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 보니 토끼 아빠가 되어버렸다....^^:
밥을 잘 안 먹어서 걱정인데..
케이지 안에서 처량하게 있는 두 녀석...
연한 갈색인 녀석을 여자라고 생각하고 '유키(일본어로 눈)'라고 이름을 붙여 줬다.귀가 회색빛이 도는 녀석은 남자 이름이라 그런지 잘 생각이 안나다가 그냥 토토로의 이름을 따서 '토로'라고 지었다.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눈꼽이 끼어 눈을 못 뜬 것도 모르고 그냥 눈이 작은 줄 알았었습니다.
토로가 처음 와서 그루밍 하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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