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기행 - 하루

개인적으로 면식을 좋아하는지라 평양냉면부터 짜장면, 짬뽕, 라면, 국수 등등을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일본식 소바들도 여름에는 즐겨 먹는 별미인지라, 여행을 갈 때 특히 사바소바나 니싱소바가 있으면 꼭 찾아가 보는데요... 아는 동생이 근처 용인에도 소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일전에 들린 적이 있는데 꽤 괜찮아서 또 들러 봤습니다. 사실 이 집은 소바 맛집이기도 한데, 덴푸라 맛집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할 정도로 튀김이 더 맛있는데요.. 이 날도 개인 1소바와 튀김을 코스로 시켜 먹었는데, 방금 튀겨서 나온 따끈따끈한 튀김을 소바와 함께 먹는게.... 사진을 다시 정리해서 올리다 보니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