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옆의, 우리나라 1세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는 '라 칸티나'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한양에 들어갈때마다 내리는 정류장이 그 근처라 늘 궁금했다가 들렸는데.... 분위기나 음식 스타일 모두 TV에서 7~80년대 시대물을 봤을 때 보던 경양식...보다는 급이 높은 고급 레스토랑 느낌인데... 음식은 조금 심심하고 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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