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도시바 DVD Player가 분명 미국에서 산 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가 가지고 온 DVD를 볼 수가 있더군요. 하지만, 분명 지역 코드가 다른데... 대부분의 DVD는 그 DVD Player로 보질 못하는데...
갑자기 다들 같이 영화를 볼까 하는데 노트북과 TV를 연결해서 보면 되겠다 싶어서 S-Video Jack이랑 Audio Jack을 사러 근처에 있는 Fry's Electronics를 갖더랬습니다.
얘네들이 원래 크게 놀기로 유명하지만, 진짜 왠만한 전자 제품과 관련 상품들이 다 있더군요. 뭐,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다고 하지만, 이렇게 모아 놓은 것만으로도 장사가 될 듯 싶다는....
근데, 오늘도 느낀 거지만, 전 어딜 다니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전자 제품 관련 상품들이다 보니 DVD가 엄청나게 모여 판매하고 있던데, 한국에는 판매조차 안 되는 영화들이 넘 많더군요. 와우 정말 이것저것 다 사고 보고 싶은데...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Jeniffer Aniston Collection!!!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은 Jen의 영화만 3개 모아서 판매하던데... 허걱.... 일단 오늘은 그냥 물러 났지만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가서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CD도 그렇고 옛날 꺼도 많이 있던데... 원하시는 분들 품목 얘기하시면 찾아 봐 드리는 서비스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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