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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Life in San Jose

Guitar Hero

19 inch LCD TV를 하나 구하게 되어서 방에 설치하고는 거실에 있던 Wii를 제 방에 옮겨 놓고 나서는... 요즘은 거의 Wii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Guitar Hero III에 빠져 있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주인장은 예능 쪽에는 전멸인지라, 뭐 박자치이기도 하고 해서 참 많이 힘든데, Beginner부터 차례대로 해서 이제 겨우 Medium을 Clear 했습니다. 으깬 호박의 Cherub Rock 같은 거나 Welcom to the Jungle 같은 건 더 잘 하고 싶었는데 손가락이 짧아서 말이죠. 4 손가락으로 Button 4개 Cover하는 것도 힘든데, Hard에서는 5 button을 cover해야 하는데... 과얀 성공할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뭐, Hard만 깨도 대단할 듯 싶은데 Level은 하나 더 있는데...


그보다 이상하게 눈이 자꾸 새로 발매될 Guitar Hero - Aero Smith에 눈이 가네요.... 그 전에 Wii Fit으로 일단 욕구를 잠재워야 할 거 같습니다. 밀린 Title도 빨리 Clear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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