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dow를 나와 근방을 돌아다니다, 넘 더워서 물기를 뿜어 주는 선풍기 앞에 서서 땀 좀 식힌 후에 다시 Kart Racing 하는 곳을 향했습니다.
Track 건너 편에 있는 지라 임시로 건설된 육교를 건너 가서는 내려가 보니, 이미 오늘 신청자가 다 찼더군요. 후원금 낸 사람들은 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공짜로 먹고 Kart도 공짜로 한다지만, 만달러가 아니라 만원이 아쉬운 주인장은 그냥 구경만 할 밖에요.
나도 후원하고 싶다고.. 돈만 있다면...
Kart야 뭐 조그맣다 보니... Track도 조그만 했습니다. 이래저래 잘들 운전하던데... 집에서 하는 Wii로 즐기는 Mario Kart도 생각나고... 이래 저래 정말 하고 싶던데.. 내일은 모든 Level의 경주가 Final인지라 Track을 비우기가 그런데.. 참.... 그래도 하고 싶은디.. 사진 보니 그 때 못 했던 게 더 아쉽네요.
@이제 드디어 경주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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