회의원 쯤이야'라는 생각이 드는 게 씁쓸하기 그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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