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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견 온 부서-이젠 우리 부서라고 하는 게 더 익숙-가 있는 이 윙에는 아무도 없다.
왜냐고?
팀 송년회(200명 정도 참석)를 갔기 때문이지...
그럼 왜 난 남았냐고?
'부서원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나만 일이 남았기 때문이지... 왜 있잖아, 꼭 일 못 하는 애들이 잔업하는 거.... 다 가고 혼자 남아 있으니 조금은 서글프다.
안 그래도 뼈 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데, 이런 느낌마저 날 젖어들게 만드는 건 싫단 말이지... --;
아 파전에 동동주가 생각나는 하루다.
현재 파견 온 부서-이젠 우리 부서라고 하는 게 더 익숙-가 있는 이 윙에는 아무도 없다.
왜냐고?
팀 송년회(200명 정도 참석)를 갔기 때문이지...
그럼 왜 난 남았냐고?
'부서원이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나만 일이 남았기 때문이지... 왜 있잖아, 꼭 일 못 하는 애들이 잔업하는 거.... 다 가고 혼자 남아 있으니 조금은 서글프다.
안 그래도 뼈 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데, 이런 느낌마저 날 젖어들게 만드는 건 싫단 말이지... --;
아 파전에 동동주가 생각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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