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Northern California
2007. 8. 29.
뒤늦은 관광 Guide 후기 및 사진 - 17 mile Drive & Carmel
다시 찾아간 17 Mile Drive는, 요즘 Golf에 대한 관심도 좀 줄었고, 이 놈의 나라의 Size 자체에 압도 당해 질식사 하는 중이었던 관계인지... 두번째인 걸 감안함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특히나 바로 이어서 본 Carmel에 비하면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드는게...하지만 처음 온 사람에게 미국이란 땅덩이는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게 하는데는 더없이 좋은 동네임에는 분명하다.주인장도 처음 찾아가 본 Carmel-by-the-Sea는 이번 관광 Guide하면서 제일 충격적이었던 곳. 그렇게 푸른 그리고 잔잔한 바다를 그런 Scale로 본 건 처음이었고... 그 해안가를 따라 있는 집들도 Sausalito에 비하면... Sausalito는 한 100세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