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물욕(物慾)
2006. 4. 7.
Jeff Lebo's Can House
왜 난 이런 기사를 보면 피가 끓고 경쟁심을 느끼는 거지? 한 때 와인 배울려고 맘 먹었을 때 와인 병 집에 모았었는데... 한 20개 모았다가 버렸고, 맥주 즐겨 마셔서 한때 맥주 병이랑 캔 한 100개 모았다가 이사하면서 버렸는데... 이 Jeff Lebo란 친구 감동이다. 맥주 캔 5만 개에 이걸 대륙별로 다 정리해 두었다니.. @아 ㅆㅂ, 빨리 큰 집부터 구해야겠다. @근데, 그럼 난 뭘 모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