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이지만, 오픈하는 날을 잘 못 맞춰서 못 가 보다가, 산책길에 열린 걸 보고 들렀던 곳. 판자 건물이라고 하기도 그런 1950년대 이후의 마치 임시 건물처럼 지은, 달동네에서나 볼 수 있던 그런 오래된 건물이고, 건물 안 인테리어도 테마를 알 수 없는, 그냥 올드한 것들로 가득한데.... 얼음 동동 막걸리와 그에 어울리는 감자전, 두부김치, 고추튀김은 정말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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