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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힐링폴링]#15 별주 & 여민동락 새 빛을 품다 <수원화성문화제>

2024년 4월에 화성행궁 중 마지막으로 우화관과 함께 복원된 곳이 남쪽의 별주입니다. 별주는 임금님이 행차했을 때 음식을 준비하던 곳이자, 평소에는 문서를 보관하던 곳인데요. 별주 내부에는 별주 복원 관련 영상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있었습니다. 

별주 너머에는 조그만 연못과 뜰이 나오는데, 여기에는 '여민동락, 새 빛을 품다'라는 조형물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는 바로 전 날에 '기억을 걷다'의 야간 행사를 다녀오고 내려오는 길에 들었을 때의 야간 풍경이 더 멋있어서, 그 때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팔달산에서 내려오 며 보이는 별주
별주 앞 보름달
별주 내부의 조형물

그리고 별주 밖의 연못과 뜰의 조형물도 밤에 조명이 들어오니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게 별주까지 보면서 일단은 화성행궁 내를 다 보고는 사전예약한 프로그램을 보려고 정조테마공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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