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젓가락 데이라고 했으면 젓가락 사용하는 모든 음식업 종사자들이 좋아하지 않았을까?
아무튼 아침에 깜빡하고 있다가 같이 일하는 여자 동료(라인에 같이 오고 가는 엔지니어)가 뭐라고 하길래, 여기 신입사원들이랑 돈 모아서 빼빼로 폭탄을 앵겼다. 음... 많이 비싸더라.. 옛날에 빼빼로가 절대 200원을 안 넘었던 거 같은데...
암튼 오늘 빼빼로 못 드신 분들... 뭐 못 먹은대로 사는거죠... 뭐 세상 그런 거 다 챙기고 살 수도 없는거고... 빼빼로 대신 희망을 먹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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