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리단길의 메인 스트리트를 걷다 보면 꽤 생긴지 오래 되었는데, 여전히 손님이 많고 가게를 유지하는 곳 중에 하나인,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식인지라 꼭 들러볼까 했던 가게가 바로 이 집이었는데요...
화성문화제 기간에 연차를 쓰고 평일에 움직이다 보니, 어찌 해서 시간이 맞아서 웨이팅이 길지 않은 시간인지라 한 5분 정도, 2팀 정도 대기할 때 들러서는 식사를 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덮밥도 맛있고 닭껍질만두도 꽤 신기하지만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해리포터....는 주인장의 취향인 듯 했지만, 조금 안 어울렸고 나머지는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일본 문화 관련 콘텐츠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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